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그룹카톡과 SNS 그룹카카오톡을 함께 하면서

이장춘 2017. 1. 12. 11:46

 






오늘의 시  김병래 



   석굴암


거기엔 언제나 세존의
미소가 그윽하다


거기엔 언제나 자비의
등불이 밝혀있다


거기엔 언제나 화평의 향기가 가득하다

거기엔 언제나 꿈 같은
사바세계가 있다






그룹카톡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등이 널리 성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SNS가 전세게를 상대로

하는 거대한 카페라면 그룹카톡은 친한사람들끼리

 서로의 의사를   교환하고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룹카톡을 운영하는데

참고가 될해서 이 글을 올린다.


필자가 참여하고 있는 그룹카톡이

 있다. 이 카톡방에는 해당 日의 역사를 더듬어

 보는 '역사 속의 오늘', 전일의 뉴스 줄거리를 종합 해

 보는 VIP소식을 비롯해서  많은 얘기들이 올라온다.

 2017년 2월 11일에 올라온 내용물 중 사진,

글, 동영상 중에서  몇편을 골랐다.


서두에 올린 시는 김병래 아나운서가

올린 '석굴암' 제목이 붙은 시이고. 머리

사진은 이재신님이  ' 백운대 98% 정상에서

인수봉을 본 거랍니다.' 라고 했다. 아름다운

 사진을 보고 어디에서 촬영한 사진인지를

묻는데 대한 대답이다.


여기에 관한 얘기가 오고

가다가 이재신님의 쌀짝 눈에 덮힌

평소 보기드문 사진을 더 올렸고 또 윤성원

아나운서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중국 청도를 다녀 왔다며 선상에서

촬영한 일출광경과 본인의

모습을 올렸다.


필자 이장춘은 서두에

있는 동영상 한편을 사연과

 함께 올렸다. 그 사연은

 다음과 같다.



제 인생에 가곡을 동영상 촬영해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올린 이지연의 이 노래를

들으며  너무 감동해서 천상의 노래라고 표현하며

 올렸다.   그로부터 가곡에 마음이 가, 임청화. 김민지

등의 가곡을 들으며 세계적인 선율이구나를 생각한다. 

   이지연과 공연장 이외에 따로 만남은 없었지만 2017년

 1월 7일 공연장에서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며

이제 성악에도 어느정도 가까이 다가

왔구나를 생각 해 본다.



윤성원 아나운서 선상사진



윤성원 아나운서 2017년

1월 첫날 서해안 선상에서 바라본

해뜸이 광경과 본인의 선상모습










이재신님의 설화와 겨울 풍경






역시.....!







위 사진과 련련 나눈 얘기




[김탁] [오후 7:40]


인당선배님의 설화를 머금은

 멋진 솔방울과 꽃사진 즐감하였습니다.

동원님 청도가는 선상에서  본  2017.01.01.

역사적이고 잊지못할 추억의 일출도 보셨네요

 배로 가는 여행도 멋지다는 것을 체험하셨지요

 금년 한해 많은 여행하시고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승우 배상?


[윤성원] [오후 7:44]


 네, 승우선배님 말씀이 

 맞아요, 배여행도 할만하더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17시간도

지루하질 않더군요. 감사~~


[김병래] [오후 10:51]


근경에서 원경으로 이어지는

구도는 수묵담채화요 투명한 수채화요 

희망의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사진

속에서 마음의 낭만을 그려봅니다


 부산에서 김병래


[윤성원] [오전 12:38]


 멋진 해설,    좋은책을 많이

읽고,사색을 그리고 글을 많이

 쓰시니 해설도 멋집니다.


[김병래] [오전 12:47]


사진을 보는순간 자연의

 색이 너무도 가슴에 다가와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을 뿐입

니다.  감사합니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요즘 SNS에 능한 젊은이들에게,

내가 서투른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더러 묻다가 문득
아, 이들이 보기에, 옛날 나 어렸을 적에 한글을

몰라서 나를 붙들고 글자가 뭐라고 써있나를 물어

보시던 할머니들이 생각나서그때의 그분들과 지금의

내가 다를게 없구나 하고 깨닫는 적이 많습니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매달려 배울 용기도 기력도 없다고 생각 해

버리고 마는 현실입니다.  국장님, 언제나 젊은이

 못지않는 열정으로 매사에 앞서가시는 모습

보면서 늘보처럼 따라가겠습니다



  

김명생 박사 VIP소식



(해)[1월 11일 수요일 VIP뉴스](구름)


▶ 정유라 아들, 유모 등 올보르서 종적 감춰

- 송환거부 장기전 체제 돌입한 듯

▶ 이재용 삼성 부회장, 검찰조사에서 '합병은 지배력 강화 아닌,

 경영적 판단' 진술 알려져 '삼성 합병 -

 양사 사장들이 시너지 설명해 합병 결정. 반대 주주

 많은 줄 알았으면 제동 걸었을 것'

▶ 전경련 새 회장 미로...

