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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장애인 가수 주애리! 불굴의 투지! 열정! 꿈!, 라틴 샹송. 칸소네

이장춘 2015. 11. 12. 06:23

 

 

 

 

1급장애인 가수 주애리! 그 파란만장한

삶을 이어온 가수 주애리! 미국 카네기 홀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던  주애리가 이혼의 아픔과

척추암으로 죽음의 문턱에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나 오늘도 노래를

 부르며 젊은시절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휠처어에 몸을  싫고다니며 무대

에서는 목발을 짚고 열창한다. 70세가 된 오늘도 어떤 무대에서든지 공연을

펼칠 수 있다는 자산감을 가지며 생명 다 할때까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대한민국 모든사람들이 라틴 샹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각오와 꿈을 들으며 춘하추동방송 

열정에 감동 그의 소원이, 그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올린다.

 

 

1급장애인 가수 주애리 불굴의 투지 열정 꿈,  라틴 샹송. 칸소네

 

 

필자가 가수 주애리를 처음 본 것은

2015년 6월 춘하추동방송과 함께하신 윤후현 선생이

행정사 사무실을 열었다기에  축하차 갔을 때의 일로 불과

 5개월전이다.   그때까지는 주애리라는 이름은 들었어도 관심

밖이었고 또 그를 만난 뒤로도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던

주애리가 2015년 9월15일 필자 이장춘이 서울역에서 KBS가 연

 "광복 70년 특별전" ◆◆사랑하라 대한민국◆◆ 해설을 하던날 

휠체어에 몸을 싫고 그자리에 나타났다. 깜작놀라  참여자

분 들에게 주애리를 아는대로 설명해 드렸고 그로

부터 그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사이버 상에서나마 그의노래를 듣고

그가 공연하는 모습이 담긴 여러편의 동영상을

감상했다. 샹송. 칸소네 등 음악을 잘 모르는 필자가

음악을 이해 할만한 주변분들에게 들려 주었다. 아! 훌륭하다.

"70세의 목소리가 이토록 풍부한 성량에 아름다운 소리로 나타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는 반응들이었다. 필자가 주애리에 대해 더 알기위해

 "주애리 사랑"이라는 카페를 찾았다. 거기에는 수많은 글과 영상들이

 있었고 그 중에 빨간색 큰 글자로 쓰인 제목의 글 눈에 쉽게

 들어왔다. 몇번이고 그 글을 읽었다.   그리고 이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여기에 옮겨 보여드리고 싶었다.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2014년

"대한민국문화예술세계 대상시상식"에서

주애리 가수가 봉사상을 수상하고 그 자리에서 부른

유튜브 동영상에서 땄다. 그 동영상은 주애리가 쓴 글과

함께 밑에 올렸고 주애리 사랑 카페에 바로 가실

있도록 그 주소를 함께 연결했다.

 

 

 

“라틴 샹송. 칸소네." 기능성악보 좀 알리고 싶어요!

장애1급 란틴샹송가수 주애리씨.

 

 

 

한때, 소녀시절 음악을 사랑하는 한 라틴.샹송.칸소네에 푹 빠진 소녀가 있었다 . 연극. 창극. 뮤지컬 .오페라 등 라틴음악에 사랑과 영혼을 불 태우고자 했던 한 소녀가 결혼 후 신랑에게 한창 사랑을 받으며 신혼의 단꿈을 꾸어야 할 때 신혼의 단 꿈은 날아가 버리고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남편의 폭언과 폭행. 자식과의 이별. 이혼 후  사형선고가 내려진 척추암이 그를 어지럽혔다.. 

 

 세상의 하늘은 온통 암흑 같이 어두웠다. 3회에 걸친 대수술과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죽음에 문턱까지 갔던 란틴.샹송.칸소네 가수 주애리(1급:지체장애)씨. 그가 한 많은 세상을 뒤로 한 체, 다시 세상의 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지금도 난치병에 외로움과 싸우면서 라틴.샹송.칸소네음악를 굴 속 같은 방 구석에 일어서지도 못하면서 쭈그린 체 써 내려가는 음악 악보. 그것은 다름 아닌 라틴.샹송.칸소네 기능성악보 이다.

 

  남들은 노래가 어려워 엄두를 못 낸다는 라틴음악. 우리 국민들에게 널리 널리 보급하고 알리고 싶어 하는 것이 그의 인생의 마지막“꿈”이다. 아이들도 쉽게 부르고 음악을 좋아하는 성인들에게도 어렵다 던 란틴.샹송.칸소네. 국내최초 창시자인 주애리씨.  음악을 알려야지...  내 일생에 마지막 해야 할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기 위해서는 네가 이 기능성 악보만은 꼭 책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싶다. 누구든지 이 어려운 란틴 음악을  쉽게 부를 수 있게 하고  누구든지 라틴.샹송.칸소네 곡을 만들 수 있게 제자들도 키우고 싶고 라틴,샹송,칸소네 음악학원도 만들어 이 음악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야 하는데! 

 

 아! 세월을 누가 잡을 수 있다고 하겠는가. 어느덧 60 이 훌-쩍 넘어버린 내 인생. 어두운 방구석에 거동이 불편한 몸이지만 연필에 침을 묻혀 가며 콩나물 음표를 적으며 기능성 악보를 만들어 간다.

