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리우 올림픽 새 역사를 쓰던 그 순간들 2016년 31회 종합

이장춘 2016. 8. 23. 22:02

 

 


보았노라! 들었노라! 대한민국

아들딸들의 그 장한 모습을, 리우 하늘아래

펼쳐지는 태극기와 애국가를 지구촌의 전 인류와

 함께 보고 들었노라! 역사에 기리 남을 지어라! 여자골프

역사상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첫 달성 박인비, 32년간

지구상의  여자양궁 왕자 탄생 대한민국  여자양궁 팀, 

 올림픽사상 최초의 전 종목 석권 대한민국 양궁 팀,

사격 3연패 진종호 대한민국 아들딸들에 의해서

새로운 역사가 쓰인 2016년 리우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 새 역사를 쓰던 그 순간들 종합



지구상 최대의 축제 올림픽,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최초로 2016년

 8월 6일에 열린 올림픽이 전 지구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고 8월 22일 17일간

 대 장정의 막을 내렸다.





세계 206개국 10,903명의

 선수들이 참여 28개 종목에 306개의

메달을 놓고 제각기 실력을 겨룬 리우 올림픽

여기에 대한민국은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333명의

선수단이 현장에 갔다. 각  방송사에서는 제각기 중계방송을

통해서 생생한 현장모습을 보여주었다. 춘하추동방송은 올림픽이

 시작되어 끝날 때까지 KBS 중계방송을 통해서 현장의 모습을 보며

들으며 역사적인 순간들을 실시간으로 담아 기록으로 올렸다.

 102개씩의 금, 은, 동 메달이 걸린 각종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지금까지 매겨오던 메달 순위에

따라 8위에 올랐다.






금메달  :  양궁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 장혜진,

자 개인전 구본찬, 사격 진종호, 펜싱 박상영,

태권도 오혜리, 김소희, 골프 박인비, 그리고  은메달 :

 여자유도 48Kg 정보경, 남자유도 66Kg 안바울, 사격남자 50M

소총복사 김종현, 끝으로 동메달, 여자양궁 개인전 기보배, 태권도

이대훈, 김태훈,  차동민,  여자 배드민턴 정경은 신승찬,  레슬링

 김현우,  펜싱남자 사브로 김정환, 유도 90Kg 곽동한, 여자역도

53Kg 윤진희  메달이 아니어도 메달보다 더 소중한 리등체조

 4위 손연재, 수많은 경기에서 함성과 환호,      기쁨의

눈물을 흘렸는가 하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박인비 최초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살아있는 전설 박인비’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의 새로운

원년 여자골프는 대한민국 딸들이 장식했다.

LPGA  4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LPGA 명예의 전당 회원

으로 입회한 박인비가 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여자

골프 역사상 최초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

하면서 '살아 있는 전설'로, '골든 슬램'을 달성한

최초의골프 선수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






이번 대회 골프 4라운드 마지막 홀까지

 웃는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마지막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며 퍼트를 쥔 양손을 번쩍 들고 승리의

 환호 세리머니를 올리면서 갤러리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비로소 웃음 짓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그 감동적인 

그 순간에 오늘의 박인비가 있게한 결정적인 후원자이자

남편,  관중석의 바라보던 그 남편과 만나고 박세리

감독 비롯한 동료들을 만났다.    박세리와 껴

안으며 박세리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KBS 김미현 해설위원은 해설도중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고 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눈물이 나올 만큼 기쁨을 안겨 주었다.

이날 400㎞ 정도 떨어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교민 600여

명이 대회 현장으로 와 응원하면서 마치 대한민국 땅에서 경기를

 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서 큰 힘이 되었고 그 분들에게도

 큰 보람을 안겨 주었다. ‘새벽에 주무시지 않고 응원해주신

국민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이 금메달 목에

 걸고 태극마크가 달린 유니폼 계속 입고

 다니려고 한다. 고도 했다.






116년만의 골프 첫 경기에서

또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그 순간은 박인비의 영광이고 대한민국의 영광임과

동시에 세계인의 영광이었다. 한때 세계 골프계를 주름

잡았던 ‘소랜스탐’은 그 순간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중계방송

신호에 띄워 그 모습을 세계인돌에게 보여주었다. '살아 있는

 전설'이 될 자격을 갖춘 박인비! 4라운드가 끝나고 난 뒤

인터뷰에서  ‘몸에 남아 있는 에너지가 하나도

없는 느낌이었다.’ 고 했다.





