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입니다. 지금도 살아 여기 계시는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뜨신 것은 현실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신촌연세 세브란스 장례식장 4호실 윤후현 선생님 고인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춘하추동방송을 찾아 함께 하셨던 분 팔방미남 윤후현 선생님! 선생님은 향년 68세로 갑작이 세상을 뜨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살아생전에 춘하추동방송에 올렸던 글 한편을 올립니다. 못다 이른 꿈 하늘나라에서 이루소서! 늦둥이 윤후현 가수가 68세에 낸 음반, 본인의 고향 전라남도 강진만을 배경으로 그 추억과 그 시절의 여인을 그리워하며 노랫말을 쓰고 고해균 작곡가가 곡을 붙혀 스스로 노래를 불렀다. 위는 처음 출간된 음반의 노래를 김삿갓님이 편집해서 올린 동영상이다. 윤후현! . 여러 재능을 타고나 어린시절부터 노래를 부르고 글을 썼다. 직업이 공무원이었던지라 재직중에는 활동의 제약을 받았지만 공직을 물러난후 연예인 주로 가수들과 어울렸다. 행정사로 사무실을 냈지만 그 일은 부수적이고 날마다 가수들과 함께 하며 노래를 부르고 봉사활동을 한다. 최장수, 최고령 국민가수, 1950년 공연무대에 선 이래 오늘날까지 가요무대 등 인기프로그램에서 건재함을 보여주고 계시는 85세 명국환선생님의 매니저이자 김미성 가수의 팬카페 회장이시고 주애리, 윤희, 온사랑, 송별 등등 수많은 가수들과 어울리며 공연무대에 선다. 윤후현 선생이 춘하추동방송과 깊은인연을 맺고 날이면 날마다 글을 써 올린지 3년이 되어간다.
윤후현 팔방미남 68세 음반취입 늦둥이가수 춘하추동 동우회 사람들 춘하추동방송이 동우회 카페를 연다고 하자 선생은 가장 앞 자리에 와 이 「강진만의 추억」 노래 동영상과 함께 많은 글들을 올려 주셨다. 「강진만의 추억」얘기를 들어본다. 글 윤후현( 팔방미남) 트롯트와 문학을 사랑하는 60대 남성입니다. 좋은만남으로 오래토록 친하게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밥 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빼 놓고는 항시 입에서 노래가 끝이지 않는 노래 광의 한 사람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여 저 놈은 커서 가수가 되겠다고 하여, 때가 와서 고교 3년 2학기 때 낯설고 생소한 가요계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청운의 꿈을 앉고 가요계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당시(1965년도) 가요계의 벽은 정말로 높고 험하였습니다. 덕분에 6개월 동안 득음(목청 트이기)을 하여 지금도 노래 부를 때 고 저음을 마음대로 구사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요계 발을 들여놓은 지 6개월 만에 노래도 부르지 못하고, 서울 뒷골목의 똘마니가 되어 시골의 재산을 전부 거덜 냈던 아버지에게는 정말 불효자였던 나였 습니다. 할 수 없이 가수에의 꿈을 접고 공무원(전남 지방 공무원) 생활을 하다 퇴직하자마자 그 엣날 꿈이 다시 생각나 또 가요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 내 나이가 어때서', 와 " 백세인생",의 노래 가사처럼 못다 핀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위해 7개월 동안 각고의 연습 끝에 68세 나이에 신곡「추억의 강진만」을 출시하였습니다. 유명가수분들 (흔적의 최유나. 방랑시인 김삿갓의 명국환, 먼 훗날의 김미성. 샹송 라틴 송, 칸쇼내 의 일인자 주애리, 아이돌가수 송 별양, MC겸 가수 윤희님 등)과함께 어울려 공연장도 가고 가요무대에 관람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와 세대를 초월하여 가수에의 꿈을 꽃 피우고 있는 저를 팬 카페 회원 여러분과불친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신곡 "추억의강진만",노래가 나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0^ ^0^ ^0^ ^0^ ^0^늦둥이 가수 윤후현 윤후현선생과 송별양은 참으로 각별한사이다. 윤후현님이 필자를 만나면 송별양 얘기를 한다. 하춘화가 효녀심청을 부른것은 7살 때이고 대한민국 불세출의 가수 이미자가 열 아흡 순정을 부르며 가수활동을 시작한 것은 19살 때인데 송별이 6살에 데뷔, 지난 6년간 쌓은 업적은 괄목 할만 하고영화인으로도 앞길이 밝다며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강조한다. 윤후현님과 송별양은 함께 춘하추동방송동우회 카페주인이 되었다. 춘하추동방송동우회 카페에 오른 송별양에 관한 얘기는 오늘 현재 1,100조회가 넘어 3주째 카페 인기글 순위 상위를 지키고 있다. 윤후현님과 함께하는 윤희 가수님도 와 주셨고 시일이 지나면 명국환, 김미성, 주애리, 온사랑님 등 모두가 춘하추동방송동우회 카페 주인이 될 것이다. 카페 개설을 계기로 윤후현님은 다음 글을 썼다.
