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환 72

병신년 원숭이해 새아침 그때 그날을 되돌아 보며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을 생각한다.

병신년 밝아오던 날이 엊그재 같건만 그로부터 하루, 이틀 날들이 가고, 달이 바뀌면서 봄, 여름 가을을 넘어 다시 겨울이 왔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 또 몇일 지나면 재야의 종소리와 함께 해가 바뀌어 새해가 된다. 붉은 닭 우는 소리와 함께 새해의 여명, 그리고 붉은 해오름과 함께 ..

기본 2016.12.09

행운의 정원, 이산친구들 만남의 현장 임옥인(장옥인), 신경애, 유경환(유카리나)

행운목, 300년된 반송을 껴안고 임옥인, 신경애, 유경환 세 친구는 행운을 빌었다. / 행운목 싯가 10억원 절대 해어져 살아서는 안 되는 대학시절의 친구들 어느 순간 해어져 오랜 세월 소식 모르고 살았던 그 친구들이 태평양 건너와 35년 만에 만남이 이루어졌다. 늘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

오카리나 연주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