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의

제일 높은 곳에 서서 태극기를 바라보며

애국가를 부르는 그 순간, 숱한 난관을 극복하며

 맞은 영광이다. 여자 골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딸들,   세계 각 나라에서 2명씩 출전 할 수 있는

올림픽 출전이지만   대한민국은  4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세계 상위 랭킹 선수들이 많은

 대한민국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우리의 자랑 박세리 감독아래

똘똘 뭉친 선수들의 기세 등등함은

1라운드로부터 마지막까지 계속되어 양희영의

9언더파, 전인지의 5언더파, 김세영이 스코어로는

다소 뒤졌지만 최선을 다했다. 준우승 리디아 고(한국

이름 고보경), 뉴질랜드 대표로 나왔어도 역시 대한민국

의 딸이요.   상위권에 진입한 호주대표선수 이민지,

오수현, 일본 대표선수 노무라 하루 野村敏京 한국

이름 문민경 역시 한겨레 한민족의 딸들

요. 박세리 키즈 후배들이다. 






양궁 전 종목 석권.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쾌거

대한민국 아들딸들이 이루어내다.



2016년 8월 13일, 인류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양궁역사를 다시 쓰게 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희망. 구본찬은 8강과 준결승에서 아슬아슬한 순간

들을 지나 각각 두 차례의 슛 오프를 거쳐 마침내 결승에 이르렀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놀라운 실력과 끈기, 집중력으로 과녁을 정확이

맞추어 마침네 세계의 승자가 되었다. 양궁 전 종목 석권이라는 올림픽 사상

 최초의 기록이 수립되고 대한민국 양궁사상 남자양궁 올림픽 2관왕이라는

새로운 역사가 쓰인 순간이었다.   여자양궁 8연패 32년 지구상 최강자!

 여기에 남자 양궁 2관왕 달성!     대한민국의 기상이요 자랑이다.

남미에서 최초로 열린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아들 ˇ 딸들이

 일구어 온  그 모습들을   춘하추동방송은  밤을 세워

 기록 했노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아들딸들이여!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8연패 장혜, 기보배, 최미선



전종목 석권을 겨냥한 양궁!

남자 양궁에 이어 금메달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기보배의 화살이 과녁에 꽂히며

우승으로 8연패가 확정되던 순간 대표 팀은 경기

 내내 의지했던 동료를 거세게 끌어안았다. 승리의

 기쁨에 커다란 태극기를 펼쳐 들고, 시상식

에서는 감회에 젖어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따라 불렀다.



8연패 금메달의 마지막 화살 기보배









양궁 여자 개인전 장혜진 금메달 2관왕 기보배 동메달



한발, 한발만 생각하고 임했다는

 말처럼,   결승전 승부는 장혜진의 집중력

 돋보였다.   런던 올림픽 출전이 좌절 되었던

 장혜진의.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2관왕이 된 감회애 젖었다.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












구본찬 남자양궁 올릭픽 최초의 2관왕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

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화살그 한발은 구본찬의 2관왕, 양궁

전종목 우승을 확정짓는 화살이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구본찬이

박채순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박채순 양궁 감독!  선수들의 실력과 열정과 힘을 모아 기적을 이루어냈다.  








 








남자양궁 단체전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라우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준

 양궁 남자 단체전신궁이란 이런 것을 말함

이었다. 10점. 10점. 10점" 연속 10점을 맞힌 화살은

 18발 가운데 무려 15발이 10점 과녁에 명중되었다. 우리

 팀을 응원하러 온 100여 명의 교민과 여자 대표 팀 선수들의

 태극기 물결이 넘실거리며 응원과 환호가 울려퍼진 가운데

 구본찬, 이승윤, 김우진 첫 금메달 승전보는 리우 올림픽

 청신호를 올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남자 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금메달의 마지막 화살 김우진





 태권도 오혜리, 김소희, 차동민, 이대훈, 김태훈



올림픽 경기장에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가 무엇인가를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고 태극기

휘날리는 모습을 만천하에 보여주고 싶어 최선을 다했다.

출전선수 5명이 출전,      두개의 금메달 세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모두 패자 부활전으로 따낸 금빛 나는 동메달이었다.

