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XpihCCGJ_RQ
대한민국 아나운서들! 80대의 원로 아나운서로부터 20대의 신인아나운서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방송사의 벽을 넘어 모두 함께하는 자리!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윤지영)가 주최하는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 시상식이자 화합의 장이요 감동의 장이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 되어 동해물과 백두산이.....대한사람 대한으로 기리 보존하세! 애국가를 부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밖에서 오신 손님들을 소개하고 시상을 하는 등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모두가 환호하며 박수를 친다. 2016 아나운서대상 윤인구, 장기범상 송옥석, 클럽상 유진영 김대호 텔레비전에서, 라디오에서 화면으로 또는 음성으로만 듣던 대한민국 8개 지상파 방송국 아나운서들 KBS, MBC, SBS, CBS, tbs, PBC, febc, OBS 500 여명의 회원과 함께 하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현업을 위해서 부득이 참여가 어려운 아나운서들 외에는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다. 여기에 선배모임 한국아나운서 클럽과 외부관련단체에서 오신 분들이 함께 참여한 이날의 행사장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을 가득체웠다 시상식은 윤지영회장의 인사, 사단법인 한국 아나운서 클럽 임국희 회장의 축사, 지난 1년간 각 분야에 공을 쌓은 17명 아나운서에 대한 시상, 그리고 참여자 대부분 에게 주어지는 경품 뽑기 등, 식사시간 30분을 포함해서 3시간 반 이상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후배들은 선배를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고 사랑하며 선배들은 후배들이 어떤 일을 해도 믿고 감싸주며 사랑한다고 했다. 온 나라가 마음이 두 갈래, 세 갈레로 나뉘어 있어도 여기서는 모두 하나 된 마음 이다. 힘껏 껴안아 주고 밀어주며 이끌어주는 모습을 보며 감동한다. 대한민국 이런 아름다운 모습, 정겨운 모습을 다른곳에서 또 볼 수 있겠는가? 싶다. 아나운서가 아닌 필자가 이 정겹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 현장을 찾는 이유의 하나다. 무대 에서 선배 클럽 임국희회장과 후배 윤지영 연합회 회장의 포옹하는 모습이다. 오랫동안 떨어진 친정어머니와 딸의 만남 같다는 마음으로 다가왔다. 윤지영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 인사말 뜻 깊은날에 선배님들을 비롯해서 어려운 걸음 해주신 분 모두에게 고마운 마움을 전하면서 2년간의 연합회 회장을 통해 새로운 인연과 경험을 쌓은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육성으로 대신한다. 임국회 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축사 아나운서 선후배 사랑을 확인하는 장 아나운서의 기를 뿜어내는 우리의 만남이 중요하다면서 바르고 고운 말, 정의로운 말, 만세! 간결한 말로 축하의 말을 보냈다. 바르고 고운 말! 정의로운 말! 만세! 참여자들도 이 말의 뜻을 바로 쉽게 알아차렸다. 참으로 뜻 깊은 의미가 담겨있음에 몇 번이고 되새겨 보았다. 머리 동영상을 들은 ‘말의 전문가’ 이정부 아나운서가 짤막한 글 한편을 보내왔다. 「......騷亂에 가까운 音響環境... 撮影不可級의 어둠속에서도 ...... 회장님의 스피치는 그 水平思考와 現代感覺, 簡潔美로 인해 귀에 쏙 들어오지요.....」20대의 젊은시절부터 시작해서 80평생 방송과 함께 해 오신 원로 아나운서의 축사에 대한 얘기다. 필자는 행사가 진행되는 장면마다 명품장면으로 들어왔다. 말의 전문가들, 품격높은 방송인들이 하나되어 펼치는 파노라마! 이런 장면들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연로해진 필자가 언제 이런 장면을 다시 담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감동적인 장면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수많은 카메라 셔터를 눌러 靜, 動 영상으로 담았다. 한국아나운서클럽, 현역아나운서 모임 한국아나운서연합회 그리고 춘하추동방송의 영원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선후배라기 보다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 딸과 손주들의 만남, 큰 가족 만남의 장이라고 하면 어떨가? 이런만남, 이런장면이 어디 또 있을까?