 

 

<사진설명>가수 주애리씨는 1급 지체장애인이다.반 지하방에서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직접 자신이 누구든지 쉽게 부를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기능성악보 450곡을 직접 만들어 보급하여 알리고자 하는 것이 꿈이며 이 기능성악보를 (사진)책으로 출판할 계획도 갖고 있다 ..

  
 이 한 많은 세상. 몸에 신체적 고통이 따를때 기독교신앙에 의지하면서 만드는 기능성악보. 베사메무초.아모르카사.비앙카등   ......

 
 이것만이 나의 유일한 전 재산이며 마지막“희망”이다. 남들이 내가 만든 기능성악보로 노래를 불러 줄때 내가 만든 노래를 들을 때 세상에 어떤 값진 것이 이보다 좋을 수 있으랴! 그가 전해준 음악CD 한 장..


 CD 한장을  컴퓨터에 넣고 클릭을 해 본다.  감미로운 반주 음악이 흘러 나오며 천사의 아름다운 소녀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느낌이다.


 

 ♪-♫ 사랑이 봄바람 처럼 내게 다가와  또 다시 유혹 하네요♬ 메말라 비틀어진 내 슬픈 영혼을 아랑 곳 하지 않네요 ♥

♩그러나 밀려오는 나의 감정을 속이질 못 하겠어요♬ 봄날의 새싹처럼 아름답도록 사랑을 가꾸렵니다.♬-♪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사랑을~♩ 생명을 위한 나의 몸~ 짓을♬ 외로운 마음 끝이 없이 쌓이는 고독을 알겠니♬  아~ 외로움에 젖어도..

 

 

 

 

 <사진설명>주애리씨가 지난 부천시청강당에서 예배도중 교인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라틴샹송가수 주애리씨는 “생명의꽃”(오해균: 작사.곡)외 20여곡 이 있다.


 반 지하방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어둠 속에서 헤메이며 외로움과 싸우며 기능성 악보를 만들어 나갈 때 오직 기댈 언덕은 신앙뿐이라고 생각한 주애리씨 기독교인으로 오 ! 하느님 저에게 힘을 주소서 찬송가을 부르며 빌고 또 빌었다.

 

  세상에  라틴.샹송.칸소네 음악을 널리 널리 알리게 해주세요!. 제가 만든 기능성 악보가 세상의 빛을 보고 싶다는 주애리씨. 남은인생. 이젠 세상에 마지막 봉사하고 싶다! 물질 아닌 노래로 옛날의 찬란했던 영광의 무대를 꿈꾸며 라틴.샹송.칸소네를 부르며 몸은 불편하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봉사할동을 하고 싶다! 제2의 삶을 살고 싶다 아! 하나님 저에게 제2의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저에게도 제2의 삶이“희망”을 주세요! 제 카페에 많이 많이 방문하여 란틴.샹송.칸소네를 알리게끔 도와주세요! 

   

 

 

주애리-샹숑_2014"대한민국문화예술세계 대상시상식

 

2014년 10월 5일-리버사이드 호텔 7층 특설무대

 

 

 

 

 

 

 

윤후현 (팔방미남) 선생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장춘 사장님!...국내 샹송.

라틴송. 칸쇼네.음악의 일인자 주애리 가수님! 

 병고가 있기전 뉴옥 카네기 홀, 백악관, 그리고 로스안젤스

무대에서 공연을 했던 세계인들이 알아주는 가수! 일 뿐만

아니라뉴욕시장이 발행한 뉴욕 시민증,도

가지고 있답니다. 

 

주애리 가수님!은 늘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하느님이 계셔서 제 생명을 구해 주셨고,  

윤 선생님!이 계셔서 삶의 용기가 생겨 난다고, 몸은비록

불구이지만  마음만은 항시 건강한 사람처럼, 새로운 일 거리를

창조 해 내시는 주애리가수님!을 저는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존경심

으로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울면서 저에게 하소연을 해

왔습니다.    어느 장애인 단체 회장이 트로트 노래를 부르지 않고 샹송을

부른다며 당신은 가수가 아니다. 대중들은 트로트를 좋아하지 샹송이나

 라틴송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주애리 가수님!을 무시하는

언어폭력을 하여 화가 치밀고 억울하여 죽고 싶은

 심정 이랍니다. 제가 달랬습니다.

 

그 분한테 문자 메새지를 보내서

 경고를 한다고 하면서요. 그 단체장,에게

문자를 보낸 후 곧 바로 답신 메일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술김에 한 발언

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뭇튼 오해를 하셨다고 하면

 제 실수 입니다. 장애를 스스로 극복하면서 삶의 의지를

 태워 가는 주애리 가수님!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샹송,

라틴송,칸쇼네등 외국음악들도 많이 애창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주애리 가수님!의 소식을 전해주신

 이장춘 사장님!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사람들이 각각 생김새가 다르듯이
각 개인이 정서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데,
상호간에 그점을 서로 인정해주고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티없어

보이는 편안한 모습과,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펼치시는 가수 주애리님께 날로 그 인기가 커지기를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힘이되어주시는

 윤후현 선생님께도 좋은 일만 있으셨

으면 좋겠습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사랑하라 대한민국! 광복 70년 특집기획전 방송역사해설 그날의 현장
윤후현 가수 행정사 새출범 팔방미남

http://blog.daum.net/jc21th/17782539

 

주애리 사랑 카페 바로가기 영문자 클릭 

http://cafe.daum.net/jooaery/FLTM/33?q=%C1%D6%BE%D6%B8%AE&re=1

 

 

 

 

 

 

 

주애리.mp3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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