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청궁 5

건청궁 명성황(왕)후의 최후 이토 히로부미 을미사변 을사조약 한일합방

세계인류역사상 그런 예는 없었다. 궁 안에 깊숙이 들어와 불량배로 가장해서 일국의 국모를 시해하고 불에 태워 흔적을 지워버린 그 을미사변 말이다. 1868년 일본 메이지(明治)천왕이 들어서 대륙침략의 야욕이 싹트면서 대륙의 관문 조선을 제일먼저 눈 안에 두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