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구님이 6월 24일, 7월 1일, 7월 8일 10시 45분에 방송되는 교육방송 '아버지의 귀환. 프로그램에에 부인과 함께 출연 가정생활의 여러 얘기를 들려주셨다. 금요일 밤 10시 45분 본방송이 나가고 토 밤 9시5분 재방송된다. 4부작 으로 되어있는 이 프로그램은 7월 8일 3부가 나갔고 마지막 4부는 7월 15일 방송 되었다. 성격이 다른 부부의 삶의 얘기가 이어질때 이 프로그램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 방송이 나갈때면 춘하추동 방송 이 글을 찾는이들이 많았다. 3부 내용 줄거리 집안을 치우지 않는 이종구님은 답답함을 토로하며 어지러진 집안 정리를 시작했으나 난관 봉착, 불같은 남편 이종구 살림을 거들지는 않으면서 버럭만 했던 이종구는 앞치마를 입은 김에 어지러운 집안을 치우기로 했다. 언젠가부터 집을 가득 채운 물건들, 종구는 하나하나 정리를 시작했는데.. 아내의 이어지는 잔소리에 그만 또 버럭~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집안에 물건들이 가득 차 아무리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결국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숨겨져 있던 물건까지 다 내어놓고 대청소가 시작됐다. 하지만 도무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아내 향곤, 남편 없이는 못살아도 그릇이 없으면 못산다는 폭탄선언과 함께 울음을 터뜨린다. 황당한 남편 종구, 집안은 정리될 수 있을까? 4편은 어떻게 전개될까?
위 사진은 KBS와 CBS 성우 1기를 비롯 해서 우리나라 원로성우들이 함께 한 사진이다. 춘하추동방송에 많은 성우사진들이 올라 있어도 이토록 많은 원로성우들이 함께 한 사진은 없다. 이 사진속에는 오승룡, 고은정, 김소원, 김수일, 유병희, 천선녀, 서계영 등 KBS와 CBS 1기 성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1954년 12월에 모집한 KBS성우와 1955년 초에 모집한 CBS 1기 성우는 대한민국 성우 1기로 통하며 지금도 그분들이 모임을 함께한다.
이종구 (성우 탤런트 배우)님과 방송사료(史料)
2004년은 대한민국 1기 성우가 탄생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였고 2014년은 60년이 되는 해이다. 50주년이 되는 해에 여러기념 될 만한 일을 했고 그 하나로 「성우50 주년 세미나」를 가졌다. 그 세미나를 마치고 촬영한 기념 사진이다. 2014년 1기 탄생 60주년을 계기로 「성우 60년사」출판을 서두르고 있다. 이종구님이 춘하추동방송 블로그 방명록에 찾아와 얘기를 나누면서 위의 사진을 비롯해서 광복 20년 등 훌륭한 방송 사료를 보내 주셨고 이미 올라있는「아차부인 재치부인」글에 출연 성우 성명을 확인 해 주셨다. 옛 TBC성우와 만남이 별로 없었던 필자로서는 고맙기 이를 데 없다. 이종구님은 KBS 제 15기, TBC 동양방송 제 9기 성우이고 TV탤런트, 영화배우이며 바른말쓰기에 힘을 기울인다.
방명록 안내따라 가 보았더니 「이종구 바른말 카페」가 있다.「예쁜 우리말을 갈고 닦아 오래도록 지키려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라는 설명문이 있다. 바른말 쓰기를 위해 힘을 기울이는 카페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카페에 가입하고 글을 보다가 「황진이」에 출연 했을때의 사진을 보고 여기 옮겼다. 위 사진이다. 그러고 보니 보내오신 사진 속에 이종구님이 —현실 발음과 규정상 발음법과의 괴리—라는 제목으로 국회 헌정회에서 실시한 세미나 주제발표 사진과 그때 받은 감사패가 있다
2013년 5월14일 세종대왕 탄신 616돌을 맞아 국회 헌정회 정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종구님이 국어순화에 의한 국어오염 (또는 연음화 정책)—현실 발음과 규정상 발음법과의 괴리—라는 주제로 우리말이 훼손 되고 있다는 강연을 했는데 위는 그때의 강연모습 이고 아래는 그에 대한 감사장이다.
성우 이종구 : 정주영회장의 만남 KBS '경제실록 50년'
1980년대 KBS 라디오 다큐멘터리 '경제실록 50년'이, 일요일도 없이 4년8 개월동안 방송되면서 우리나라 경제개발의 주역이 된 현대그룹 얘기가 본격적으로 방송되고 있던 때에 정주영회장은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았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서 성우 이종구님은 주인공 정주영회장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이종구님이 보내준 사진과 에피소드를 엮어 올린다.
