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1960년대 70년대를 풍미하던 전설적인 민요조 가수 김세레나!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성주풀이’ 지금도 사람들의 입에서는 김세레나가 불렀던 그 노래들을 떠 올린다. 1963년에 개국한 DBS 동아방송이 개국 초기 1964년 가요백일장에서 발굴한 김세레나가 그때의 동아방송 (후신.. 방송음악 백년 2016.10.02
일제강점기 가수 김용환(김정구 친형)과 노래 아주가리 선창, 가수 차홍련 김정구의 친형 김용환님과 아주가리 선창 눈물젖은 두만강의 김정구라면 잘 아셔도 김용환은 다소 생소하실 줄 압니다, 김정구의 친형이 김용환이고 1930년대 초부터 노래와 작곡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일제강점기 최고의 가수왕 왕수복을 데뷰시킨 김용환은 왕수복, 윤건영과 함께 그.. 방송음악 백년 2016.06.07
윤심덕 사의 찬미, 덕혜옹주 영화에서 나온 그 노래 원곡 이 땅에서 처음으로 서양풍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 윤심덕! 음악, 영화, 방송 등 서양문화가 한참 들어오고 있던 시절 국비로 일본유학을 다녀온 윤심덕은 학교선생님, 배우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1924년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 반달이 불리고 1920년 나온 애수에 붙여진 곡을.. 방송음악 백년 2016.05.22
김시스터즈 이난영 딸 김숙자 김씨스터즈 최초 한류 보컬그룹 1957년 라디오 (목포의 눈물-이난영) 195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여성 보컬그룹 최초의 한류스타 김씨스터즈! 숙자, 애자, 민자 그 김씨스터즈의 리더 언니 김숙자가 2015년 11월 2015년 11월 18일 (방송 16일)가요무대 30년을 맞은 특집프로그램에 출연 감동의 무대를 가젔습니다. 어머니의.. 방송음악 백년 2015.12.14
작곡가 임긍수 님 이 고이 잠든 곳에!!! ........................ 해와 달이 뜨고 지니 세월은 흘러가고. 강물이 흘러가니 인생도 오고 가네. 모든 것이 다 가는데 사랑만은 두고 가네. (시, 전문은 뒤에 있음) 1975년 8월 14일 박정희 이름으로 쓰인 시 詩: 한편이 요즈음 인터넷상에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세계적.. 방송음악 백년 2015.09.23
명국환 현당 가요무대 30년 특집 불멸의 가수 국민의 노래 동영상 남인수 백년설 광복 70년을 맞는 해! 가요무대를 시작 한지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 할때는 이리도 오랜세월 방송이 이어가리라고는 생각치도 않았던 일이지만 날이 갈수록 국민의 성원속에 30년을 맞고도 앞으로 계속 이어 질것이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시작한 것은 1985년 11월이지만 .. 방송음악 백년 2015.09.09
명국환과 백년설 가요무대 30년 특집 번지없는 주막! 2015년 8월 31일 제가 모시고 있는 원로가수 명국환님!이 8월 31일(월요일) KBS1 가요무대 30년 기념특집으로 불멸의 가수, 영원의 노래 남인수, 백년설,편!"에 출연 하시어, 백년설의 노래, 번지없는 주막!을 열창 해 주셨습니다. 원로 가수중에 유일하게 현재도 각종 행사 및 무대에서 노신사의 열정을 노래.. 방송음악 백년 2015.09.03
그리운 금강산,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동영상 모음, 조수미, 도밍고 : 홍혜경, 김영미 그리운 금강산, 1961년 이 노래가 불리기 시작한 이래 반세기가 넘는 세월 한겨레의 심금을 울려운 노래, 지금도 국민 선호도 조사를 하면 1, 2위에 오릅니다. 광복 70년을 계기로 예술의 전당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서 조사한 선호도에서는 1위에 올랐습니다. 여기 세계적인 성악가, .. 방송음악 백년 2015.08.13
HLKA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 모음 1950년대 1960년대 KBS 1960년 4월부터 방송된 임희재 작 홍두표 연출「애증산맥」 (탄광촌의 애환) 을 시작하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그 시절의 인기작가와 연출가, 성우들을 함께 볼 수 있는 사진에 주제곡을 함께 듣는다. 임희재 작 홍두표 연출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 출연진은 60년대를 거쳐70년대까지 방송드.. 방송음악 백년 2015.07.12
HLKA 드라마 주제가 그대 목소리 최요안 손석우 오사라 1959년 오랜기간 춘하추동방송에 큰 도움을 주셨던 올해 96세의 손석우 선생님이 7월 4일 이제는 이메일 하시기가 어렵다는 연락이 왔다. 가슴이 철렁하는 순간이었다. 찾아 뵙는 것도 실례일것 같아 사모님께 전화만 올렸다. 빠른 괘유를 빌며 이 글을 쓴다. 최요안 극본 KBS 라디오 드라마 그대.. 방송음악 백년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