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임긍수 제2회 가곡음악회 2015년 12월 5일

이장춘 2015. 11. 13. 03:09

 

 

이 글은 제2회 임긍수 가곡 신작발표회 예고편으로 올렸던 글이고

본편은 http://blog.daum.net/jc21th/17782688 을 클릭하셔서 보셔요.

 

 

 

 

"강건너 봄이 오듯" 작곡가  임긍수와

한국정상의 성악가들이 펼치는 2015 임긍수

가곡음악회가 2015년 12월 5일 오후 5시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시사 음악신문사가  주최하고  임긍수가곡사람회(회장 김재규)가

주관하며  춘하추동방송을 비롯해서  LA BKCA (Bona K-Claasic

 Association), (주) 서울문화사, 음악저널, (사)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우리예술기획,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내마음의 노래, 한국예술가곡연주회가 후원한다.

.

 

작곡가 임긍수 가곡음악회, 신작가곡의 향연 2015년 12월 5일

 

 

작곡가 임긍수는 해마다 수많은

주옥같은 신작곡을 발표, 널리 불리고

있어서 이번에 발표되는 신작곡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바로 얼마전 2015년 10월 4일

미국 하늘아래서 펼쳐진 보나 이가인 기획 " LA한국의밤"

에서 한국의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김영선, 임청화, 김민지

 현지 성악가,   합창단 등과 함께 성황리에 공연을 치룬바 있어서

이번 공연에 거는 개대 더 크다. 오늘 배경음악은 미국 공연에서

 임긍수가 직접 지휘하고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부른

 휘나래 곡 "강건너 봄이오듯" 이고 아래

 사진은 그때의 장면이다. 

  

 

 

 

이번 음악회 사회석에는 채영신박사가

특별 초대되었다. 춘하추동방송의 가족이기도 한

채영신박사는  KBS 공사 제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8년간의

아나운서생활과 32년간 교육계에서 활동하며 어린이 교육과 함께

교육계의 각종행사 사회를 밑아 진행해 왔다.  2015년 8월말 정년퇴임

동시에 한국아나운서클럽 운영위원 겸 회보편집위원과 KBS사우회

 편집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관악방송 진행자로

활약하는 등 쉼없이 활동한다.

 

 

 

 

이번 공연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김영선, 양지, 신승아, 이지연, 신지화

테너 오동훈, 이동현, 바리톤 김승철, 성궁용 등이 출연

김낙기 시 수안보 속말, 안문석 시 물방울, 김성숙 시 인연의 향기,

최숙영 시 겨울바다에 서서, 임경희 시 달빛연가, 김현욱 시 오, 평화통일

대한민국,   공한수 시 오늘같이 멋진 날, 홍관수 시 샤론의꽃, 이희선 시

가울연가, 신재미 시 나 오늘은 꽃이 되고 싶어라, 박부도김 시 조용한 강변,

김지중 시 그리움, 문경훈 시 어머니의 꿈, 유순희 시 고향짐이 불려지고

김보미, 임정우가 반주를 맡는다. 이날 휘나레는 "강건너

 봅이 오듯" 이 출연자들의 합창으로 불린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주옥같은 레퍼토리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멋진 무대를

기대하며 12월 5일을 기다립니다.

제가 듣고, 배우고싶은 노래가

 많아서 좋습니다. 우왕 굳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글

 

 

* 임긍수 가곡 음악회* 이 좋은 기회를
놓쳐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12월 5일날은 또 제가 제일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

(현역 육군 중령~행정사 자격증 교육 동기)의 퇴임식이

 있어서 경기도 파주로 갑니다.   시간대가 저녁 행사라

 빠질 수 가 없습니다. 영상을 한 번 더 보는 것으로
음악회,관람을 대신 하겠습니다.


모처럼 고국에서 열리는 가곡 의밤 행사,이니
성황을 이루어 빛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연 하신

 가수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 면서후원자 이신

이장춘 사장님!께도 사과를 드립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미 올린 글 한편을 인용하고

관련글을 연결하는 것으로 가름한다.

 

 

 

 

   

 

작곡가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조수미를 비롯해서

 수많은 성악가들이 이 노래를 불렀고 가곡을 사랑하는

 분들은 모두가 함께 이 노래를 부른다. 오늘 배경음악으로

 들리는 이 노래다.   지난세기 우리들의  마음속 깊이 새겨진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봉선화, 봄처녀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이 좋아하는 노래순위 상위에 올라있다.  1990년 KBS

위촉을 받고 송길자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이 노래는

1965년  KBS 위촉을 받고 작사 작곡된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리운 금강산과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임긍수 작곡가 2015년 10월 4일 LA한국의 밤에서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비롯해서

 그대 창밖에서, 설야, 옛님, 별이 오는 밤은,

백두산, 입맞춤, 누군가 부르는 소리, 그리움을 실은 파도,

모상, 사미인곡, 그대 창 밖에서, 초혼, 금강산, 망부석, 연못의 달,

 사랑하는 마음, 안개꽃, 당신, 주옥같은 노래들이 있다. 임긍수가 손수

작사해서 곡을 붙인 「나의 사랑 독도야」이 노래 속에서는 그의 애국심을

 엿볼 수 있다.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개화 예술공원에는 커다란 노래비가

세워졌고 홍익대학교 정문에도「옛님」 노래비가 있다.그는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연주하고 러시아, 

일본, 호주, 이태리, 브라질에서도 그의 노래들이

 발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임긍수선생님1949년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에서 태어나, 충남 병천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후 미국 조지아 주립대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더 사지세한 사항은

 이미 써 올린 글로 가름한다.

