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랑 전 KBS 아나운서, 눈뜨기 어려운 병고를 극복하며 그려낸 매니큐어그림 이야기
"매니큐어그림 이야기" 매니큐어로 그림을 그린다는것, 생각도 못했고들어 보지도 못했다. 매니큐어가 붓 끝에 찍히는 순간 굳어버리는 특성때문에 그것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계 어느나라, 어느누구도 매니큐어로 그림을 그렸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고 전문가에게 물어도 그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금랑은 그것을 해냈다. 더군다나 "갑상선 기능항진"으로 수년간 고생 해왔고, "눈꺼풀 연축"이라는 까다로운 난치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어서 잠시라도 눈을 뜨고 있기가 어려운 서금랑이 이것을 해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었을가. 서금랑 전 KBS 아나운서, 눈뜨기 어려운 병고를 극복하며 그려낸 매니큐어그림 이야기 손톱에 매니큐어라고는 발라본적이 없던 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