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예사랑 창립음악회 이지연, 송윤재, 김산, 권순태, 이호택, 김정훈

이장춘 2017. 1. 9. 15:39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zwNgFVOkJM4


 

 

예사랑 음악회(회장 권영탁) 창립

공연이 2017년 1월 7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서초동교회에서 이상수, 권영탁의 플롯,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리는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카네기홀 등 세계적인 큰 무대에서 활동해온

 Sop 이지연을 비롯해서 송윤재, 김산, 권순태, 이호택, 김정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연극배우, 뮤지컬 배우로도

 널리 알려진 선동혁 KBS 탤런트가 성악가로도 활동하기 시작

하면서 이날의 무대에 나와 사회도 보고 노래도 불렀다. 

이밖에도  일생동안 가곡과 함께  해온 9명의 가곡

애호 성악가들이 함께해서 큰 무대를 방불케

 하는 세 시간 가까운 공연이 펼쳐졌다.



예사랑 창립음악회, 이지연, 송윤재, 김산, 권순태, 이호택, 김정훈



위 머리동영상에 춘하추동방송의

예사랑 음악회 창립을 축하하는 마음을

먼 훗날까지 이 창립음악회를 기리면서

 아! 이 음악회가 그때 이렇게 열렸었지! 를 뒤돌아

볼 수 있도록 개략적인 모습을 담아 제작해서 올렸다.

 성악가 분들의  개별 동영상은 따로 유튜브에 올렸고 또

주최 측에서도 올릴 것이므로 이 동영상에서는 출연자 분

들의 면면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간추렸다. 이날 아카페

 중창단의 연주가 있었지만  녹화물이 고르지 못해

 올리지 못했음을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영탁회장은 미리 배포된

인사말을 통해서 「예수님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기본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예술세계의 확립과 윤리와 도덕의 기본바탕이

 예절을 함께 어울러서 ‘예사랑 음악회’라 이름하여

성가곡, 우리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로

출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패턴의 신선

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음악회로 게속 이어 나갈

,」이라고 했다.    이날의 창립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달 열릴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 詩「탕자의 노래」

Sop 송윤재 성악가의 노래로 불리어져 이어령

시인이 직접 참여 할 예정이었지만 급히 집필할 글이

있어서 참석치 못한 가운데 불리었지만 감동을 자아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곡을 작곡한 김한준은 널리

 알려진 김동규 성악가의 부친이시기도 하다. 

 탕자의 노래       동영상은 따로 올렸고

 탕자의 노래 가사를 함께 올린다.



탕자의 노래


이어령 詩

송윤재 노래


내가 지금 방황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헤메고 있는 까닭은

진실을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멀리 떠나고 있는 까닭은

아름다운 순간을 보았기 때문 입니다.


지금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은

사랑을 알고 진실을 배우고

아름다움은 보았지만

나에게 믿음이 없는 까닭입니다.


나의 작은 집이 방황의 길 끝에 있습니다.


날 위해 노래를 불러 줘요. 집으로 갈 수 있게

믿음의 빛을 주어요.

개미구멍만한 내 집이 있기에

나는 지금 방황하고 있어요.



화     보



무대화보


 프로그램 순서에 따름



Sop 이지연



Sop 송윤재



Bar 김   산



Ten 권순태



Bar 이호택 



Bar 김정훈



Sop 김민주



Sop 김복희 



Sop 이명숙



Sop 유미영



Sop 이명숙



Ten 박창근



Bar 선동혁



Ten 정경일



Bar 황봉득



Bar 권영탁



일반화보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zwNgFVOkJM4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