비슷한 장면이라도 모두 올렸다. 필자가 글을 써 올리기 시작하던 때는 시스템상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다음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주어서 요즈음은 어지간한 용량의 동영상이나 사진, 글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 다음에 대해 늘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오늘 부족한 부분은 2016년 12월 15일자로 발행되는 「한국 아나운서클럽 회보」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별적으로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한국아나운서클럽이나 추동방송에 연락 해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함께한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 권혁화(전 MBC), 김규홍(전 KBS), 김동건(전 KBS), 김상준(전 KBS), 김재익(전 KBS), 김채영(전 MBC), 남궁미(전 MBC), 박민정(전 MBC), 박선영(전 MBC), 박영웅(전 KBS), 박용호(전 KBS), 배유선(전 KBS), 성경환(전 MBC), 성연미(전 KBS), 송현식(전 KBS), 윤희자(전 MBC), 이계진(전 KBS), 이보길(전 KBS), 이세진(전 KBS), 이종태(전 KBS), 이지연(전 CBS), 이후재(전 KBS), 이현우(전 MBC), 이형균(전 MBC), 이혜옥(전 KBS), 임국희(전 MBC), 전옥수(전 KBS), 전찬희(국군방송), 정도영(전 KBS), 정흥숙(전 MBC), 조길자(전 KBS), 차기정(전 CBS), 차인태(전 MBC), 채영신(전 KBS), 홍승택(전 KBS), 황우겸(전 KBS), 황인우 (전 KBS) 등 38명. (가나다순, 존칭․직함 생략) (명단작성 한국아나운서 클럽 )
2016 아나운서 대상 수상자 명단 밑의 화보에 내용과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대상 KBS 윤인구 앵커상 KBS 김윤지 KBS창원 심인보 스포츠캐스터상 MBC 김나진 TV진행상 시 사 KBS 최원정 tbs <상담받고 대학가자> 팀 교양 SBS 유경미 MBC 서인 예능 KBS 이정민 SBS 김환(조정식 대리수상) 라디오진행상 교양정보 PBC(가톨릭평화방송) 김지현 febc(극동방송) 최혜심 음악프로그램 KBS 신윤주 광주CBS(CBS광주방송) 안효경 장기범상 febc 송옥석 아나운서클럽상 OBS 유진영 MBC 김대호 화 보 황우겸 아나운서! 올해 88세로 미수를 맞은 황 아나운서는 한번 아나운서는 영원한 아나운서라며 어렵고 힘들어도 자랑스러운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보려고 먼길을 손수 운전으로 오셨다며 아나운서의 긍지를 갖고 인품을 갖춘 좋은 방송인이 되길 바란다. 고 했다. 2016 아나운서 대상 수상자 2016 아나운서 대상 수상자 대상 KBS 윤인구 대상 이외의 상은 시상 순서에 따른 다. 대상은 KBS 아침마당 윤인구 아나운서가 받았다. 윤인구 아나운서 에게는 말레이시아 수트라허버리조트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 에는 가족들도 함께 참여했다. 라디오진행상 교양정보 PBC(가톨릭평화방송) 김지현 febc(극동방송) 최혜심 라디오진행상 음악프로그램 KBS 신윤주 CBS 광주 안효경 앵커상 KBS 김윤지 KBS창원 심인보 스포츠캐스터상 MBC 김나진 한국아나운서 클럽 상 선배아나운서들의 모임 한국아나운서 클럽이자랑스러운 후배들에게 주는 상이다. 1991년 한국아나운서클럽이 처음 발족하면서시행된 "한국아나운서 클럽상"은 1950년대 KBS 아나운서출신 대한민국 조형미술의선구자 최만린 교수가 예술의 혼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상패를 수여해 소장 가치를 드높인 ‘ 이 나운서클럽상’을 임국희 한국 아나운서클럽회장이 시상했다. 한국아나운서 클럽 상 OBS 유진영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 클럽 상 MBC 김대호 아나운서 TV진행상 시 사 KBS 최원정 tbs <상담받고 대학가자> 팀 TV진행상 교양 SBS 유경미 MBC 서인 TV진행상 예능 KBS 이정민 SBS 김환(조정식 대리수상) 장기범상 febc 송옥석 영원한 방송인! 영원한 아나운서! 방송사랑! 후배사랑의 표상! 장기범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이계진 아나운서가 국회의원시절 기금을출연해서 마련한 장기범 아나운서상! 2016년 영광된 시상대에는 febc 송옥석 아나운서가 받았다. 장기범 아나운서상을 수여하는 이계진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클럽 부회장이기도 하다. 송옥석 아나운서는 행사장 영상을 통해서 소개된 탈북자현장 취재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탈북자가 「송옥석 아나운서 안녕하심니까?」라고 인사를 해서 감짝 놀라 어 떻게 제 이름을 알게 되었는가 여쭈어 보았더니 탈북 하기 전에 인터넷 방송을 듣고 기독교를 믿으면서 송옥석 아나운서를 알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2016년 신입 아나운서 소개 2016년 각사 신입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섰습니다. 좌우에 선 분들은 선배 아나운서이고 왼쪽 두번째 부터 CBS 이봉규(안경), CBS 이강민, SBS 주시은(녀), SBS 이인권(남) 오른쪽 노란 옷 입은 두분 아나운서는 tbs 이가희 아나운서와 조현아 아나운서입니다. 경품뽑기
경품뽑기에서 행운의 드라이브 골프채를 받아흐뭇한 모습을 짛고있는 조길자 아나운서 사회 : 최기환 (SBS), 박은영(KBS)아나운서 2부사회 김승휘(KBS), 김소영(MBC) 아나운서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어떤 분야에서건, 상을 받는분들에게는 더 없이 영광이고, 시상을 하시는 원로분들 에게는 뿌듯하고 감회를 새롭게 느끼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연세드신 대 선배님들로부터 새로이 출발하고 활기에 찬 젊은 후배아나운서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격려하고 존경의 마음과 정을 나누는 큰 잔치의 순간과 시간들을 이 사진들을 통해서 확인하며 되돌아 보며 행복해 하실 모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2015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 한국아나운서연합회 http://blog.daum.net/jc21th/17782687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XpihCCGJ_RQ 좌석표 그날의 기록을 위하여 김규홍 부회장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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