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장애인 가수 주애리! 그 파란만장한 삶을 이어온 가수 주애리! 미국 카네기 홀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던 주애리가 이혼의 아픔과 척추암으로 죽음의 문턱에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나 오늘도 노래를 부르며 젊은시절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휠처어에 몸을 싫고다니며 무대 에서는 목발을 짚고 열창한다. 70세가 된 오늘도 어떤 무대에서든지 공연을 펼칠 수 있다는 자산감을 가지며 이 생명 다 할때까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대한민국 모든사람들이 라틴 샹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각오와 꿈을 들으며 춘하추동방송은 그 열정에 감동 그의 소원이, 그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올린다.
1급장애인 가수 주애리 불굴의 투지 열정 꿈, 라틴 샹송. 칸소네
필자가 가수 주애리를 처음 본 것은 2015년 6월 춘하추동방송과 함께하신 윤후현 선생이 행정사 사무실을 열었다기에 축하차 갔을 때의 일로 불과 5개월전이다. 그때까지는 주애리라는 이름은 들었어도 관심 밖이었고 또 그를 만난 뒤로도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던 주애리가 2015년 9월15일 필자 이장춘이 서울역에서 KBS가 연 "광복 70년 특별전" ◆◆사랑하라 대한민국◆◆ 해설을 하던날 휠체어에 몸을 싫고 그자리에 나타났다. 깜작놀라 참여자 분 들에게 주애리를 아는대로 설명해 드렸고 그로 부터 그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사이버 상에서나마 그의노래를 듣고 그가 공연하는 모습이 담긴 여러편의 동영상을 감상했다. 샹송. 칸소네 등 음악을 잘 모르는 필자가 그 음악을 이해 할만한 주변분들에게 들려 주었다. 아! 훌륭하다. "70세의 목소리가 이토록 풍부한 성량에 아름다운 소리로 나타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는 반응들이었다. 필자가 주애리에 대해 더 알기위해 "주애리 사랑"이라는 카페를 찾았다. 거기에는 수많은 글과 영상들이 있었고 그 중에 빨간색 큰 글자로 쓰인 제목의 글이 눈에 쉽게 들어왔다. 몇번이고 그 글을 읽었다. 그리고 이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여기에 옮겨 보여드리고 싶었다.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2014년 "대한민국문화예술세계 대상시상식"에서 주애리 가수가 봉사상을 수상하고 그 자리에서 부른 유튜브 동영상에서 땄다. 그 동영상은 주애리가 쓴 글과 함께 밑에 올렸고 주애리 사랑 카페에 바로 가실 수 있도록 그 주소를 함께 연결했다.
윤후현 (팔방미남) 선생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장춘 사장님!...국내 샹송. 라틴송. 칸쇼네.음악의 일인자 주애리 가수님! 은 병고가 있기전 뉴옥 카네기 홀, 백악관, 그리고 로스안젤스 무대에서 공연을 했던 세계인들이 알아주는 가수! 일 뿐만 아니라뉴욕시장이 발행한 뉴욕 시민증,도 가지고 있답니다.
주애리 가수님!은 늘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하느님이 계셔서 제 생명을 구해 주셨고, 윤 선생님!이 계셔서 삶의 용기가 생겨 난다고, 몸은비록 불구이지만 마음만은 항시 건강한 사람처럼, 새로운 일 거리를 창조 해 내시는 주애리가수님!을 저는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존경심 으로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울면서 저에게 하소연을 해 왔습니다. 어느 장애인 단체 회장이 트로트 노래를 부르지 않고 샹송을 부른다며 당신은 가수가 아니다. 대중들은 트로트를 좋아하지 샹송이나 라틴송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주애리 가수님!을 무시하는 언어폭력을 하여 화가 치밀고 억울하여 죽고 싶은 심정 이랍니다. 제가 달랬습니다.
그 분한테 문자 메새지를 보내서 경고를 한다고 하면서요. 그 단체장,에게 문자를 보낸 후 곧 바로 답신 메일이 왔습니다. 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뭇튼 오해를 하셨다고 하면 제 실수 입니다. 장애를 스스로 극복하면서 삶의 의지를 태워 가는 주애리 가수님!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샹송, 라틴송,칸쇼네등 외국음악들도 많이 애창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주애리 가수님!의 소식을 전해주신 이장춘 사장님!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사람들이 각각 생김새가 다르듯이 한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티없어 보이는 편안한 모습과,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펼치시는 가수 주애리님께 날로 그 인기가 커지기를 기원하며늘 따뜻한 마음으로 힘이되어주시는 윤후현 선생님께도 좋은 일만 있으셨 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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