박종만 태권도 대표 팀 감독과 함께 경기장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인사를

올리는 세레머니를 올렸다.  이 모습을 TV방송 등을 통해서 지구상의

전 인류가 함께 보며 감동했다. 태권도는 체급별 랭킹 순위에 따라

각 나라별로 8종목에 걸쳐 8명까지 출전 할 수 있다. 이 규정에

따라 8종목 중 5종목 5명의 체급별 선수가 출전해서

 2개의 금메달 세개의 동메달을 딴 것이다.   





오혜리 태권도 여자 67Kg 금메달



올림픽 경기장에서 태극기

휘날리는 모습을 만천하에 보여주고

 싶어 최선을 다했다. 고 했다.





환호하는 박계희 감독










김소희 태권소녀 49Kg 금매달










차동민 동메달 80Kg급 이상

2008년 북경대회 금메달리스트








이대훈 투혼의 동메달 태권도 남자 68Kg





태권도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링에 오른 이대훈선수,    그는 8강전에서 혼신을

 다했지만11:8로 졌다.  그러면서도 승자의 손을 들어주며

 축하했고패자부활전으로 동메달 결정전에 올라 쉴사이 없이

 공격을 퍼부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동메달을 땄다.  마지막

 몇초 남겨놓고심한 부상을 입은듯 했지만 경기를 마쳤을

 때는 이대훈의 손이올라갔다.  투혼을 다한 경기,

태권도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경기 메달 

색갈이 문제가 아니었다.










김태훈 태권도 58Kg급 동메달








정경은 신승찬 여자 배드민턴 동메달








김현우 편파판정 속에 따낸 레슬링 동메달








15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경기에서 김현우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 보소 스타르세비치에

 6대 4로 승리하며 감동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알려진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의 희망 김현우

 선전했지만 경기에서 이기고 판정에서 패했다고들 한다.

김현우패자 부활전으로 올라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기어이 리를 거머쥐었다.  금메달보다 더 값진

 동메달! 눈물겹도록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펜싱

신 아람 선수의 눈물을  기억한다.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도 편파판정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전 인류가 응시하고 있는 앞에서 부끄러움을 모른다.

한국과 온두라스 축구를 비 롯해서  수시로  그런

모습을 본다.    편파 놀란 없는 올림픽이

치러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진종호 사격 최초 올림픽 3연패





김종현 은메달 사격남자 50M 소총복사










박상영 대역전 드라마 펜싱 금메달


하늘이 놀라고 땅이 울렸다. 2016년

8월 10일 괘도난마처럼 승승장구하던 박상영이

결승전에서 잠시 주춤하는 동안, 승점 10 :14 로 벼랑

끝에 몰렸다. 한점이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박상영의

칼날에  불꽃이 일기 시작했다. 한 점이면 끝나는 상대방 점수

14점에 묶어놓고 그 벼랑 끝에서 연거푸 5점을 뽑아내 승자가

 되어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그날 중계방송을 하던 KBS

최승돈 아나운서와 최병철 해설위원은 그 감동의 목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하늘이 놀라고 땅이 울림직했다. 

 그 목소리를며칠 동안 춘하추동방송에서

들을 수 있도록 올려놓았었다.




  




김정환 펜싱남자 사브로 동메달






윤진희 여자역도 53Kg 동메달 두 아이의 어머니 공백을 딛고

2008년 은베달리스트







곽동한 유도 90Kg 한판승 동메달






안바울 남자유도 66Kg 은메달





정보경 첫 메달소식 여자유도 48Kg 은메달








대한민국 축구 8강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대한민국

축구! 전혀 뜻 밖의 상황으로 4강 진출이

좌절되어 8강에 머물러야만 했다. 약팀 피지와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축구팀은 리우 올림픽

결승전에서 홈팀 브라질 팀에 패해서 은메달을 딴 독일을 3:2로

 이기고 있던 중 종료 1분을 남겨놓고 문전 프리킥으로 한 점을 내주어

독일 3:3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런던 올림픽 우승팀 멕시코 전을 

1:0으로 승리 C조 1위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2016년 8월 14일 한국시간

으로 7시 대한민국의 축구 신태용호는 약팀으로 평가된 온두라스 팀을 만나

 경기 내용적으로는 월등히 우세했지만 기습 공격을 당해 한 꼴을 잃은 뒤

더 이상의 골이 나오지 않아 경기에서 지고 말았다. 이날의

 심판 판정도 이해 하지 못 할 부분들이 있었다.



