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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흑룡의 해 봄의 문턱에서 벽산 우제탁

이장춘 2012. 2. 3. 01:01

 

 

 

 

정말 나는 바보 였어

 

 

붕,,,,,전화 벨소리
예,,,,
형님이요 나 000 입니다
네 그레요 왜 그렇게,,,,?
그간 어떻게 지냈어요 ?

 나는 형님 장거리 여행 가신 줄 알았어요
그런소리 마라 어쳐구니 없는 부상으로

 혼자 병원에 다니는 것이 일과,,,,,

그렇다 개 같이 두더지 같이 살다가 늙으면 죽는다
" 버나드 쑈" 의 묘비 생각,,,,,,"

어영 구영 하다가 이렇게 될 줄 몰랐지 ?,,,"

그렇다 나는 그저 개같이

두더지 같이 살아 온 사람

 ,,,,그렇니 오늘의 결과,,,,
아- 나는 지난 그 시절 그 일들,,,,

정말 나는 바보 였어,,,
그렜으니 오늘의 결과 현실,,,,,

 불문가지 안닌가
( 두보의 시 한수 ,,,,후진따오 가

 미국가서 써 먹었다니,,,,}

 

 

 

 

 

 80대 노인되어 살아가는 마음

 

모든 사람은 나희가 들면

별볼일 없는 늙으니로 변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 한것이 외로움?

이라고 했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그 외로움이 제일 크고,,,,자식이 있다고

 한사람도 장성한 아들이 제마음 대로
늙은 부모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들 한다
내가 만약 큰돈이 있으면 우리 부모라고

 자주 찾아 와 즐려나 ?


나는 하는 수 없이 여행사를 따라

남쪽 동쪽 딸아 다녀 본다 어제는

동해안에 갔드니 시원스런 바다가
나를 반겨 준다 그런데 그 여행객은 절대다수가

여자다 남자는 겨우 3-4인 ,,,,


시원스럽게 펼쳐진 동해의 푸른바다
아- 나는 저 바다같이 시원스럽게 살고 싶다
모-든 것 잊고 그 푸르름을 간직 하고 살고 싶고나
바다야 바다야 너는 어이 하여
그렇게도 푸르고 시원스럽니,,,?
나도 너와 같이 푸르고 싱싱하고

생기넘치게 살고 싶고나

 

 

 

 

" 산과 들은 옛산 옛들 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물은 주야로 흐르니 옛물? 일 소냐 ?
인걸도 물과 같아서 가고 아니 오노매라 "
관광 뻐스를 타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아도
옛산 옛들,,,,그대로 인데


그 친구? 그 사람들은 어데 가고
만날길이 없고 나 혼자 일세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그레도 불러보고 픈 이름이여
그대들은 어이 하여 만날수가 없느뇨 ?

 

 

 

 

 

 

 

임진년도 어느 덧 4월의 중순? ,,,


꽃 피고 잎피는 호시절? 봄이라고 하는 데
찬 바람이 사라지지 않는 봄 ? 이로 구 나
가지도 말고 오지도 말고 그대로 정지 된
세월,,, 이였으면 좋겠는 데
시간 세월이 흐르니


이몸은 보기 딱한 모습으로 변해 가고
무미 건조한 이세월,,,,탓 할수 밖에
그런데 4월,,,그날? 이 가차워지니,,,
거리의 풍경,,,,흥미 롭고나


모두가 그렇게 애국 ? 자방발전에

기여,,, 한다는 사람들,,,,
그렇나 모두가 公約이 空約 이 안니여야 될터 인데
그런데 북쪽에서는 미시일로 전세게가 어수선? 한데
각 정당의 말소리는 상반된 말만 하고 있으니 ,,,,
국민적 화합 ? 안타가운 일 일세


그리고 인간적인 기인? 도 공당의 공천에 따라
선량? 이 된다고 한다니
분명 국회는 하나의 도박장,,,?
누구를 믿고 신성한 한표를 던질 까 ?

 

 

 

 

 

나들이

 

이제 춘분도 지났으니

 기분전환,,,? 으로
시원스런 바다를 찾아
옛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귀한? 사람들과


오이도 를 찾아 갔던바
3월 말일를 무색케 하는
늦 추위,,,문제가 있구나
그렇나 4-50년 전 이야기
시간가는 줄 모랐네

오늘도 찬바람만 부는구나

 

 

 

 

 

 

남해안 관광길에서

 

 

