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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첫 방송 위진록 아나운서 저서 「오래된 출장」출판

이장춘 2020. 2. 15. 14:54

 


  

 

   

1950년 6월 25일!

6.25  남침 소식을 처음 전했던

전설적인 인물 93세의 위진록 아나운서!

본인 생애 8번째의 저서가  「오래된 출장」

이라는 名으로 2020년 2월 12일    출판되었다.

오래된 출장」! 1950년 11월 한 달간의 예정으로

VUNC     (유엔군 총사령부 방송)에 파견되었던 님은

그 방송이 막을 내리던 1972년까지 그 방송에 근무했다.

그 후 미국 국적을 얻어 그 땅에 살게 되었지만 마음은

늘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의 융성을 기원 해 왔던

위진록 아나운서가 해외생활 70년이라는 뜻을 기려

오래된 출장」이라는 저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융성을 비는 간절한 소원을 담아 현실을

예리하게 파 해치고 미래를

제시한 결정판이다.



6.25 첫 방송 위진록 아나운서 저서 「오래된 출장」출판



    

 

젖 먹던 시절 어머니의 얼굴을

기억한다는 그 기억을 더듬어 지난 날과

오늘의 현실을 비교 분석하면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한 300여 페이지의 원로중의

원로 저명인사의 간절한 소원이 담긴 저서! 이

책을 받아 눈 때지 않고 읽으며 그 애국적인

사상에 감동하며 이 글을 올린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자료를 올려 대신한다.

위진록 아나운서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국내에서 늘 함께하는   시인이자

작가·프로듀서 로 활동하는      신동욱 시집

<기린의 시간> 중 ‘오래된 출장’을 보고 생각을

정리해서 책을 남겨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생애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 책을  3개월간에

걸쳐       밤·낮 없이 집필 하셨다고 했다.

신동욱 시 전문을 뒷면에 올렸다. 이 시는

 위진록 아나운서의 일생을 요약한

내용이 담겨있다.



머리 동영상은 위진록

아나운서가 70년전 1950년

6월 25일 아침, 6.25 전쟁소식을

처음 방송한  아나운서로 2017년

90세가 되셨을 때       KBS

스튜디오에서 녹화했다.

 

 

    

     

위진록 지음 오래된 출장

 

 

[출판사 책 소개]

 

KBS 원로 아나운서 위진록의

생생한 육성이 담긴    에세이 모음집

이다. 6.25 전쟁, 9.28 서울수복 첫 방송보도

아나운서로    잘 알려진 그는 이 책에서 오늘날

한국의 정치, 사회, 문화, 그리고  최근 일본과의

불편한 관계 등을 예리한 시선으로 진단하고 있다.

여기에는 조국을 떠나 70년간을 일본과 미국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그의 특별한 인생

경험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즉 실제

체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이야기들이다.

 

1950년 11월 어느 날에

한 달 일정으로 도쿄에 자리한

VUNC(유엔군총사령부방송)에 출장을

떠났지만, 이 한 달은 그의 인생 전체를

바꿔놓게 되었다. 연합군의 총공세로 전쟁이

곧 끝나리라 전망됐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교착상태로 빠져들면서 한 달 일정의

출장은 무기한 연장되었다. 한 달간의

출장이 세월이 흘러 어느새 70년에

이르게 된 것이다.

 

책 제목에서 암시하고 있듯이

저자는 자신의 출장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비록 몸은

태평양 건너에 있지만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한시도 거두지 않았다. 이 책은 어느덧

70년에 이르는 출장에서    완성한 그가 완성한

보고서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에 관한

정치적 쟁점에 대한 것이고, 2부는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를 섬세한 필체로 다루고 있고,

3부는 가깝고도 먼 이웃인 일본과 한국

간의 관계에 대한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출판서 서평]

 

이 책은 2019년 8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3개월에 걸쳐서 그 동안

신문, 방송에 보도된 뉴스와 사건들에 관해

생각나는 대로 하고 싶은 말을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이 발행된 시점에서 그 당시 취급된

사건이나 뉴스의 양상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당시의 나의

주장이나 견해에 추호도 변함이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우선

강조하고 싶다.