글 윤후현 (팔방미남)
윤후현 (팔방미남) 약력 *.현직 가수(대표곡:추억의강진만) *.행정 공무원 경력 28년 *.국민가수 명국환 매니져 *.가수 김미성 팬카페 회장 *.강진만의 추억 음반 출간 *.각, 공연무대 출연 *.행정사 사무실 운영 *.9사단 백마전우회 고문 *.가를빈가봉사단(세광음반 부설)이사 *.대전 팝스 오케스트라 고문 *.행복봉사회 서울시 마포구 지회장 *.일오회(광주상고 15회) 총무
윤후현 선생님이 떠나시던날 윤후련 그룹 카톡을 통해서 그 소식을 전했고 병복을 비는 글이 올랐습니다. 그 글중 몇편을 골랐습니다. 친구 오정근 선생님 5월 27일 밤 8시 27분 불꽃처럼 살다간 울 동무 후현아! 치솟은 검은 눈썹 부리부리 눈매 제대로 찢어진 야무진 입술 그대로 호랑이상 아닌가? 학교 졸업 하자마자 충무로 영화판을 접수하겠노라 기염을 토하며 단신으로 호남선열차에 올라탔지 않았는가? 훈련은 시시하다며 베트남전선에 뛰어들어 용맹을 떨치지 않았던가? 지칠 줄 모르는 그 힘과 열정은 또 어떤 상황에서도 감추지 않았고 그의 사전에 '계산'은 아예 없었네.비록 부딪쳐 깨질지라도 후퇴는 없었네. 결정을 하면 그저 돌진 했었지설사 옆에서 누가 좀 다칠지라도 안중에 없어 그저 앞만 보고 달렸지 그래서 작은 다툼도 많았지 궂은일 힘든 일 다른 이는 눈치 보며 계산하며 뒷짐 질 때 항상 앞장서서 손해 보며 욕먹으며 그렇게 달렸었네. 동무들이 걱정했네. 나이 들어 아프기도 할 텐데 저축도 좀하고 살아라. 돌아온 답은 뭐 걱정인가? 이래 술 한 잔에 좋아하는 노래 부르다 가면 되지 동무 말대로 됐구먼. 문상 온 동무들 왈 한결같이 참 화끈하게 살았네.이사람 저승에선 담배좀 줄이게 거긴 금연구역에서 걸리면 치도곤 당한다 하데 술이면 술 담배면 담배 노래면 노래 거칠어 없어 동무 좋아 *좋아 사람 다 좋아뭐든 안 돼 하지 않고 무모 하리만큼 앞장섰든 동무야그래서 가족은 뒷전이라 원망도 받았다네. 하지만 생각해보자 어차피 인간은 혼자 왔다 혼자 간다.우린 주위의 시선과 어떤 두려움에 인간이 만들어 논 사슬에 묶여 있진 않는지? 동물의 세계에선 수컷은 거의 씨만 뿌리고 무리를 떠난다. 그게 어쩌면 순리일지도 모른다. 조물주의 섭리 아니면 그리 안할 테니까 동무야 넌 그래서 가장 수컷답게 한세상을 살다 간 거야그러나 한편 공직을 나온 후 쉼 없는 삶을 또한 열심히 살아 왔지 아니한가?비록 나이 들어 그럴듯한 직은 아니지만 생활인의 자세를 결코 잊지 않아 땀 흘려 일해 남에게 손을 안 내밀고 한자에 중국어등 공부도 열심 했었지오십년 넘게 곁에서 보아온 동무야 찟고 까며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여 놓고 이리 한순간에 떠나 버리면 남은 우린 저 머언 하늘만 또 쳐다 볼 밖에 없구나. 참 이상하다! 결코 좋은 놈은 아닌데 왜 이렇게 허전 하다냐? 항상 웃기게 울게 한 넌 음식으로 말하면 글쎄 온갖 맛 다 나는 아무튼 요상한 녀석이었어.발인 1분 늦게 간 분 향실은 주인 없는 조화와 휑덩 그레한 기운만 있어 황급히 떠나가는 운구버스에 손만 흔들어 줬네.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음반 나와 이제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여유를 부려 볼 텐데 성질도 지랄같이 급하다 어쩌겠나. 인명은 재천 인 것을…….먼저 가있는 동무들 만나 안부 전해 주고 탁주 나눠 마시며 자네의 '추억의 강진만' 맘껏 부르시게 잘 가라 편히 쉬어라 울 동무 후현아! 그의 고교 동기, 오정근 배 오두식 우리 친구들 느낌 그데로 전해줘서 고맙고마지막 가는길 배웅 하지못해 너무 미안했네어쨋든우리건강한 모습으로참배나하도록하세 [윤주현] [오전 12:12] 오정근 형님 고인은가셨지만 자취는 간직할 수 있을까요 바로 및 동생입니다 그동안 마음으로 보내주신 우정에 고인을 대신해서 감사 올립 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형님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진심으로 표합니다.