무뢰한 나 날이 답답하여 지방여행

관광뻐-스에 몸을 실어 본다 그런데 정체 되는

 일도 없고 대기는 물론 없고 시원스럽게 잘 달린다, 그런데

종전에 가보지 못 했던 새로운 직통 고속 도로가 수도 없이 많아

모두 가 처음 가보는 고속도로,,,,옛날에 내가 살았던 곳인데도 도모지

어데가 어데인지 알수 없는 지방,,,,,하기는 강산이 변한다는 수 십년이

되였는 데 내가 어데가 어데인지 알수가 있남,,,,그런데 옛날엔 무조건

수도 서을 만을 동경하고 모여 들었는 데 이제는 지방화 라드니 모두가

크게 변한 것 그런데 경남 바다 해안지역,,,,섬과 섬을 이은 그 거대한

교량 들,,,,대단한 변화를 본다 그리고 그 섬나라 해안지역을

그렇게도 잘 다듬어 놓고 관광객 유치를 하고 있는 데 놀랐다,

 이 나이? 가 되여 친구도 없이 이토록 살아가야 되는
나 자신이 한없는 유감 ? 을 느끼 면서

고독을 다시 한번 느껴 본다

 

2012년 3월 20일

 

  

 

 

 

 

 

 

 

여수방송국 추억 글을 읽고

 

여수 방송국 ,,,,남원하고는 그렇게 멀지 않아

인사교류도 있었는 데 이제 본 여수방송국이 없어지고

예상을 깨고 순천방송국이 생겼는것 같은데 시실 유감스런 이야기도,,,,,
조남두 여수 방송국장은 극히 유감스럽게 퇴진,,,,이사짐을 싸고
 떠나는 마당에

 방송국 사람들이 냉대? 정말 보기 거북한 불명예 퇴진 했다는 이야기 여수방송국은

 늦게 생겨 났지만 망운산 중게소와 관련 말도 많고 거기에 인사상불이익을 받은 사람 수도 없는

 ,,,,,그리고 옛날은 기관장 방송국장의 규정을 벗어난 독선 횡포,,,,자미 있는 일 많았다

 이제 회고 해보니 유별나게 관료의식 유아독존 횡포를 자행한 사람들
돈도 못모으고 일직 사망,,,등 그렇게 그 종말? 이 안좋던것

그레 " 권선지가 필유 여경" 이라 했던가 ?


이제 세월이 많니 흘러 주마등같이 흘러간

50년대 -80년대 까지 살아온 옛날이야기 정말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옛이야기 이지만 우리나라 공직사회의 숨겨진 이야기 ,,,,

역시 여기에도 " 7푼릐 이치 " 우리는 생각해 본다. 근래 세상을 떠들석 하게 한

 " 돈봉투 " 이는 기본 상식인데 무었이 그렇게 야단이야,,,70년대 그전은 지방방송국장에꼐

찍히면 자리를 내노아야 했으니 ,,,,아부 뇌물 안하면 목이 날아간 것 ,그레서 오늘의 민주화

평등화 에는 그 많는 희생이 있았다 는 사실도 명심해야 ,,,"방송사고 ,," 내고 싶어서 냈나?

그런데 그토록 몰아 부치니,,,, 내가 여수,,,1 년 정도 있었는데 설음 많앗지요,,,,

그때 방송국장 ,,,,이제는 시치미 뗴고 있는 데,,,,? 그간 우리 방송사에서

숨겨진 이야기 ,,,풍자 유모아 격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내가 극작가 희곡을 쓰는 사람이 못되여 글를 못쓰고

이렇게 단편적인 말만,,,,,

 

2012년 2월 21일

 

벽산 우제탁


 

 

 

 

임진년 봄의 문턱에서

 

 

오늘이 임진년 2월 2일
영하 16도의 혹한이라고 하는 데?
우리집 거실은 꽃이 만발 했네.

 
이 혹한의 날씨,,,,

그? 어려움에도
변함없는 그 정신?

절개 가상 하구나.

 

인간은 벽돌 담이 아니고
철저히 "돌담" 이란다
돌담은 크고 작고,,,

삐뜨러져 있어도
서로 이를 보완 감싸 준다나,,,?

벽산 우제탁

 

 

 

 

 

세   

 

시간,,, 세월은 쉬었다 갈줄 모르고

 달려만 가는 데 날이 춥다,,, 몸이 아푸다,,,

하면서 모뢰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이게 무슨 무모,,, 어이없는 생활인고?


열심히 달려가도 어려운것을

 이토록 낮잠만 자고 있으니
내 삶의 보람,,,결과 ,,,

무엇이 있겠능가 ?


사실 이제 새삼스럽게

지난날를 회고 해 보니
너무나 바보스럽고 어이없게

 살아 온 지난 날들,,,,
취생몽사,,,이것이

 나의 인생이런가 ?

 

 

 

 

공연한 생각

 

냉방시설 없이는 견디기

 어려운 이? 더위에 시달리며,,,,
그야말로 무뢰? 하고 답답한 생활,,,
그 사람 그 사람,,, 옛 친구,,,모두는 어데 가고
나 홀로 이 찜통 더위에 시달리며
온갖 옛 생각에 잠못 이루네,,,


조용하고 시원한 심산계곡의

냇가에 앉아서
한도 많고 어이없는 지난 날

이야기 하며 소라쳐 보고,,,

웃어보고 싶은데,,,,
무뢰하고 헛된 시간은

 흘러만 가는구나,,,,

 

 

 

 

그리운 강남-1.wma

 

그리운 강남-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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