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클럽

한국아나운서클럽 송추 아트밸리 탐방·2019년 10월 10일

이장춘 2020. 1. 1. 16:26


 

 

 

한국아나운서클럽이

2019년 10월 10일 크라운

해태제과가 운영하는 송추 아트밸리를

찾아 뜻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날의 탐방

실황을 한국아나운서클럽과 함께하는 춘하추동방송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2019년 12월 15일에 발행된

한국아나운서클럽회보 36호에 실린 글과 류인창·

이태수 감독께서 촬영 제작 해 주신 동영상

박재헌 기자가       촬영 해 주신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한국아나운서클럽 송추 아트밸리 탐방·2019년 10월 10일

  

  

송추 아트밸리서 풍요로운

가을 나들이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50여 명 초청

  

  

아나운서클럽 회원들이

차인태 회장    주선으로 송추

아트밸리를 방문해 풍요로운 가을날을

보냈다. 아나운서클럽 문화탐방 행사가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의 초청으로

10월 10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 유원지 인근 아트밸리

에서 펼쳐졌다.

 

KBS, MBC, SBS, CBS,

국군방송 출신50여명의 회원들은

오전10시 광화문역에서 대형버스 2대를나눠

타고 송추 예술촌에 도착, 국악단 연습실 참관 후

미니 버스로    아트 밸리를 둘러보고 3D 프린트실을

견학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한국 음악 전도사로 유명한

윤 회장의 국악기설명과함께 공연을감상했다. 차인태

회장은클럽 회원들에게 즐거운  나들이를 선사한

 윤영달 회장 에게       순금 한 돈으로

제작한 감사패를 증정했다.




아트밸리는 2016년 메세나인상을  

수상한 윤영달 회장이‘예술경영’을

 추구하며 330만㎡에 조성 중인 종합

문화예술 테마 파크이다.

  


  


2007년부터 시인과 조각가

20명이 입주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동락 연희단과 락음 국악단이 상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황우겸 고문은“아트밸리에 와보니

동심으로 돌아가 예술인이 된 기분이다. 토종 제과회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국악 등 예술 분야를 후원

하니 존경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석기 회원은“포근하고

달콤한 날,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했고, 김상준 부회장은“어렸을 적 과자는

꿈이었다. 이 계곡에 낙원을 짓고 아트 경을

실천하는 크라운해태제과의 번을 기원 한다.”라고

축원했다.      점심 식사 자리에서 김주혜 회원은

건배사로 “아무나! - 아나운서는 무슨 분야에서나

도통하고 싶어한다.”라고 외쳤고, 신은경 운영위원은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진달래!”라고

건배했다.   가을 나들이를 사진과 동영상

으로 기록해준 KBS사우회   박재헌,

류인창,  김재용,  이태수 회우

에게도 감사 인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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