2019년 8월 12일은 나에게

있어서 무슨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한국에서는 ‘No Japan’ ‘No Abe’를

부르짖으며 시민들의 일본제품 사지 않기,

일본에 가지 않기 등,   반일 기운이 바야흐로

절정에 달한 그런 하루였다. 나라가 온통 불난리에

휩싸인 듯 야단법석을 벌이고 있을 때 종북, 용공의

길을 치닫는 문재인 정권은 오히려 그 국민감정을

선동하는 꼴이어서    문득 죽기 전에 나도

 한마디 해야겠다고 작심한 것이다.

 

지금 ‘한마디’라고는 했지만

나는 그런 판국에 나설 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은 물론 아니다. 1950년에 한국을

떠나 70년 세월을 해외에 살면서 만91세가 된

노인이다. 학력도 없고 이렇다 할 사회적 경력도

없고,     세상 돌아가는 물정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다른 통찰력을 지닌 사람도 아니다.

다만 해외에서 자나 깨나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또 오랜 세월 공산 독재체제에서 신음하고 있는

나의 핏줄, 나의 동포형제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날이 하루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 첫머리 중에서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며

수필가, 방송인,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로 활동 중인 위진록 선생이  2013년 자서전

<고향이 어디십니까?>에 이어   7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에세이집이다. 위진록 선생은 1928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10대 시절 경성역(서울역)에서 역부로

근무하다가  8·15해방을 맞이하고 이어 만 19세의

나이로 서울중앙방송국 (KBS)의   아나운서로

합격한 이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창기의

방송 현장 일선에서 활약했다.

 

이승만 대통령 지방 순시 수행 기자,

김구 선생 장례식 실황중계,   6·25전쟁

남침 제1보 방송, 9·28 서울수복 제1보 방송 등

역사적인 순간에는    늘 위진록 선생의 목소리가

제일 먼저 울려 퍼졌다. 또한 라벨의 ‘볼레로’

 초연 중계, 라디오 성우, 영화 내레이터,

 라디오 드라마 집필 등 다양한 문화

방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점령한 서울에 남아 여러 번의

절체절명 순간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위진록 선생은 1950년 11월 한 달 예정으로

당시 도쿄에 자리한 유엔총사령부방송의 아나운서로

일본으로 향했는데, 이것이 70년을 조국을 떠나 일본과

미국에서 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오래된 출장’이란

제목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 위진록 선생의

길고 긴 출장이     지금도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출장 임무는 비록 몸은

떠나 있지만 여전히 분단국가로 남아

일촉즉발의 불안한 정세에 휩싸이고 있고

미국과 러시아, 일본, 중국 등의 국가들 사이

에서 복잡한 외교의 그물에 갇혀 있는 한국을

위해 헌신하는 데 있다.    때로는 따가운 비판도

서슴지 않는 그는 오랜 해외생활을 하면서 저절로

몸에 배인 국제 감각을 통해 오늘날의 한국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있다.

 

상생과 공존, 협력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에서 단순한 적대감정과

분노로 표출되는 외교적 마찰에 대해서도

냉정한 비판을 놓치지 않는다.    21세기에

진입한 지도 20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과거의

앙금에 갇혀 진일보하지 못하는 한국의 정치,

외교에 대한 근본 원인을 특유의 섬세한

필체로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90여 년의

세월을 살면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절감한 현장 체험이 진하게

녹아 있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1부 ‘정치’에서는 최근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 현안을 다루고 있고, 2부 ‘문화/사회’

에서는 해박한     문화 예술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과        외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비평을

담고 있고, 3부 ‘일본’에서는 역사적으로

오랜 애증의       동반자인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래된 출장」

 

[저자 소개]

 

황해도 재령 출생(1928)

평양사범학교 3학년 중퇴(1943)

회사잡역부, 서울역부 등으로 종사하는 중

해방(1943~1945)


서울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1947)

KBS 주최 제1회 방송극 현상모집 당선(1948)

6·25 전쟁 발발 제1보 방송(1950)

9월 28일 서울 수복 제1보 방송(1950)

일본 유엔군총사령부방송(VUNC) 출장 파견

가족과 함께 미국 이민(1972)

남가주 허모사비치에서 햄버거 가게 경영(1972~1981)

가디나에서 서점 경영(1981~1989)

동네신문 ‘코리언 뉴스’ 발행(1985~1990)

첫 수필집 <하이! 미스터 위> 발간(1979)

그 밖에 다수의 수필집, 평전, 음악수상집,

자서전 등 발간

남가주예술인연합회 회장 역임.