- 12일 새해 첫 회장단 회의..

   10대그룹 총수 불참, 새 회장 문제 논의조차 못할 듯

▶ 전기차 업계, 3세대 승부수!

- 삼성SDI - LG화학, 20분 충전에 500km 주행 배터리 목표..

 2018년 이후 상용화 위해 기술 개발 경쟁

▶ 농림부의 황당한 김영란법 대책

- 화훼업계 위해 '1책상 1화분 운동 전개'

발표에 근본 대책 없는 전시행정 비판 고조

- 국내 농수산업계는 초비상.. 5만원대

설 선물세트, 대부분 값싼 외국산 농수산물로 채워져

♣ 오늘의 건강 ♣

하하하, 깔깔깔... 가장 쉬운 건강 100세의 비결~!! 소리 내 실컷 웃기

▷ 크게 웃을 때 몸속 근육 30% 움직여

▷ 1분 동안 실컷 웃으면 10분간 조깅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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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간지1면기사

● 매 경

‘트럼프 줄대기’에 한국만 쏙 빠져 –

마윈.손정의 등 中.日.佛 기업인 잇단 회동… 한국은 주요총수 出禁

文, 출총제<출자총액제한제> 부활하고 재벌서 보험.증권 분리 –

더 강해진 文노믹스

이번엔 화장품… 中 치졸한 사드 보복 – 무더기 수입 불허

제조업 취업 근로자… 금융위기후 첫 감소

헌재 “대통령.국회 탄핵심판 지연 말라”

● 한 경

알리바바.도요타… 글로벌 기업 빨아들이는

 ‘트럼프 법칙<“미국에 투자하라. 싫으면 세금 내라”>’

체감경기 한파 속… 소비, 예상 밖 훈풍 –

지난달 백화점 매출 3.8%↑ - 稅收도 호황… 24조 더 걷혀

1호 경제공약으로 ‘4대 재벌 개혁’ 내세운 문재인

이번엔 ‘화장품 보복’… 中, 무더기 수입 불허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

● 조선

탄핵 지연작전에 '憲裁의 옐로카드'

<3차 공개변론까지 보니>

朴대통령.최순실.안종범.문고리 3인방 출석 안 해 –

헌재 “지연시키지 말라” “구체적으로 밝혀라” 경고 –

공개 변론, 다음 주 2회로 잡혀 있던 걸 3회로 늘려중국,

이번엔 '화장품 보복’ -

한국산 19개 제품을 서류 미비 등 이유로 수입 불허

일자리 카우보이 – 트럼프, 결국 도요타의

 “미국에 100억달러 투자” 굴복 받아내

<사진> 알비바바의 마윈 회장 “미국에 100만개 일자리 만들겠다”

제2의 최순실 태블릿에 '삼성 지원금' 이메일 –

 특검, 장시호에게서 태블릿 압수

[팔면봉] 民主 대선 주자들, 공약 발표하고 상대방 檢證戰도

본격화. 한쪽만 뛰면서 점점 키우는 대선 운동장. 외

● 동아

사드 겨눈 中, 전투기 띄우고 화장품 보복

朴대통령-최순실 공모 밝힐 녹취록 207건 더 있다 -

 檢 ‘정호성 파일’ 추가제출 검토

<사진> 트럼프 힘의 외교… 마윈 “美서 일자리 100만개 창출”

60세 이상 유권자 사상 첫 1000만명

줄어든 초중고생, 서울 100만 아래로

?(쑥스)(음표)(케이크)(카톡)(꽃)(축구)?




정용호님의 역사속의 오늘


?1월 11일 역사 속의 오늘은〰

?1957년 오늘 관훈클럽 창립

우리나라 신문인의 친목과 언론의 창달을 위하여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조직된 단체.

