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사랑회 새해맞이 시낭송 낭만낭독 낭낭콘서트 손종열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nlexmcVViL4 우리가곡사랑회(회장 손종열)  새해맞이 시낭송 낭만낭독 낭낭콘서트가 2017년 1월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인사동에  있는 詩·歌·演에서 있었다. 가곡 등의 노래 부르기를 주로 해 오던 이 모임에서 이날 처음으로 시작한 낭만낭독  낭낭콘서트를 앞으로 1년에 3회 정도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머리 동영상은 30여분의 낭독을 순서대로 몇편 골라 올린 것이다. 내용이 긴 낭독은 1분정도로줄여서 올렸다, 아래 사진은 낭독순서대로 올렸는데 혹시 빠진 분  계시면 찾아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곡사랑회 새해맞이 시낭송 낭만낭독 낭낭콘서트 손종열 사전에 예약을 받아 실시된 이날의 낭송, 낭독은 가나다순으로 곽은영, 김미경, 김석인, 김예서, 김예송, 김영희, 김정숙, 김정야,  김정희,  문경임,  박광태, 박동주, 박수진, 손종열, 송방송, 이봄비, 안경숙, 오병세, 유경관, 이명숙, 이명숙, 이복희, 이선희, 이선희, 정미희, 지춘섭, 황인성님 29명이 참여해서 순서대로 무대에  섰고    또 사전예약은  아니라도 지나는 길에  얘기를 듣고 왔다면서  낭송회에 참여 해 주신 분들도 함께 낭송무대에 섰다.   예약을 하신 분들은 사전에 제작된 책을 보고 낭송을 하거나  암송을 했고, 예정에 없이 들린 분들은  스마트폰에   저장 해 가지고   다니는 시를 낭송하거나 암송을 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짤막한 토막극을 보여주는 분도 있었다.        화    보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詩 歌 演   그야말로 시와 노래와 연극과 각종 연주등 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언제나 뗄 수 없는 아름답고,, 재미있고, 멋을 느끼고, 행복해지는 시간과 경험들을 하고싶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자연히 들러보고 싶어지는 장소의 이름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분들이 이날 시가연을 가득 메운 '새해맞이 낭독모임' 에 함께 하시고, 각자 애송하는   좋은 시이거나 자작시를, 또는 좋은 글을 낭독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서 주선하신 손종열 우리가곡 사랑회의 단장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복잡하고 순탄치 않은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누구나 이런 잠시의 쉼의  시간, 요즘 즐겨쓰는 말로 치유(healing)의 시간 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주 가끔씩 이런 시간과   별미로 연잎에 싸서 잘 쪄진 고슬고슬한 연잎 찰밥을 함께 나누며 담소하며 함께하시고 이렇게 알차고 멋진 게시물을 만들어 올려주신 daum 블로그 춘하추동방송의 이장춘 국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름쯤에 더위를 식히며 다시 또 모여서  모두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정숙 (rose5501) 여사님   국장님 신년맞이 뜻 깊은 시낭송의 자리에 귀히 오시어 이렇게   아름다운 기록으로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히 제 블로그로 스크랩 함을 허락하여 주시겠지요 국장님  사모님과 더불어 늘 건강하시어 저희와  함께  기쁨의 자리를 언제나  함께하여 주셔요.  관련 글 보기 뎡문자 클릭 우리가곡사랑회! 32번째 우리가곡 부르기, 손종열 http://blog.daum.net/jc21th/17783076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nlexmcVVi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