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훈 아나운서 11

최세훈 문집 출판기념회 김인숙 장금자 한승헌 최원두 최철미

세상을 뜬지 30년이 더 지난 아버지의 글을 모으고 아버지에 관해 쓴 주위분들의 글을 모 아서 책을 만들어 60년의 세월 속에 흘러간 추억을 되살리는 출판기념회 , 방송국 아나운서이자 시인 최세훈은 가신지 31년이 되었어도 살아계셔 80대가 된 전영우 김인숙 윤영중 장금자 박종세 한승헌, 그리고 님이 MBC 아나운서실장 시절에 선발했던 정연호, 김채영, 정영환, 차인태 등의 아나운서들과 그 시절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아들, 딸들이 아버지의 친구들을 모시고 인사드리는 자리! 이것은 단순한 출판기념회가 아니라 한편의 감동적이 다큐멘터리 인간 드라마다. 필자는 그 자리에서도 그 감동을 말로서 전해 드렸고 또 이 글을 통해서 영원한 기록으로 남길 것이다. 최세훈 문집 출판기념회 전영우 김인숙 윤영중 장금자 박..

기본 2015.06.23

1960년의 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최세훈작 연출 "흘러간 목소리" 대본

태평양 건너 멀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최세훈 아나운서의 딸 최철미님으로 부터 반가운 소식과 함께 이 땅의 방송개시 33년을 맞아 1960년 2월 17일 실시한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대본 한편을 담은 이메일올 보내오셨다. 방송제목은 「흘러간 목소리」 지난날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의 흘..

카테고리 없음 2014.09.07

춘하추동방송, 2013년 감명 깊었던 글 모음. 장형일, 유경환, 우제탁, 이혜자, 김무생, 박진호, 양방수, 최철미

2013년 지난 1년간 수많은 얘기를 나누고 글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메일, 전화, 댓글 그 글이 바탕이 되어 "춘하추동방송" 글을 썼습니다. 장형일 형의 글은 그 글을 받고 시일이 지나 세상 떠나셨지만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두달이 지난뒤에 그 일을 알고 그때의 메일을 찾아 보기도했습니..

기본 2013.12.31

성탄절에 바치는 기도 / 최철미님 시 (최세훈 아나운서 딸)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년 성탄절에 온 최철미님 편지 아래 최철미님의 2019, 성탄축하 엽서를 올렸다. 2010년 5월 춘하추동방송과 인연을 맺은 지극정성의 재미동포 최철미님! 1 950년대부터 80년대 초 50세의 젊은 연세로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아나운서로 시인으로 사랑을 받아온 최세훈 아나운서의 딸이다. 아..

회원님과 함께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