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클럽

윤 미자 50∽60년대 5개 지상파 방송 개국 아나운서

이장춘 2023. 12. 10. 13:51


신기 할 정도로 특이한
이력을 지닌 아나운서  그 이름
윤미자!
1950년대 60년대 개국한
5개 방송국에서 그 목소리를
전한 윤미자 아나운서!

1957년 어항도시 여수에
KBS이동방송차가 정착하면서
여수방송국이 되었을 때 그 방송국의
사진 속에서 윤미자 아나운서 모습을 보았다.
세월이 지나 1960년대       KBS 중앙방송국에
윤미자 아나운서가 근무했기에 여수방송국에서
근무하다가 서울로 옮긴 줄 알았다.
그러나
윤미자라는 성함은 1959년 4월에
개국한 부산MBC에서도,

1961년 개국한 서울MBC
에서도, 1963년에 개국한 DBS
동아방송국에서도, 1964년에 개국한
TBC에서도 볼 수 있었다. 동일인물!
윤미자 아나운서! 오늘의
주인공이다.

 

윤 미자 50∽60년대 5개 지상파 방송 개국 아나운서



 
위 사진은 1957년
여수 이동방송국을 방문한
남원방송국     김봉완 방송과장,
우제탁님 등이   여수 이동방송국 시절
여수에 갔다가 이종만 방송국장· 윤미자
아나운서 등과 함께 한     사진이다.
이동방송국이라는 방송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그 방송국 모습과 그 방송국
에서 함께 한     그 모습을 기리
간직하기 위해서 이 사진을
보존 해 와왔다.

 
윤미자 아나운서는 1961년
KBS 외국어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국제방송국 해외과    구미 계장을 거쳐
문화공보부  예술국장 등을 지내신 김용문과
부부 연을 맺어 가정을 이루었다. 

  


부산 MBC 아나운서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왼쪽부터 고 권정애.
고 최창식. 전응덕   보도과장. 고 이성규.
이상길. 뒷줄 송종두(일찍 하와이로 유학 후
소식 모름), 이성화. 윤미자. 민병진.
주수광,   모두 아나운서

 

 
위 사진은 부산문화방송
(1959년) 개국당시 아나운서실
계단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계단 윤미자
아나운서, 아래 민병진 아나운서. 한분 건너
김혜순 pd,
고 이성규아나운서,  이성화 아나운서.
고 이용태 pd이고             아래는 민병진, 이성화,
윤미자 송종두 아나운서.      이 작은 4층건물을
나가면 도로다. 4층에 있었던 아나운서실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면 시가지가 보인다.
그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옥상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DBS동아방송 시절
국민투표 실황 중계방송석의
윤미자 아나운서      (오른쪽 분은
이 사진을 제공한 조부성 PD) 아래는
어린이 노래자랑 사회 보는
윤미자 아나운서.

 
 

  

tbc 동양방송 초기(라디오서울)
시절
신년 하례 때 아나운서들이 함께 한
사진.      왼편부터 주수광. 이성화. 최계환
(아나운서실장). 원종관. 박병학.
이장우. 윤미자 아나운서

 
  
위 사진은 청와대를 방문한
TBC아나운서들이 육영수 여사와
기념 촬영한 사진으로 뒷줄 왼쪽부터
이장우, 박노설, 황인용, 박병학, 박종세,
조문자, 이성화, 장세덕, 윤미자, 남정우,
길종휘,      앞줄 육영수 여사 좌 우로
김동건, 성대석 아나운서이고

아래사진은 TBC 여자
아나운서들이 여류방송인들과
청와대를 방문, 육영수여사와
함께 촬영한 사진.
박광희님 제공.



맹관영 아나운서 작성

아래 부산MBC 창사
50주년의 날
왼쪽부터 윤미자 아나운서  

엄기형(MBC사장)
이성화 아나운서

 
부산MBC 창사 50주년의 날
위 이성화, 전응덕, 안광민, 윤미자
아래 김영효, 윤미자, 전응덕,
이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