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성 李藝聲 KBS 최초 전속가수 1947년 이예성 李藝聲! 해방되어 1947년 KBS가 최초로 모집한 전속가수 명단에 그 이름이 있다. 일제 잔재가 짙게 남아있고 좌우대립과 사회혼란이 극심하던시절 왜색가요를 없에고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였던 때에 KBS는 박시춘과 손목인을 지휘자로 경음악.. 방송음악 백년 2014.10.06
백설희(김희숙) 봄날은 간다. 오색의 인생항로 황해 방송선배가 자료를 보내주면서 글을 올릴 때 백설희가 부른 “봄날은 간다.” 를 배경음악으로 넣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곁들인다. 또 다른 방송기술 선배 1950년대 백설희, 김시스터즈 등 일류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큰 지역행사를 중계방송 하러 갔다가 백설희, 김시스터즈 공연을.. 방송음악 백년 2013.04.10
박단마 쇼와 악극단 노래 아리랑 목동 1957년 7월 24일 KBS가 서울운동장 (뒤에 동대문 운동장으로 바뀜)에서 대규모 시민위안의 밤 공개방송을 실시했습니다. 박단마 그랜드 쇼로 장식된 이 공연을 보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박단마의 번득이는 재치와 발랄한 공연은 시종 일관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대 성황을 .. 방송음악 백년 2013.03.24
심연옥 아내의 노래, 김백희 안해의 노래, K.B.C (한국방송문화협회) 심연옥이부른 아내의 노래와 김백희가부른 안해의 노래는 곡은 같아도 가사는 다릅니다. KBS가 최초로 선발한 전속가수김백희가 부른 노래 "안해의 노래"는 당대의 최고 문필가 반열에 있던 금능인 (송응순) 작사해서 KBS 악단 지휘자 손목인이 곡을 붙혀 방송전파를 탔고 뒷날 벙송 지원.. 방송음악 백년 2012.08.16
KBS 최초 전속가수 이예성과 유호(호동아) 손목인, 노래 전선소야곡 해방공간에서 KBS 직원으로 채용된 김영수, 유호님과 최초의 KBS 악단 지휘자 손목인, 박시춘, 최초의 전속가수가 불가분의 인연으로 뒷날까지도 그 인연이 계속 되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예성과 손목인, 호동아라는 예명을 지닌 유호, 그리고 이 팀이 만들어 낸 전선 소야곡도 그런 인.. 방송음악 백년 2012.06.30
1947년 KBS 전속가수 김백희 노래 도라오라 그대여 KBS가 전속가수를 통해서 제일먼저 전파에 실은 노래는 아내의 노래였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김백희였습니다. 김백희는 1940년대 초부터 백설희 등과 더불어 조선 악극단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해방되어 김해송 등에 의해 결성된 KPK악단에서 활동 해 왔고 신 카나리아가 운영하던 새별.. 방송음악 백년 2012.02.12
KBS 전속가수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KBS 전속가수는 해방된 나라에서 마땅히 부를 노래가 적었던 때 우리 정서에 맞는 노래를 보급하고 아울러 새로운 가수를 양성 하는데서 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박시춘, 손목인을 단장으로 한 KBS 전속악단을 구성하고 편성과에 새로 김영수, 유호. 두 작가가 임용되어 방송될 글도 쓰고 노.. 기본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