멕시코 전에서 권창훈 결정골 순간포착





여자배구 김연경의 결정타 순간 8강


일본과 아르헨티나,  카메룬을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여자

배구 8강에서 강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에 머물렀다.  김연경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손연재 미완의 꿈, 리등체조 4위 아세아의 희망



높은 세계의 벽! 벽은 높아 순위로는

4위를 했지만 리듬 체조의 불모지 대한민국에 그

씨를 뿌려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2년 런던올픽에서

18살의 손연재가 5위를 차지하면서 꿈나무로 각광을 받은 이래

리듬체조 펜들의 관심을 모았다. 손연재의 리듬체조는 메달의

경지를 넘어 아세아 리듬체조의 씨를 뿌린 희망나무다.










유승민 올림픽 선수위원 당선 임기 8년



19일 오전 2시 IOC 선수위원

 발표 명단에   대한민국 탁구선수

유승민이 올랐고  8월 22일 폐막식장에서

선을 보였다. 2008년 당선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IOC 선수위원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전체 선수 1만1245명 가운데 5815명이

투표에 참여해 유승민은 하이데만(1603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544표를 얻었다.    지난 25년간 필드에서 나를 위해서

 뛰었다면 지금부터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헌신 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IOC 선수위원은 IOC 위원과 똑같은 권리와

 의무를 지닌다. 현재 IOC 위원을 맡고 있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건강 악화로 IOC 활동을 할 수

없어 유승민은 사실상 유일한 한국인

 IOC 위원인 샘이다.





KBS 중계방송 아나운서와 종목별 해설위원



올림픽과 방송은 불가분의 관계다.

아무리 훌륭한 올림픽을 치러도 방송으로

전해주지 않으면 경기장 안에서의 경기로 끝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송은 경기 못지않게 힘을 기울인다.

각 방송사에서도 훌륭한 제작진, 기술자와 함께 아나운서와

 해설자를 선발 현장중계에 임하도록 한다. KBS는 21명의

아나운서와 위촉된 29명의 해설위원을 현장에

 파견했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아나운서 21명


김승화, 김성수, 김현태, 도경완, 서기철,

엄지인, 유지철, 이광용, 이승현, 이영호,

이재홍, 이재후, 이지연, 장웅, 전인석,

정다운, 정지원, 조건진, 조우종, 최승돈, 한상헌. 



 



한상헌,  정지원



종목별 해설위원 31명



축구 이영표, 한준희, 양궁 이은경,

유도 김병주, 사격 김일환, 리듬체조 김윤희,

펜싱 최병철, 태권도 손태진, 육상 김경선, 핸드볼

오성옥, 배구 이숙자,     골프 양용은 김미현 임상혁,

수영 박상훈, 다이빙 류득하, 기계체조 여흥철, 탁구

김택수, 배드민턴 하태권, 농구 손대범, 복싱 김광선,

레슬링 한명우,  싱크로 이수옥, 마라톤 이의수, 하키

 조성준, 사이클 조건행, 승마 김동환, 럭비 최재섭,

조정 이호, 테니스 이형택, 역도 김용철,







see you in Tokyo.


2016년 8월 22일 (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은 빗 속에서도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자유분방하고 즐거운, 행복한 모습을 한 선수들의

입장과 남자 마라톤의 시상식을 시작으로 거행되었다. 폐막식

에서는 敗자도 없고  敵도 없었다.   세계인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었다. 모든 지구인이 해나되어 축복받은 자리였다. 선수들과

 함께 모두 하나되고 축복받는 지구인들이다.  자연과 생명,

인류의 역사를 삼바 리듬 속에 코파카바나의 아름다 

해변과 리우의 경치를 보여주면서 친환경

올림픽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도쿄 대회 조직위원회는 8분짜리 공연과

함께 4년 뒤 펼쳐질 지구인의 축제를 알리면서

내려진 올림픽기는 에두아르두 파에스 리우 시장으로

부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받아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에게 넘겼다.

올림픽 기의 이양은 다음 올림픽의 권한과 책임을 인수하는

상징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올림픽 기는 1988년

88 서울 올림픽 때 새로 만들어진 기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이여


그대들 앞에 영광만이 있을 뿐이어라.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연이은 폭염과 무더위속에서 올림픽

중계방송을 보느라 잠깐씩 더위를 잊을 수

 있었지만,  길다면 긴 기간동안의 자랑스런대한의

 선수들의 일면일면을 이렇게 정리하고 편집하여 올리

시느라애쓰시고 수고하신 이장춘 국장님께 찜통 더위쯤은

 감히 범접을 못했겠구나.....감탄하며 봅니다. 다같이 참여하고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목표인 올림픽인데,편파판정의 부끄러운

모습이 아직도 보이는 것이 안타깝지만,오히려 편파판정

으로 이긴쪽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딸들에게 영광을 !!!




