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11월 18일 가요무대를 처음 실시한지 30주년이 되는 2015년 11월 16일 밤 10시부터 1시간 40분에 걸쳐 특집방송이 실시되었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이 프로그램은 KBS 시청율도 높았지만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1시간 40분동안 춘하추동방송을 찾는 분들이 엄청많아 2011년 가수 임재범 선풍이 불때 20,000명 이상이 찾은지 4년만에 16일 춘하추동방송을 찾은분은 8,250명에 14,000조회가 올랐다. 춘하추동방송에 그날 출연가수 얘기들이 모두 올라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글은 KBS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노익중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썼다..
가요무대 30년 특집 동영상모음 1443회 KBS 2015년 11월 16일
이미자가 1985년 첫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불렀던 동백아가씨 우리가요사상 남인수가 부른 "애수의 소야곡" 이래 최대 히트곡이라던 그 동백아가씨를 30년이 지난 이날의 무대 에서도 열창하며 큰 박수를 받았고 불세출의 가수 이난영과 천재 연예인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동히다가 6.25때 납북당한 김해송 부부의 딸 김숙자가 미국에서 와 무대에 섰다.
김숙자는 우리나라 한류의 원조라고 불리는 김시스터즈 숙자, 애자, 민자, 이난영과 이난영의 오빠 이봉룡의 딸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보컬 그룹이자 한류열풍의 원조, 대한민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명예의 전당에 올랐던 그 김씨스터즈의 리더 언니다. 파주에 있던 어머니 이난영의 유골을 목포에 옮겨 수목장을 하러 왔다간지 9년만에 찾은 조국 대한민국에 와서 어머니의 애창곡 “목포의 눈물” "다방의 루른 꿈" 을 열창했고 그의 노래 김치깎두기를 미미씨스터즈와 함께 불러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1957년, 고복수의 은퇴공연에서 불렀던 어머니 이난영의 노래가 녹음으로 울려 퍼지자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눈 섶을 달고 나왔지만 흐르는 눈물은 어찌 할 수 없었다.
미국의 소식등 해외 각처에 살고 있는 가수 분들의 메세이지가 전달되었고 미국에 살고있는 가수들, 심연옥, 최정자, 이씨스터즈의 언니리더 김천숙의 육성과 노래도 소개되어 오랜만에 해외에 사는 가수들의 모습을 보며 노래와 육성도 함께 들었다.
30년간 불린 24,000곡 가운데 100곡을 골라 김연자가 황성옛터(이애리수)를 부르며 시작한 무대는 나그네 설움(백년설), 눈물 젖은 두만강(김정구), 1위를 차지한 찔레꽃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조영남, 현철, 인순이, 설운도, 미미시스터즈, 최유나, 문희옥, 하춘화, 박효석(박재홍子), 김국환, 배일호, 박희라 (반야월女), 이자연, 이혜리, 문연주, 주현미, 박일남, 김상배, 신유, 금잔디, 김수희, 권성희, 현숙, 김용임 등 인기가수들이 알찬 무대를 꾸몄고 고향만리를합창하는 가운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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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먼저 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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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눈물-김숙자(김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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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1443회 시작 및 가요무대의 노래-전출연자
가요무대1443회 - 17. ment SINCE 1985 30년의 약속
화 보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숙자! 30주년 특집을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날아오다! 우리나라 최초의 걸 그룹이자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김시스터즈의 리더 김숙자!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그녀가 < 가요무대>의 3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 주었다. 이날 김숙자 씨는 친어머니이자 1세대 대표 여가수인 이난영 여사의 대표곡 ‘목포의 눈물’, ‘다방의 푸른 꿈’을 열창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후배 가수 미미시스터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사했다.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58년 전 이난영 여사의 목소리가 담긴 방송 실황 음원이 공개되어 객석을 강동의 장으로 만들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감동의 현장! 미국에서 온 특별한 손님 김숙자를 가요무대 30주년 특집에서 만난 것이다.
가창력은 물론 무용 실력까지 겸비한 ‘한강’, ‘아내의 노래’의 심연옥, 티 없이 맑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 미국에 살고 있는 87세의 가수 심연옥에 관한 글은 춘하추동방송에 그의 남편 백년설의 글과 동영상과 더불어 여러편이 올라있다. 특히 미국의 한국어 방송 원조 김영우 선생님이 보내주신 생생한 육성방송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준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젊은시절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누리던 곡들을 세월의 흔적은 보이지만, 여전히 그 시절을 회상시키며 노래하는그분들이 대단 하시군요. 해외에 계시다가 오~랫만에 고국의 무대에 서신 분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 생각됩 니다. 아깝게도 이 프로를 놓쳤는데, 국장님 올려 주신 동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윤후현(팔방미남)선셍님
노래 흘러 한 평생, 인생 흘러 한평생, 노래와 인생을 따라서 우리들 가슴에 아롱진 추억의 노래들을 들려주는 KBS 가요무대! "가요무대!" 네 글자만 보아도 가슴이 설레이고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스쳐 지나갑니다. 원년 맴바. 이미자, 하춘하 가수등이 나오셔서 주옥같이 흘러간 노래들을 불러 주시는군요. 이 방송을 청취하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 이였는데 춘하추동 방송 블로그,에서,불친들과 미쳐 방송을 청취 하지 못 하신분들을 위하여 다시 재 청취 할 기회를 주시니 감사 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의
트로트야 영원하라,가요무대 여 영원하라!...
김영우(미국 최초의 한국어 방송)선생님
이 국장님! 이 국장님이 블로그에 올린
고 백년설선생과의 인터뷰내용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그 양반이 세상을 떠나기전에 녹화했던 Original 육성이라 더욱 감회가 깊습니디. 가요계의 대가 백.년설 선생과의 대담중 한가지 느꼈던것은 이창민(백년설)씨는 문학청년이며 시인 이였다는 것입니다. 그 분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문학적이 였습니다. 가요무대30념기념에서 소개됬다니 더더욱 고맙습니다. 저의 건강상태는 호전되고 있습니다. 노익중 님믜 도라산
안보관광 동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사진 촬영과 편집 솜씨가 대단 하십니다. 북가주 댄뷜에서 김영우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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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 4반세기와 그 특집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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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옥 아내의 노래, 김백희 안해의 노래, K.B.C http://blog.daum.net/jc21th/17781368
KBS TV 가요무대 200선 http://blog.cyworld.com/jc21th/941791
티 없이 맑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 ‘초가삼간’, ‘처녀 농군’의 우리나라 대표 민요 가수 최정자,
‘울릉도 트위스트’, ‘워싱턴 광장’ 등 60년대~70년대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성 트리오 ‘이시스터즈’의 큰 언니 김천숙! 춘하추동방송에는 그 동영상과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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