언론의 창달을 위한 연구, 저술의 지원과 해외 연수 사업,

 각계 지도자를 초빙한 토론회등을 개최하고,
매년 관훈 언론상과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을 시상하고 있음.

[역사 속 오늘]

?1388년 오늘 (고려 우왕14) 최영, 문하시중이 됨

?1901년 독립운동가자 최초의 여비행사인 권기옥 태어남
 
?1908년 오늘 소설가 김유정 오늘 태어남.

?1914년 오늘 대한민국의 호남선 개통.
 
?1947년 오늘 유엔총회, 남북총선 결의
 
?1951년 오늘 거창양민학살

 
?1957년 오늘 관훈클럽 발족
 
?1965년 오늘 사병복무연한 2년 6개월로 단축
 
?1971년 오늘 대구고등법원 100여 판사,

  권력으로부터의 독립 내걸고 정화운동
 
?1983년 오늘 대구에서 <발해유구2국연표> 원본 발견
 
?1983년 오늘 일본 나까소네 수상 방한, 한일 첫 공식정상회담 열림

?1985년 오늘 충북 영동군, 양강교 버스 추락 사고 발생,]

  이 사고로 39명(사망:38명 부상(경상):1명)의 사상자 발생
 
?1992년 오늘 제주 해양경찰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4척 나포.

  북제주군 죽도와 우도 해역 침범한 중국어선 70여척 중.

  선원 4명 영해법 위반으로 입건. 선원 75명 강제 귀국시킴
 
?1994년 오늘 허영호 씨 등 한국남극점 탐험대, 한국인최초로 남극점 정복
 
?2011년 오늘 인권운동가 이돈명 변호사 세상 떠남

?532년 오늘 니카 반란: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히포드롬(Hippodrome)에서 벌어진 전차경기가 끝난 후

청색당과 녹색당이 서로 충돌, 관중들이 경기장을 뛰쳐나와

 폭동을 일으킴.

?632년 오늘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

신도 이끌고 고향 메카로 돌아옴. 40대이던 610년 무렵

 알라의 계시 받고 <코란> 지어 포교활동 시작.

신도가 많아져 박해 받자 622년 메디나로 탈출, 1

0년만에 돌아온 마호메트는 포교의 자유 얻음

?1055년 오늘 비잔티움의

공동 여제 테오도라가 여제(Empress)의 지위에 오름.

?1569년 오늘 영국에서 처음으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공식적 인가를 받은 복권이 발행됨.

?1683년 오늘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

 폭발. 6만여 명 사망.

?1693년 오늘 강력한 지진이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와 몰타를 파괴함 6만여명 사망
 
?1847년 오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태어남

?1759년 오늘 미국 최초의 생명보험 회사가

 필라델피아에서 설립됨.
 
?1851년 오늘 홍수전, 진텐춘에 태평천국 세움.

 14년간 2천만명 사망한 태평천국의 난 시작
 
?1928년 오늘 영국소설가 토마스 하디 세상떠남
 
?1929년 오늘 로마교황청, 바티칸제국으로 이름 바꿈
 
?1946년 오늘 알바니아인민공화국 수립
 
?1960년 오늘 프랑스 니스에서 제1회 국제우주회의 개막
 
?1966년 오늘 스위스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세상 떠남(65세).

자코메티의 조각들은 “육체를 길게 늘이거나 X레이로 찍어낸듯한

 겉치레가 없어질때 인간에게 남아있게 될 영혼의 실체를

 드러내는듯한 인간의 모습”이라 평가받음
 
?1978년 오늘 소련, 첫 우주 3중도킹 성공.

2인승 유인우주선 소유즈27호-살류트6호와 3중 도킹
 
?1989년 오늘 파리 국제화학무기회의, 화학무기금지선언문 채택
 
?1990년 오늘 중국, 천안문사태 때 내린 계엄령 해제
 
?2008년 오늘 에베레스트산 처음 오른(1953년)

 뉴질랜드 탐험가 에드문드 힐러리 세상 떠남
 
?2010년 오늘 프랑스 누벨바그운동 이끈 영화감독

에리크 로메르 세상 떠남

?2011년 오늘 중화인민공화국 최초의 스

텔스 전투기인 청두 J-20이 시험 비행에 성공.
 
?2013년 오늘 파키스탄 폭탄테러 150명 사망 230여명 부상

?2014년 오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중국 윈난성 샹그릴라(香格里拉 Shangri-La)고성 불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