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억 12

일제강점기 방송인 문필가 이하윤, 이석훈, 김억, 김진섭, 모윤숙, 최승일, 이서구

일제강점기 경성방송국에는 여러 명의 문필가가 근무하고 있었다. 시험방송시절부터 방송국직원으로 활동했던 최승희 큰 오빠 최승일이 그렇고 최승일이 떠난 자리에 우리말 전담방송 제2방송을 준비하면서 연포 이하윤(異河潤)이 들어 왔으며 이하윤이 떠난 자리에 안서 김억이 들어..

기본 2014.03.09

조금자 노래모음 최초 공개모집 가수 울음은 한이없네, 화려한 저녁등 6곡

(조금자 趙錦子)는 이 땅에서 최초로 공개모집되어 1934년부터 1935년 사이에 가수활동을 했던 가수다. 1933년 10월부터 콜럼비아 레코드사가 전국을 대상으로 가수를 공개모집해서 1934년 2월 17일 경성방송국이 중계방송 하는 가운데 정일경, 고복수와 함께 가수로 등장, 이로부터 본격적인 ..

방송음악 백년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