 

 


[책 목차]

 

정치

 

1 나의 8.15

2 나에게 있어서 위안부는

3 또 다시 위안부

4 조국 상실

5 관상(觀相), 가상(家相)

6 문재인 대통령의 상술

7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

8 애국가

9 한국은 일본을 이겨 굴복시킬 수 있을까

10 나의 고발

11 막간 코미디

12 5년 내에 공산화

13 돌을 던지는 사람들

14 사면초가

15 삭발

16 트러블 메이커

17 70년

18 종북주의자들의 거짓말

19 표정

20 대통령과 독서

21 내 마음의 한 표

22 살기 위한 선택

23 조국 퇴진과 문재인 대통령

24 KBS여, 너마저

25 왜 침묵을

26 학생은 정치적 노리개가 아니다

27 내가 하고 싶은 말

28 오래된 출장

29 겁쟁이

    

 

문화/사회

 

1 한국말의 딜레마

2 나는 지금도 ‘봉선화’입니다

3 인연

4 풍도

5 어떤 왕복서신

6 독서 이야기

7 음악의 향연

8 분위기의 나라

9 법정(法頂) 스님에 대해서

10 비단구렁이

11 사설 건강법

12 내 마음의 양식

13 그때 자기가 하지 않은 것들

14 ‘오만과 편견’ 혹은 ‘고만과 편견’

15 지나간 나날

16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17 미국에서의 한국인 성매매

18 Dr. Rey의 초상화

19 고백

20 마음의 고향

21 종이, 책 그리고 나

22 우연

23 오늘은 죽기에 참 좋은 날이다

24 자서전 이야기

  

  

일본

 

1 나는 친일파?

2 나가사키에서

3 내 일생을 지탱해 준 것

4 NHK와 나

5 척량산맥

6 그들이 싫어하는 사람들

7 츠지이 노부유키

8 요시노야

9 스시(Sushi)

10 성수

11 우정의 다리

12 김대중과 텐노헤이카

13 한 마디로 끝내지 않기

14 작은 성서모임 얘기

15 이카리 중장

16 하마다 쇼오지

 

 

― 신동욱 시집 <기린의 시간> 중

‘오래된 출장’ 전문

 

 

― 위진록 선생님께

 

1928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가난을 흙먼지처럼 먹고 자랐습니다.


목소리 좋고 노래 잘 하고 공부 잘 하던

이 꼬마는 평양사범학교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다가 걸려 퇴학 당해습니다.


신의주역, 경성역에서 역부로 일하며

밥벌이하다가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어느 날 종로구 익선동 집에서 라디오로

차이콥스키 교향곡 ‘비창’을 듣고

깊은 절망 같은 감동을 받아

 방송인의 꿈을 꾼 소년은

KBS의 성우 모집에 응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같은 해 아나운서 시험 권유를

받은 소년은 평양사범학교 중퇴를

졸업으로 둔갑시켜 서류 전형을 통과,

수석합격으로 만 19세의 나이에 KBS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운이 참 좋은 건지, 운명의 농담인 건지,

아니면 꿈같은 삶의 희롱인 건지,

지금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생중계,

백범 김구 선생님 장례 하관식 생중계,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국전쟁

첫 발발 소식, 같은 해 서울 수복 소식을

 육성으로 방송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11월, 연합군 소속의

어느 미군 장교에게서

한 달 일정의 출장을

권유받았습니다.

 

헤이 미스터 위, 이제 곧 전쟁이

끝날 것 같아.그 사이에 연합군총사령부

방송 센터가 있는 일본 도쿄에서 한 달만

근무하면 어떻겠어?

당신 목소리가 우리나라의 월터

크롱카이트의 목소리와 똑같네 그려!

 

선생님은 전쟁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일본 구경도 할 겸 그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한 달의 출장길, 그 사이 조국의 전쟁은

끝날 것이고 귀국하는 날엔 광복의

그날처럼 거리마다 통일을 축하하는

함성이 울려 퍼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출장은 69년이 흐른 지금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 달간의 출장이 22년으로 연장된 1972년,

어느새 세 남매를 둔 선생님은

LA행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넜습니다.