민순혜(리아) 선생님 글



국장님 프라이팬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이렇게 기록을 빠짐

없이 남겨주셔서    감동 먹었어요!

그날의 영광스런 모습들이 새삼 클로즈업

되어  기분이 상승돼요. 국장님의 노고에

감동 먹고, 우리 선수들의 금메달에

다시한번 뜨거운 감동을 느낌

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남초 이정부 아나운서



<TV보다 더욱 생생한 감동!

 

춘하추동방송의 2016 리우 올림픽 종합>



자세한 수치와 기록을 보지 않고도

우리의 시선과   청각만으로 목격한   2016

리우 올림픽은 가히 개막식 부터 올림픽사상 최대

 최고의 스케일과 예술성과 자연보호 정신까지를 포괄한

 위대한 인류화합의 무대였습니다. 게다가 한국 선수들이

 보여준   훌륭한  경기 모습이  31회에 이르는 동안   더없이

성숙되었음을 보았지요. 몇차례 올림픽을 중계한 캐스터로서

 느낀점은 제쳐 놓고  12시간의 시차가 주는 시청의 어려움

사이로간간이 맛보고 실감하는 지구촌 축제의 뜨거움과

한국선수 쾌거의 감동은 허리아픈 아내를 자리

에서 벌떡 일어나게 한 박상영의 금메달

 획득 때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큰 시차속에(과거에

합동방송도 하더니) 올림픽 기간에

보여준   여러 채널들이 각자 자사 시청률만을

위해 동일 내용의 경기를 마구잡이로 내보내는 졸속함, 

자막설명의 불충분 함 등등, 숱한 불편과 괴로움 사이로 잠을

설쳐가며 즐거움을 찾아야 했던 시청자들...그리고 순간적으로

지나가버린 정리되지 않은 모습들만이 어렴풋이 잔재영상으로

남아있는 이 시점에,     시청자의 내일의 즐거움 을 위해 보다 

일목요연하게(동영상보다 확연한 스틸 사진으로...)한방울의 

물과 땀 냄새까지 느끼게 해준    <춘하추동방송>의

 <리우 올림픽 종합>은  실로 국내 시청자뿐 아니라

온세계에  흩어져 사는 동포들의 뇌리에

영원히남을 감동적인 기록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편히 쉬면서
올림픽을

 즐기셨으리라 생각했던 저희들의 상상을 깨고,

오히려 열대야를 지새우며, 역사를 남기기 위해,

시청자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신

 카메라의 시인, 영원한 방송인, 이장춘 선배님의

노련한 취재, 편집, 보도 역량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남초  이정부 드림



맹관영 선생님(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 총연합회 회장)



李長椿 兄! 可히 카메라 人間文化財 답소!

리우 올림픽의 속살까지 모두 모아 보여주고, 중계요원

(아나운서,해설 위원)의 묻히기 쉬운 얼굴까지 실어줬으니,

放送人의 專問家 다운 配慮가 뭉클 합니다! 곁들여,歷代 올림픽,

아시안 게임,손기정 선수,우리나라 최초(1948년)의 올림픽 중계방송

 역사.등등, 볼거리를 유감없이 整理해서, 편히앉아 눈요기만

즐기는 우리에게, 모든걸 提供해준 精誠에 感泣할 따름입

니다! 우리들의 永遠한 寶物,李長椿 萬歲! (굿)




계원준 선생님 글



이장춘님 무더위에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자세하고 생동감있게 묘사해주어
너무 감동을 받았습
니다.



이서윤 선생님 글



이장춘 국장님!

불어오는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니
사색의 여유로움도
더불어 깊어지겠습니다


리오 올림픽의
감동과 땀방울의
역사를 한 눈에
보도록 정리하신
자료 ㅡ감사함으로
읽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이여

그대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가을바람 한 종지
올려드립니다

잔잔한 감동의
기쁨으로 하루 보내겠습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양창석 선생님 글



이국장님 보지못해

 아쉬웠던 장면까지 볼 수 있어

 기쁘고 너무나 생동감 있는 장면과

 이국장님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권영탁 선생님 글



** 이국장님 고맙습니다
올림픽 현장 카메라 영상보다

선명한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기록들을

오래동안 보존할 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국장님 오래 동안 건강하셔서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영영

잊지못할 추억을 많이 남겨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Daisy 님


2016.08.24 18:12

참으로 자랑스러운

 선수들 입니다.애국가가

울려 퍼질 땐 울컥

 해집니다.