[윤주현] [오전 12:15] 그와의 모든 분들에 감사함을 어찌 보답 한련지요 그 모든 시간은 같이 히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하였다고 대신 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정근] [오전 12:16] 형과의 관계는 글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감 없는 우리 동무들 마음입니다 송별입니다. 평소에 저를 많이 예뻐 해주시고 아껴주시던 윤후현 회장님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제는 영영 못 본다는 생각을 하니 송별이 마음이 아픕니다. 회장님은 국가유공자이십니다. 그래서 이천호 국원에 묻히십니다. 오늘오전 10시30분 신촌연세 세브란스 장례식장에서 국가장으로 치른다고 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송별이 많이 지켜주세요 한영신(노인컴맨) 선생님 글 윤후현씨가 세상을 뜨다니 청천벽력이란 이런 일을 두고 말하나보다. 나와 오랜 친교는 없었지만 춘하추동 동호인으로서, 내 친구 윤재명씨(7,8,10대국회의원)의 조카라고 자기 소개 하면서, 춘하추동 댓글을 달아 주곤 하였는데...! 아 ! 인생의 무상함이여 ! 오늘 아침 우연히 춘하추동에 들렀다가 윤후현씨의 소천을 알았네. 고인이시어 ! 고이 잠드소서 ! 2016.6.26 아침 노인컴멘 동영상 보기
가수윤후현 추억의강진만 (김미성의트로트세상 '15.06.21 공군회관)
윤후현 "물레방아도는데" 사회 김미성 김미성의 트로트 7인방 '15.02.08 파주금촌세시봉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께 제가 항시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저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요. 제 노래와 저에 대한 홍보를 너무 과분하게 해 주셔서 감개가 무량 합니다. 팬 여러분과 불친, 카친 분들에게 이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블로그나 카페 답글에도 항시 이 말을 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하든지, 맡은바 일에 최선을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카페에 "베트남 전선에서! (추억의사진첩)'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라는 말이 있드시, 노래와 글쓰기가 취미인 저는 이 취미를 살리며 최선을 다 해서 살아 가겠 습니다. 홍보글을 올려 주신 이장춘 사장님!께 마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고맙습니다. 카페지기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0^ ^0^ ^0^ ^0^ ^0^
관련 글 보기 영문자 클릭 윤후현 가수 행정사 새출범 팔방미남 http://blog.daum.net/jc21th/17782539
국민가수 명국환 http://blog.daum.net/jc21th/17782326 팔방미남 윤후현님이 말하는 가수 김미성 http://blog.daum.net/jc21th/1778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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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현 (팔방미남)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oonhoohyun 2015년 9월 15일 서울역 방송역사 해설 현장에서 윤후현 : 주애리 2015년 항일단파방송 독립운동 기념식장에서 2015년 KBS 이산가족찾기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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