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공간의 노래와 KBS KBC 한국방송문화협회 구 애국가 고향초 신라의 달밤 외 해방공간! 조국이 해방 된닐로 부터 1948년 8월 14일까지 이 땅에 새로운 통치기구는 있었으되 우리가 세운 정부는 없었다. 그 기간을 흔히 해방공간 이라고 한다. 음악계도 일본자본이 물러가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있으되 레코드 음반을 제작햘 수 없었다. 시설도 없었고 자본도 없.. 기본 2015.06.17
해방공간의 노래와 KBS KBC 한국방송문화협회 추억의 황성 해방공간! 조국이 해방 된닐로 부터 1948년 8월 14일까지 이 땅에 새로운 통치기구는 있었으되 우리가 세운 정부는 없었다. 그 기간을 흔히 해방공간 이라고 한다. 음악계도 일본자본이 물러가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있으되 레코드 음반을 제작햘 수 없었다. 시설도 없었고 자본도 없.. 방송음악 백년 2015.06.17
이예성 李藝聲 KBS 최초 전속가수 1947년 이예성 李藝聲! 해방되어 1947년 KBS가 최초로 모집한 전속가수 명단에 그 이름이 있다. 일제 잔재가 짙게 남아있고 좌우대립과 사회혼란이 극심하던시절 왜색가요를 없에고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였던 때에 KBS는 박시춘과 손목인을 지휘자로 경음악.. 방송음악 백년 2014.10.06
심연옥 육성으로 듣는 1946년 데뷔 그때 그얘기 노래 한강, 아내의 노래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난 심연옥은 일제강점기 어린 시절부터 무용연구소에서 무용공부를 했지만 딸 가진 부모들이 공연무대에 서는 것을 말리던 시절이라 그 일을 접고 중앙 공업연구소 타이피스토로 활동했다. 아버지가 일찍이 세상을 뜨심에 어린 동생들을 기르며 생활 하기에 타이피.. 방송음악 백년 2014.04.19
방송문예 15년사 1945년부터 1959년까지/ 원로 방송작가 최요안님 유고 최요안 선생님은 해방 후 정부수립 될 무렵 KBS전속작가로 출발한 이래 6.252전쟁중 KBS가 부산에 가 있던 때 문예계장을 맡아 방송작품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1960년대까지 KBS 작가실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그 시절 방송된 제일 많은 글을 쓴 분으로 알려지고 있습 니다. 이 글은 최요안 선.. 기본 2013.02.04
1950년대 6.25 전쟁가요 모음 노래는 컴퓨터로만 들으실 수 있습니다. KBS가 1984년 6.25 노래 선호도 조사 순위를 매긴 적이 있다. 그때 1위부터 10위까지의 노래는 다음과 같다. 아내의 노래는 원래 6.25전에 금능인이 작사한 「안해의 노래」로 김백희가 불렀지만 6.25후에 유호님이가사를 바꾸어 심연옥, 백설희 등이 불.. 방송음악 백년 2013.01.31
전우야 잘 자라, 6.25 전쟁 중의 방송가요 1호 유호, 박시춘, 현인 부산 피난길에서 인천상륙작전으로 9월 28일 서울이 수복되면서 제일먼저 방송 전파를 탄 “전우가” 라고도 불렸던 “전우야 잘 자라” 전쟁 중은 물론 휴전 후까지도 전 국민이 북진통일을 기원 하면서 함께 불렀던 노래 어린 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도시농춘, 군인.. 방송음악 백년 2013.01.13
굳세어라 금순아 강사랑 박시춘 현인, 6.25 흥남철수 동해안따라 북진을 계속하던 제1군단이 인해전술로 물밀듯이 밀려오는 중공군에게 원산에서 퇴로가 막혀 오고 갈 곳 없는 상황이 되자 흥남에서 배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UN군이 철수 한다고 하자 그 부근에서 함께 남하하려는 피난민이 밀려들어 이들을 사지에 놓고 철수 할 수 없었.. 방송음악 백년 2012.11.11
남인수 이별의 부산정거장,유호(호동아) 박시춘 6.25가 낳은 명가요 6,25 전쟁으로 무작정 모여들었던 부산에는 빈 땅이 있으면 천막을 치고 판잣집을 지었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어렵고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정은 들어서 포성이 멈추어 막상 피난살이 부산을 떠나는 길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생긴 노래 이별의 부산정거장, 해방되고 우리 .. 방송음악 백년 2012.11.10
심연옥 아내의 노래, 김백희 안해의 노래, K.B.C (한국방송문화협회) 심연옥이부른 아내의 노래와 김백희가부른 안해의 노래는 곡은 같아도 가사는 다릅니다. KBS가 최초로 선발한 전속가수김백희가 부른 노래 "안해의 노래"는 당대의 최고 문필가 반열에 있던 금능인 (송응순) 작사해서 KBS 악단 지휘자 손목인이 곡을 붙혀 방송전파를 탔고 뒷날 벙송 지원.. 방송음악 백년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