남금희 여사님 (KBS 황금연못 인기출연)



폭염에 밤잠을 설치며

 리우 오림픽을 열심히 보긴했지만

 이렇게 세밀하게 찰영해서    올려주신
이장춘 선생님께 감사 합니다. 우리선수 모두

 열심히 잘 싸우셨습니다.그 리고 우리나라 선수분들

 너무 장하십니다. 그 많은 나라중에 10위안에 든것도

 너무 장하고  훌륭하십니다. 이영상 두고두고 잘보겠

니다.  특별히 춘하추동   이국장님께 감사 합니다. 이토록

세심하게 기록하시어      세계 방방곡곡 알리시니 정말로

금 메달 못지않게 휼륭합니다.   한마디로 대한 민국의

금메달 만세!!! ♥♥♥♥♥ 대한민국 만세!11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무생 선생님 글



어떤 분이든 우리 "방송 문화의 보물창고"인

<춘하 추동 방송>에 들어오시면 이렇게 "리우 올림픽"의
모든 것도 보석보다 더 값지게 한 눈에 총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우리 "춘하추동방송"의 독보적인 마력이 아닐까요?

"올림픽" 하면   '승부보다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다'고들 얘기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올림픽의 뿌리이자 줄기요 잎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선수들을 보더라도 204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획득한 메달은 모두21개입니다. 그렇다면 메달을 획득한 20여명의

승자 외에 나머지 180여명은 단순히 패자를 만들어 내는 그런 올림픽이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대회이니까 되도록 승자가 돼서

메달을 목에 걸어야 되겠지요! 그리고 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열정과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친 선수들을 격려해 줘야 됩니다.

더불어 승리를 위해 그들이 걸어왔던 그 과정들을 우리들의

삶의 활력소로 또 살아 있는 뜨거운 교육자료로

크게 활용하면 무척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비록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 모두에게도 꼭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게 그 중요한 <공동체 의식>

실천하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림픽이 단순히

 메달경쟁의 대결장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견고한 뿌리요

 핵인 <공동체 의식>을 몸소 실천하는 하나의 현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우리 대한민국 선수들도 위에 꿈틀거리는

사진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강인한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모든 경기를 이끌어 갔지요!   그래서 종합

10위 목표였는데 8위로 상승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 한국 선수들의 그 용광로 같았던

<우리>라는"공동체 의식"은 지금 여러분이

 보셨던 뛰어난 카메라 포착과 예술성이 짙은

편집만 보더라도 거의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점과 연결해서여기서 예외로 제가 리우 올림픽

 현장에서 감동받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의

현장을 여기에 간단히 적고 싶습니다.

♣ <캐스터>: 여자 육상 5,000m 예선

 2조 경기 출발했습니다. (꽈당!!!~~~)아아!

뉴질랜드 '햄블린'이 넘어졌습니다. 아이구,저런!!  

바로 뒤따라오던   미국 '디아고스티노' 도 같이

넘어졌네요!!아아!   안타깝습니다!~~


♣<디아고스티노(24세)>: (넘어져 울고 있는

 '햄블린'을 당겨 세우면서)   언니! 빨리 일어나!

 결승선까지 달려야 돼!!!~~~♣<햄블린(28세)>:

 그래! 그래야 되겠다! 일어날거야!!~~

이 두 선수는 서로 다른 나라 선수인데도

자매처럼 다정하게 서로의 부상 충격으로 인한

 고통을 참으며 울부짖으면서도 서로 끌고 당기며 일으켜

 세우고결국 꼴지로 결승선을 통과 뜨거운 포옹을 했고 관중들의

 박수가 터졌습니다. 우리 한국 선수들의 뜨거운 공동체의식과

더불어서 역시 뜨거운 공동체의식을몸소 실천하고 있는

 현장의 살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사회학자들도 앞으로는 더더욱

우리가 이땅에서 살아 가려면 "경쟁을 하되

 서로 도우며 경쟁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나홀로 경쟁은 자멸함과 동시에

우리 모두가 공멸한다는 것이지요!공동체 의식을 가장

 진하게 실천할 수 있는 현장의 하나인 올림픽!! 이런 각도로

올림픽을 바라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감히 이런 소중하고

 진귀한 우리의 의식 구조를 점검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의

그 현장으로도 손색이 업는 곳이 바로 여기 <춘하 추동 방송>

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의 방송문화와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엮어서 더 강인하고

진한 우리가 될 수 있는 곳도 여기 <춘하

추동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곳을 24시간365일

열정적으로 함께 하시는 이장춘 이사님께

무척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장춘의 답글



고맙습니다.