이종구님 글 원문
경제실록50년의 "경부고속도로"편이 끝날 무렵, 정주영회장님께서 "나는 라디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면서 성우들에게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었고, 여의도 소재 맨하탄호텔(현 랙싱턴호텔) 일식당 대연회장을 빌려 만찬을 가졌지요. 그때 프로그램 담당 김선옥 PD, 라디오 본부장, 이호 작가, 정주영 회장 역을 맡고 있던 저 이종구를 비롯해서 성우들과 함께 초청을 받아 이명박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서 부사장들이 함께 만찬에 참석했습다. 그날, 마침 정회장님이 북한 김정일을 만나고 오신지 얼마되지 않아서 북한의 얘기를 하던 중, "북한에서는 회장님 밑에 쟁반을 하나 더 받춰서 '회장선생님'이라고 불러주더라"며 좋아했고, "나는 여자 손만 잡아도 아기가 생겨요"라고 해서 또한번 폭소를 터트리며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셨다.- 정회장님은 "가는세월"을, 이병규 실장(현 문화일보 사장)은 "마이웨이"를 불러 큰박수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정회장님께서 출연진 모두 에게 한복 한벌씩을 선물했던 기억이 나네요.
에피소드 1
정회장이 여의도 맨하탄 호텔 일식집에 방송 관계자들을 초청하였을 때 담소 중 당시 라디오 본부장님이 “회장님 우리 라디오가 여러갠데 많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라고 하자 정회장님이 “네 그러죠. 그런데 뭘 어떻게 도와 드리면 되겠습니까?” 라고 하시자 본부장님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냥 라디오를 많이 들어 주시면 됩니다”라고 하기에 제가 바로 정회장 목소리로 “본부장님! 도와 줄려면 실질적으로 도와 줘야지 라디오만 들어가지구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라구 하면서 출입구에 서있는 이병규 비서실장에게 “이것봐! 비서실장!” 그러자 비서실장이 “네” 그러기에 “앞으로 경제실록 50년이 끝날 때까지 C.M (광고) 계속 붙여”라고 하니까 비서실장 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자 정회장님이 “이것봐 비서실장! 앞으로 모든 결재는 여기 이 회장한테 먼저 받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당시 자기 회사 이야기를 주제로 드라마를 할 때만 C.M (광고)을 붙이던 것을 현대는 경제실록 50년이 끝날 때까지C.M (광고)을 붙였습니다.
에피소드 2.
정회장님은 아무리 화가 나도 큰소리를 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회장님! 드라마를 들어 보셨습니까?”라고 묻자“ 네 들어 봤죠.”라고 하시자 “제가 하는 게 맘에 드십니까?” 라고 여쭈니까 “네 맘에 듭니다. 그런데 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있어요. 나는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로 큰소리를 안칩니다.”라고 하시기에 속으로는 에이 거짓말 그러면서 “아 그러세요”라고 했는데.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일해 청문회 때 김동주 의원이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자리를 특혜로 받았다고 따지면서
“어따 대고 큰소리를 칩니까? 내가 어디 당신 부하 직원입니까?”라고 하자, 정회장님이 한톤을 딱 내리면서 점잖게 “화내실거 없어요. 물어 보셨으면 답할 기회를 주셔얘지 그렇게 딲아치고 몰아치면 됩니까?” 라고 하시자 김동주 의원이 꼬리를 내리면서 “알았습니다. 그러면 서면으로 제출하세요.”라고 했을 때 아! 정말 화가 나면 큰소리를 안 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주영회장님 노래 부르는 모습
정주영 회장님은 술을 엄청 많이 잡수시는데 소주를 물에 타서 따끈하게 뎁혀 가지고 잡수십니다. 만찬장에서 그 많은 사람들에게 한잔씩 권하며 모두의 술을 받아 잡수셨습니다. 십팔번 노래는 서유석의 "가는 세월" 입니다. 오른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왼손은 바지주머니에 넣고 노래를 하십니다.
이명박 현대건설 회장과의 만남
뒤에 국회의원과 서울특별시장을 거쳐 대통령이 되셨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인데 왼쪽부터 첫 번째는 누군지 모르겠고 이명박 회장, 이호작가, 이종구, 문영래, 김일, 경제실록 50년 방송 당시 이명박 현대 건설 회장님이 현대 영빈관으로 초청 하였을 때 로비에서 인사를 하면서 제가 정주영회장님 목소리로 인사를 나누자 이명박 회장님께서 "진짜 정회장님 보다 더 리얼 하다"고 하시자 제가 "이회장, 앞으로 잘해요" 라고 하여 주위에 있던 분들이 웃었답니다. 이것은 경제실록 50년 작가 이호 선생님의 기억입니다.