한국전쟁 전후의 현장 한복판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던 선생님,


이제는 한국, 일본, 미국 그 어느

국경선을 드나들어도 이방인의 낙타 같은

고독을 지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조국에서조차 여행객으로 머물다

떠나야 하는 이유는 한 달간의 출장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임무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선생님은 그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화해를 지구 전체에 널리 널리 퍼뜨릴 것,

끝까지 끝까지 살아남아 당신이 겪은

그 모든 고통과 혼돈, 절망,

사랑과 희망을 생생한 육성으로 후대에 전할 것.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살아 있다는 축복 덕분에 가능한 것이라고.

    


맹관영 아나운서님 글


李兄! 오랜만에 위진록 선배의

출판소식과 함께,여러 내용을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93세 에도 이렇게 정정 하시니,

100세는 무난히 누리실 듯합니다. 내가 박정희

대통령 國葬때,下棺式 중계를 해서, 방송사상

최초인줄 알고 있었는데,      위 선배가

김구선생 하관식      중계를 하셨다니,

깜짝 놀랐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소식 주셔서.健康 하세요!


 

김경숙 아나운서님 글

 

안녕하시지요. 국장님!

참으로 고맙고 훌륭하십니다.

영상으로 방송역사 옛날 아나운서들

생활 잘 봤습니다. 위진록 선배님 책을

받아봐 읽었답니다. 모처럼 요즘아나운서실

풍경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선배아나운서들

족자가 그렇게 걸려있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제 이름도 발견하곤 반갑고 기쁘게 봤습

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석균 아나운서님 글

 

 

귀한 자료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렴프시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이혜자 (이가인보나-미국)선생님

2020.02.16 01:40

 

 

"오래된 출장"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카톡으로 보내 주신 이국장님의 귀한 소식

반갑게 받아 들었습니다. 째깍째깍 벽시계 소리

귀에 담으며 정독을 합니다. 같은 LA하늘 아래 계신데

어디선가 행사장에서 한번쯤은 만나 뵈었을 터인데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포스팅에서의 위선생님의 사진을 자꾸 들여다

봅니다. 큰제목이 주는 궁금증도 해소되었고 소제목을 하나씩

짚어가니  어서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과  위선생님을

만나 뵈어 오래된 출장의 얽힌 이야기를    선생님께

직접 듣고 싶어집니다. 오랜만에 주신 이국장님의

포스팅 맨 아래   두 분의 사진을 보며

건강하신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위진록 (6.25 첫방송) 아나운서, KBS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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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록 아나운서가 말하는 6.25 발발 첫 방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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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록 아나운서 최창숙의 사랑과 삶, 가족사 실명 실화로 엮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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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록, 6.25 첫 방송 아나운서, 고향이 어디십니까?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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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록 아나운서 6.25 첫방송 그때 그 목소리 67년만의 KBS 스튜디오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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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Z 최초 TV방송국 그때 그 얘기, 위진록 선생님께 보낸 최창봉선생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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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으면」, 위진록작 KBS 최초 방송극본 공모 입선작품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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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첫 방송 위진록 아나운서의 편지와 참 교육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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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파작곡 민족의 노래, 봉선화인가 봉숭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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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최초의 인기 드라마 똘똘이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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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첫 방송 아나운서 위진록 / 전 방우회장 문시형님 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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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록, 6.25 첫 방송뉴스 아나운서 (미국거주)를 서울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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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25 남침 1보 방송’ 위진록 아나운서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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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록 아나운서 클럽 만찬모임 2017년 6월 30일

http://blog.daum.net/jc21th/17783201


원로방송인 위진록선생님이 찾은 역사의 현장 황궁우

http://blog.daum.net/jc21th/17782546




화    보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방송과에 근무하고

있던 시절 직원들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19번이 위진록 아나운서다.        (1947년 11월)

1.문제안, 2.이계원, 3.윤길구, 4.민재호, 5.전인국,

6.최용희,     9.김인현, 10.이덕근, 12.강문수,

13.윤용노, 14.편용호, 15.강준원, 16.이진섭,

17.홍준, 18.이성수가 함께 한 사진이다,

(7. 8. 11번은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