제가 미쳐 못쓴 부분을 써

주셨습니다. 올림픽에서는 敗자도 없고

 敵도 없습니다. 올림픽은 세계인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입니다. 모든 지구인이 해나되어 축복받은

 자리입니다. 올림픽 패막식애서 그것을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모두 하나되고

 축복받는 지구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KBS 리우올림픽 보러가기 아래 영문자 클릭


http://rio2016.kbs.co.kr/rio/view.html?div=MES&theme_cd=62&content_id=meta_shortclip_k1_myk1_ps20161419310100095163a2c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동영상 88올림픽 그때 그 감동

http://blog.daum.net/jc21th/17781662


88 올림픽 80년대 스포츠 사진 특집화보

http://blog.daum.net/jc21th/17781790

 

1986년 10회 서울 아시안 (아세안)게임, 방송, 문화축재

http://blog.daum.net/jc21th/17781778

 

1984년 23회 LA올림픽과 10강의 감동, 올림픽 영웅

http://blog.daum.net/jc21th/17781761

 

제14회 사라예보 동계 올림픽 1984년, 최초의 동구권대회

http://blog.daum.net/jc21th/17781755

 

2012 런던올림픽 자랑스러운 얼굴들과 명 장면들, 미래의 꿈

http://blog.daum.net/jc21th/17781366

 

2012 런던 올림픽 참여 아나운서들 올림픽 중계방송 현장기록 방담

http://blog.daum.net/jc21th/17781426


 1932년 제10회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한국 선수 최초 출전 김은배 권태하 황을선
http://blog.daum.net/jc21th/17781324


1936년 손기정, 동영상과 사진으로 본 베를린 올림픽의 그때 그 감동!,
http://blog.daum.net/jc21th/17781323


1948년 14회 런던 올림픽! 태극기 앞세우고 감격의 첫 출전, 첫 중계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1317


1948년 태극기를 든 손기정선수를 기수로 출전힌 런던 올림픽

http://blog.daum.net/jc21th/17781317

 

1948년 런던 마라톤 출전선수 사윤복, 홍종오, 함기용, 최윤칠

http://blog.daum.net/jc21th/17781336


1948년 최초의 올림픽 중계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280


15회 헬싱키 올림픽, 전쟁 중의 동메달, 김성집 강준호, 1952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325

 

제 16회 멜버른 올림픽, 첫 은메달 송순천, 중계방송, 장기범, 임틱근 아나운서
http://blog.daum.net/jc21th/17781326

 

1960년 17회 로마 올림픽

http://blog.daum.net/jc21th/17781327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사상 최초의 금메달 양정모

http://blog.daum.net/jc21th/17781380


라디오 초기 해외 중계방송 13개대회 그때 그 얘기, 1948년, 50년대, 1961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322

 

서윤복선수 개선 실황방송 1947년- 오래된 아나운서의 목소리

http://blog.daum.net/jc21th/17780965


대한민국 스포츠 50년, KBS TV 스포츠방송 50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089


박연경 아나운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스케치

 http://blog.daum.net/jc21th/17782047

 

이재은 아나운서의 소치동계올림픽 다이어리

http://blog.daum.net/jc21th/17782071 


리우 올림픽 새 역사를 쓰던 그 순간들 2016년 31회 종합

http://blog.daum.net/jc21th/17782948







박세리 감독을 비롯한 동료들과


남편 남기협씨와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10위 안에 대한민국이 낳은 딸

대한민국 대표선수 박인비,  양희영, 일본 대표선수 노무라 하루

野村敏京 한국 이름 문민경  호주대표선수 이민지, 그리고 이 명단에는

 없지만 호주대표선수 오수현, 역시 한겨레 한민족의 딸들

요. 박세리 키즈 후배들이다. 















  

 



?? ??(1).wma
2.9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