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휘호 2014년 갑오 청마 새해 벽산 우제탁 선생님 작품모음 청마비래 만세화평 갑오년! 10간 12지 60년의 첫해 푸른 말 靑馬의 해다. 푸른 말을 본 사람이 없어 어디에 靑馬가 있겠느냐? 고 하지만 검은색이 짙어지면 청색으로 보여 실재로 청마가 없는지는 몰라도 청마로 보이는 말은 있다. 이 청마가 60년 만에 한번 돌아오니 올해는 60년 동안 못 보.. 카테고리 없음 2014.01.07
고장난 벽시계는 쉬어 있는 데 ,,,, 80대의 벽산 우제탁님이 2012년 10월 19일 KBS 사우회 회원님들과 문화재 탐방길 철원을 다녀오셔서 보내 오신 글입니다. 늘 솔직한 심정을 가감없이 써 보내 주신 분이라 일체의 수정없이 올렸습니다. 사진은 철원 한탄강변입니다. "고장 난 벽시계는 쉬어 있는 데 ,,,, 이놈의 세월은 쉬지 않.. 회원님과 함께 2012.10.22
달라진 고향 땅 / 2012년 추석 귀향길에서/벽산 우제탁 달라진 고향 땅 / 2012년 추석 귀향길에서/벽산 우제탁 추석? 이라고 오랫만에 찾아가 본 곳 ,,,, 큰산 아래 첫동네,,,넓은 들? 큰 냇물? 도 없는 산중마을,,,,, 교통수단은 말할것도 없고,,,그런데 지금은 ,,,,철저한 경지 정리,,, 상하수도,,,도로개설 포장,,,주택개량,,,농지 경작방법의 기업화,,.. 회원님과 함께 2012.10.04
세월이 흘러 80인생길에서 돌아본 마음의 고향 세월이 흘러 80 인생길에서 돌아본 마음의 고향 벽산 우제탁님의 글 두편을 골라 올렸습니다. 내 고 향 태여나고 20여년을 의지했던 이곳 험준한 높은 산 아래 첫 동네 나르는 비행기 밖에 안보이고 기차 자동차 구경도 할 수 없었던 이곳 그러나 마을사람 모두는 한 가문 촌내외의 한 가족.. 회원님과 함께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