 

 

 

 

 

 

나의사랑 독도야

 

   

 

작사 임긍수

작곡 임긍수

노래 허진설

 

 

파도가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닥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사랑하는 작은 독도야

 

너는 나의 꿈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영원한 내 사랑이야

 

갈매기와 별들을 벗삼아 외로움을 달래고

그 자리에 우뚝 서 푸른 하늘 바라보며

너의 꿈을 펼치어라

나의 사랑하는 독도야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작은 사랑하는 독도야

네 모든 것을 사랑하노라

 

 

파도가 닥치고 갈매기 우는 섬

나의 작은 사랑하는 독도야

그 아름다운 네 모습이네

 

 

고독이 밀려오고 또 와도

언제나 그 자리에 우뚝 서

푸른 하늘 바라보면서 모든 꿈 펼치어라

 

 

아름다운 너의 모습 거기엔 사랑이 있네

그 모습 고이 간직하고

바다와 손잡고 미소짓네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작은 사랑하는 독도야

내 모든 것을 사랑하노라

 

 

고독이 밀려오고 또 와도

언제나 그 자리에 우뚝 서

푸른 하늘 바라보면서 모든 꿈 펼치어라

 

 

아름다운 너의 모습 거기엔 사랑이 있네

그대는 아무도 뺏지 못할

 

 

영원한 나의 모든 것 나의 사랑

 

 

임긍수 데뷔곡 그대 창밖에서

 

 

박화목 작시

임긍수 작곡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 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LA 한국 가곡의 밤, 동영상 모음, 이가인, 임긍수, 김영선, 김민지, 남가주한인합창단

http://blog.daum.net/jc21th/17782651

 

「LA한국 가곡의 밤」 시인 이가인과 작곡가 임긍수의 만남 2015년 10월 4일 오후 7시

http://blog.daum.net/jc21th/17782631

 

광복 70주년 기념 작곡가 임긍수 초청 “LA 한국 가곡의 밤”
.

이가인 이혜자, 시와 가곡 노래 동요, 미주동요사랑회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544

 

채영신 박사 학교선생님 정년퇴임과 방송 아나운서 새출발을 축하하며  

http://blog.daum.net/jc21th/17782604 

 

채영신, 아나운서 마이크 내려두고 참스승의 길을 걷다, 시사뉴스저널

http://blog.daum.net/jc21th/17782508

 

박정희 대통령

http://blog.daum.net/jc21th/17782619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로스안젤리스 한국 가곡의밤! 바람이

한국 으로도 불어와 국내 대 도시에서도 공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 육영수 여사님!을 기리는 망처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시,"님이 고이 잠든 곳에!'와 "나의사랑 독도야!"

 노래 가사도 잘 보았습니다. 늘 인자한 미소로써 온 국민의 어머니,한떨기

 목련화,로 칭찬이 자자했던 육영수 여사가 가신지도 벌써 40년의 세월이 넘었군요.
임긍수 작곡가님! 존경합니다.협찬을 위해서 미국 현지로 떠나시는 소프라노
김영선,

임청화,김민지 세분 성악가들의 장도를 축하 드립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

니다.독도사랑, 노래가 있어, 독도가 현재 건재 해 있고, 그리운 금강산, 노래가

있어서 가끔씩은 금강산에도 다녀 온다고. 사회를 보시는 채영신 박사님!의

노고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합니다. 가곡 감상은 뭐니 뭐니 해도 맑은

하늘이 있고 살 바람이 부는 가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저는 또 특별한 행사(사랑하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이산 70년.   남북이산가족 위안잔치!:  오늘 오후

3시반~ 6시반, 장충체육관)에 다녀 왔습니다.


이 자리에는 또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가수 김미성님!이 태극기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만나러

갑니다. 평양으로 가는 소,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10월 4일, 미국땅

로스안젤리스에서 개최되는 한국 가곡의밤, 행사를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공연 실황 영상,은 춘하추동방송,으로 부터 벌써 예약을 받아

놨습니다. 모처럼 이역만리에서 열리는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어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국력 신장의 위용과 노래 로써 한 마음이 되는 배달민족의 기상을

 전 세계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현지 후원 단체들과 한국 후원 단체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가곡의밤,

후원자,이신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가수 김미성 팬카페 회장, 팔방미남,윤후현!~

 

 

유경환 (유카리나)여사님 글

 

 

이번 10월 4일에 열리게 될
한국 가곡의 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가곡과, 임긍수

선생님과, 음악회를 위해 힘쓰신 많은분들께 기쁨의

성과를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님이 고이 잠든 곳에
제목만 들어도 넘 슬프지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