이호 (경제실록 50년 작가) 선생님 글
위 경제실록 50년 글을 보신 작가 이호 선생님께서 글을 보내오셨기에 올립니다. 보내오신 글도 훌륭하고 또 오린세월 방송작가로 활동 하면서 예기도 많으실 듯해서 우선 보내온 글을 여기 올리고 이호선생님과 협의를 거쳐 관련 사진과 글이 더 확보되는대로 독립된 글로 써서 올렸으면 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드라마를 집필하면서 작가들마다 추억담이 많겠지만, 사실 "격동30년"은 제가 기획하고 집필해서 kbs 1라디오에서 먼저 방송을 시작했고(정유일 연출), 이게 비사가 되겠는데, 2년 정도 방송을 했을 때, 당시 장영국 라디오국장이 불러서 올라갔더니 "kbs출입하는 안기부 요원이 중단하라고 한다"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그래서 좋다고, 다른 방송에서 하겠다 하고선 나왔어요. 그날 곧바로 당시 mbc 장명호 편성부장을 만났더니 "타이틀 그대로해서 우리가 방송하겠다"고 나와요. 외압은 걱정 말라면서. 그때만 해도 mbc 노조가 강해서 외부압력에 kbs보다 강했지요. 그래가지고 mbc에서 봄철 프로개편 때 편성을 하고 타이틀도 "격동30년" 그대로 해서 시높시스를 제출하고, 정수열씨가 연출을 맡기로 하고, 나도 작심을 해서 집필을 준비하는데, kbs 장영국 국장이 정보를 들었어요.
"의리를 택할거냐 돈을 택할거냐"고 나를 불러 한방 먹이더군요. 그때만 해도 mbc가 지방방송국 네트료도 있고 원고료도 더 두둑했어요. 결국 의리에 손목을 잡혀 kbs에 남게 됐고,나는 다시 "한국외교비사"를 기획해서 집필을 하고, "격동30년"은 mbc로 넘어갔는데, 장명호부장하고 정수열 피디한테 욕 바가지로 먹고, 격동30년은 다른 작가 선생이 집필을 했지요. 물론 그 후에 kbs에서 특별 원고료를 주었고, (그 당시 김선옥 피디가 kbs원고료 이호가 다 올려놨다고 유쾌한 면박을 줬지만)나도 열심히 취재 다니고 집필했습니다만 "격동30년"은 그런 비사가 있답니다. 그후에 세월이 흐르고 "격동30년"이 격동50년"으로 바뀌고, 나도 몇편 썼지만 "격동30년"때보다 영 기분이 안나더먼유~허허.
광복 20년 사진 왼쪽부터 장민호 탁원재 오필탁, 효과보는 분
TBC 장편 다큐멘터리 「광복20년」
1967년 8월 7일부터 1977년까지 무려 10년간에 걸쳐 1945년부터 1961년 5. 16 이 일어나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조명한 드라마였다. 10대의 젊은 시절 때부터 정치인들과 교감을 가졌던 작가 이영신의 광복 20년이 우여곡절 끝에 방송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도시, 농촌, 남녀 구별 없이 이 프로그램에 귀를 기울이면서 인기 멜로드라마를 능가하는 청취율을 보였고 직장인들은 이 프로그램을 청취하기위해 귀가시간이 앞당겨지기도 하면서 여성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하기도 했다.
작가 : 이영신, 김교식 주제곡 : 최희준
다큐멘터리 "어머니"와 부채 글
제3화 당신의 뜰 1991년 8월부터 10월 말까지 방송
작가 이덕재, 연출 고 송문정
출연: 어머니 박윤아, 아버지 이종구, 해설 유강진
작품 줄거리
작가 이덕재 가족사를 소재로 한 작품.
왜정시대 아버지는 은행직원이었고 결혼한 형이 자식도 없이 죽자 큰 아들을 양자로 보내고 의사가 된 양자 아들이 양 부모를 모시는 이야기.
아들이 글을 짓고 쓰고 며느리가 그림을 그린 부채를 선물로 받음.
부채 글 내용 : 어버이
푸른꿈 높은기상 커다란 구름되어 어버이 계시옴에 이몸도 있음인데
가뭄에 비내리고 불볕속 바람되니 흩어진 자손걱정 꿈에도 한숨물결
한마음 같은세월에 아버지는 하늘이라 얘들아 잊지를 마라
부모마음 바다여라 꽃다운 좋은시절 아들딸 낳고 길러 고운손 호미되고 여린팔 쟁기되니 고랑져 패여진가슴 어머니는 대지여라.
