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호 아나운서 7

민재호 아나운서 딸, 리사 민 (민 나라)님의 편지, 최초의 올림픽 중계방송, 1948년

참으로 반가운 사진과 함께 한 편지 한통을 받았다. 올해 60이 되셨다는 옛 아나운서 민재호선생님의 딸 "리사 민" 한국 으름으로 "민 나라" 님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이다. 위 사진과 함께 96세의 미망인 민귀영(나귀영) 여사님이 건강하시다는 예기와 함께 보내온 사연은 다음과 같다. (영문..

방송인물 2014.06.17

1948년 14회 런던 올림픽! 태극기 앞세우고 감격의 첫 출전, 첫 중계방송

태극기를 앞세우고 최초로 출전한 1948년 제 14회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 정부가 정식으로 탄생 하긴전 조선 올림픽 대표단 (KOREAN OLIMPIC TEAM)이라는 이름 으로 1936년 마라톤의 영웅 손기정선수를 단장으로 참가한 런던 올림픽은 우리에게 감격에 벅찬 대회였습니다. 마라톤에 기대를 걸면서..

올림픽 체육 2012.07.14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최초 방송 아나운서 민재호 (민제호)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런던, 중앙방송국 민재호입니다』 실로 감격적인 첫 출전 올림픽, 첫 맨트 그 인사말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최초로 중계방송에 출전한 것은 1948년 제 14회 런던 올림픽..

카테고리 없음 2012.01.04

장기범 아나운서 VOA 방송생활 그때 그 얘기

장기범 아나운서 VOA 방송생활 그때 그 얘기 장기범 아나운서! 국가간의 협약으로는 최초로 1959년 초 부터 1961년초까지 2년간 VOA 파견근무를 했습니다. 그전에도 VOA에는 우리나라 방송인들이 근무했지만 이분들은 개별적인 약정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이 글은 2001년 6월 7일 KBS아나운서실 이세진아나운서가 미국의 소리 최초의 KBS 파견 아나운서 장기범 회고록이라는 제목으로 VOA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세진 아나운서는 영월방송국장등을 역임하셨습니다. 워싱턴으로의 해외 파견 근무 1950년대에 ‘도미’라는 말은 신비 그 자체였다. 저개발국가 빈곤의 나라에서 공무로 2년간씩 해외 근무를 한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었다. 월급도 초청국가에서 부담하니 금상첨화였다. 이렇게 장기범은 우리 나라 방송사상..

방송인물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