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 가곡의 밤」! LA를 무대로 활동하는 시인이자 어린이와 함께 동요와 함게 살아온 이가인 (보나 이혜자)이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에 음악을 통해 한국과 미국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기 위해 야심찬 기획으로 세계적인 음악가로 자리 메김한 한국의 작곡가 임긍수와 명성있는 성악가임청화, 김영선, 김민지를 초청해서 미국의 성악들과 합창단이 함께 하는「LA한국 가곡의 밤」! 을 열어 (2015년 10월 4일 저녁 7시) LA 월셔 교회를 가득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되었다. 머리사진은 한국의 성악가 들과 미국의 성악가들 그리고 합창단이 함께해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곡 "강건너 봄이 오듯"을 작곡한 임긍수 지휘로 노래를 부른후 촬영한 사진이고 오늘의 배경음악은 그때의 합창곡과 김민지의 민요 "아리아리랑"에서 딴 것이다.
LA 한국 가곡의 밤, 동영상 모음, 이가인, 임긍수, 김영선, 김민지, 남가주한인합창단
민병수 변호사, 조민구 LA필하모닉 창설 지휘자, 수필가이자 시인 김영중 등 미국 이민사회의 중심 인물들과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참여한 「LA한국 가곡의 밤」에 한국의 성악가 Sop 김영선, 임청화, 김민지와 미국 출연진 Ten 오위영, 장재혁, BAR 김철이, LA 남가주한인합창단, 코행가어린이합창단, 영엔젤스 어린이 합창단 등과 함께 출연하고 시인 이가인, 작곡가 임긍수가 진행 또는 지휘를 하면서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하는 가운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위는 작곡가 임긍수 지휘로 "감건너 봄이 오듯"을 합창하는 출연자 들이고 아래는 민병수 변호사(좌)와 조민구 LA 필하모닉 창설 지휘자 (오른쪽).
미국 LA에 있는 라디오서울 김미회 아나운서 (KBS 공사제6기)사회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이번 가곡의 밤을 기획, 진행한 이가인의 시에 임긍수 작곡의 가곡 누군가부르는소리 (Sop임청화), 그리움실은파도 (LA한인합창단-남가주 한인합창단)와 이가인시 고혜영작곡 "두손에 담겨진 사랑" (Sop 김민지) 등 세곡이 무대에 올려져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가인 시에 곡을 붙인 가곡은 2014년 2월 23일 윌셔 이벨극장 LAKPO 창립44주년 공연에 특별 초청된 “소프라노 이현정 교수의 열창으로 “기다림”, "가슴에 담아" 두곡이 무대에 올려진 적이 있어서 이가인 시인의 가곡이 이번행사에 관심이 더해졌다.
시인 이가인(우)와 "누군가 부르는 소리"를 부른 임청화 성악가
미국 현지 시인 김영중의 "세월, 그 노을에" 시에 임긍수의 곡을 붙인 새로운 가곡이 Ten 오위영의 노래로 발표되었고 임긍수의 데뷔작 박화목시 그대 창밖에서 등이 공연되었다. 춘하추동방송 가족 시인 이가인과 세계적인 작곡가 임긍수의 야심공연 「LA한국 가곡의 밤」을 춘하추동방송의 영원한 기록으로 남기고저 한다. 더 자세한 얘기는 LA 한국가곡의 밤에 관한 두차레의 글을올렸고 이가인, 임긍수에 관한 글을 올렸으므로 글을 연결하고 공연 동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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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부르는소리 이가인 시 임긍수 작곡 Sop 임청화
봉선화 김형준 시, 홍난파 작곡 Sop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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