계사년 초여름에 아들 리문재가 글 짓고 쓰고 며느리 김은숙이 그림 그리다.
tbc 인기 드라마 형사
왼쪽부터 고 심철호, 이종구, 송해, 서학, 효과보는 분 이름을 모르겠음. 서학은 나중 탈렌트로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이민 갔음.
당시 동양방송에서는 인기 연예인들을 드라마에 출연 시켰음. 작품이름은 기억이 안남.
여인극장
왼쪽부터 이종구 서학 효과맨.
1978년도 성우 체육대회
1980년 방송통페합 전인 1978년도 성우 체육대회 tbc 좌측 뒤 : 황원0, 유만준, 양지운, 000, 김정경, 조동희, 안정환, 송두석, 탁원제, 남궁윤, 000, 이종구, 온영삼, 장정진, 중간 : 이경자, 이영주, 이연수, 김성희, 성병숙, 성선녀, 아래 : 000, 허경림, 이진화, 김도현, 000, 000, 000, 000, 000, 000, 최복금, 나수란, 김란일, 현숙희, 전아, 성병숙, 안정환, 000, 000, 이종구, 장정진, 이연수 등등
이종구님 방송, 영화 출연
1977년 KBS 성우 제15기, TBC 동양방송 성우 9기 공채로 방송을 시작한 이래 TV, 영화 등에 출연 해 왔으며 그 중에서도 TBC 동양방송 유쾌한 샐러리맨에서 김무생 김병관에 이어 오랬동안 콧대사장 역을 맡았고 아차부인 재치부인에서 최응찬, 최수민, 양지운, 장유진 등과 함께 출연 사장 역을 맡야 인기리에 방송 되었다. kbs 특별수사본부에서 실장 역으로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KBS 경제실록 50년에서 정주영 역을 맡아 절찬리에 방송되었다. 영화에서는 추격자에서 심리 분석관, 의형제에서 목사역으로 촐연했고 2015년 4월 개봉될 "성난 변호사"에서 인권변호사 김익태 역으로 출연한다.
이종구님이 출연한 유쾌한 샐러리맨은 TBC에서 부터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으로 방송 통폐합후 KBS에서도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이다. 아침 출근시간 10분간 방송된 새미뮤지컬 드라마로 드라마 한꼭지하고 내용에 관한 가사를 써서 기존의 노래 곡에 붙여 불렀는데 노래는 당시 남자 듀엣으로 동물농장을 불렀던 서수남 하청일과 여자 성우들이 함께 불렀고 연출은 통폐합 당시 그만두고 미국으로 이민간 김상혁 피디가 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성우」, 성우어원과 대한민국 성우명단 인명록, 각기별 이름 http://blog.daum.net/jc21th/17781946 TBC 광복 20년, 장편 다큐멘터리 정치드라마 http://blog.daum.net/jc21th/17781144
TBC 동양방송 인기 드라마 아차부인 재치부인 http://blog.daum.net/jc21th/17780787
이종구님 불로그 바로가기 클릭 -> 이종구 카페 바로가기 클릭 -> http://cafe.daum.net/goo223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방송매체에 많이 등장히셨던 분이셔서, 사진마다에 유명인사들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분들도 계시고, 모두가 세월을 이기지 못한다는 평범하고 엄연한 섭리를 다시한번 확인하게됩니다. 바른 언어의 계승이 어느나라이건 중요하지 않은 나라가 없는데,우리나라도 예외일 수가 없지요.특히나 아나운서나 성우들은 더욱 더 바른말을 써야하는 직업이지요. 부디 건강하셔서 우리말의 올바른 계승이 이루어 지는데 힘이 되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위사진 성우 성명 번호따라 1.성선녀, 2.김수희, 3.이종구 ,4.황일청, 5.구민?, 6.김종성, 7.김소원, 8.유병희, 9.고은정, 10. , 11.정민희, 12.김순환, 13. 박민아, 14.이명숙, 15. , 16. 17. 장광, 18. , 19. 안종국, 20. , 21. , 22.김태훈, 23.이성, 26.오승룡, 27. 이완호, 28.서계영, 29. 최낙천, 30. 김수일, 31.박웅, 32. , 33. 천선녀, 34.김정호, 35. , 36.김정미, 37. 한인숙, 38.유명숙, 39.장미자
2015년 성우 60년여정 한국라디오드라마 출판기념회
박신호, 조원석, 남일우, 오승룡님과 함께 한 이종구님
TBC 광복 20년 1-1.wma [저작권위반의심, 본인만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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