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김동호 문화계의 중심인물 「대통령직속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이장춘 2015. 6. 13. 01:33

 

 

 

국회의원 고흥길 , KBS부사장 금동수

영화배우 윤일봉 , 원로 성우 오승룡 등 수많은

문화인들의 중심에 앉아 박수를 치고 있는 김동호! 그는 

오늘닐의 부산국제영화제를 있게 한 주인공이다. 79세 내년이면

 80세다. 오랜세월 행정관료의 벽을 넘어 세계의 영화인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와인인이자  문화계의 중심인물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지금도 그에게는 하고픈 일, 할 일이 많다. 지금

까지는  있는 우리 영화를 보여주는 것이 었다면 앞으로는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적인 영화감독 등 영화인들과의 교류를 이어가

영화인을 양성하그의 꿈을 펼쳐가고 있다.

 

 

김동호 문화계의 중심인물 「대통령직속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1961년 5.16 직후에 선발한 공개

채용시험을 통해서 공보부의 공무원이 되었다.

오랜만에 있었던 공개채용시험이라 그때 공보부에는

 유능한 인재들이 많아 들어왔다.   이철호, 전영효, 차종호,

이상익, 채유석, 윤일우, 변형하, 원용철, 최규태, 이설호, 김재완,

이동린, 최종건, 윤탁, 박재윤 등 30 여명이 함게 들어와 같은 울타리

 안에 있던  방송국에도 여러 명이 배치되었고 또 오가며 근무했지만 

김동호는 방송국에 근무한 적이 없어서 방송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면이 있었어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정착시키고

폭 넓은 활동을 전개하면서 요즈음은

 친숙한 인물로 다가온다.

 

 

 

 

젊은 시절을 공보부, 뒤에 이름이

바뀌어 문화공보부, 등에 근무하면서 일반직

국가 공무원으로는 최고의 직급 1급  관리관으로

 8년이라는 긴 세월 문화공보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고

영화진흥공사 사장, 예술의 전당 사장을 거쳐 문화부 차관을

 지냈다. 문화행정에는 베테랑인 샘이다. 그런 인연으로 지금도

문화관광체육부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문공회 회원이고

 모임에는 대부분 그 모습을 드러낸다. 행정관료가

어떻게 영화계의 대부가 되고 문화인의

중심인물이 되었는가?

 

 

 

 

그는 주위사람들이 불가능 할

것이라며 괜히 고생만 할 것이라고 말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구상하고 실천에 옮겼다. 기어이

해내겠다는 단단한 각오가 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되었다. 어려운

일도 많았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오늘날 영화를 사랑하는 그는 영화인과

 함께 하는 인물이 되었다. 15년 이상의 그 생활을 통해서 세계적인 영화인

들과도 많은 교류를 가져와 그의 기반은 확고해졌고 그것을 바탕

으로 그는 대한민국 영화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공보보의 말단행정공무원으로부터

일반직 최고직급 관리관을 거쳐 문화부 차관을

지내고 관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영화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화인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인물

「대통령직속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으로  문화계의 중심물이

 되기까지 뛰어난 재능과  노력,  성실, 부정을 모르는   깨긋한 삶을

 이어온 김동호 그는 늘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갖는 조직」「자율과

 신뢰」를  강조하며 앞으로 더 큰 뜻을 펴나갈 것임을 다짐한다. 자세한

사항은 그의 약력과 「우리시대의 멘토」라고  해서 그의 말을 담은 31분

간의 동영상이 있어서 연결하는 것으로 대신 한다. 오늘의 음향은 2015년

 6월 10일 성우60년역정, 한국라디오드라마사 출판기년회에서

참여인사 소개와 축사 그리고 영화인 김동호 인터뷰

우리의 멘토」에서 따 편집한것이다.

 

 

 

 

  • 김동호 약력

 

  • 2013.07 ~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 2012.03 ~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원장

  • 2011.10 ~ 한국영화동반성장협의회 회장

  • 2011.02 ~ 2012.02제3대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 2011.02 ~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심사위원장

  • 2010.11 ~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명예 집행위원장

  • 2010 ~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홍보대사

  •  2010 ~타이페이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  2010 ~타히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2010 ~ 아시아영화진흥기구 고문

  • 2010 ~브라티슬라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2010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 심사위원

  • 2010 ~오키나와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 2010 ~타르코프스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 2010 ~제20회 후쿠오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

  • 2009 ~오키나와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 2009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지도자문위원

  • 2008.06 ~외교통상부 문화외교 자문위원

  • 2008 ~베오그라드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 2007 ~제1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심사위원

  • 2006.12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홍보대사

  •  2006 ~ 2010 ~국제영화제작자연맹 이사

  • 2006 ~예레반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2006 ~도쿄필름엑스영화제 심사위원장

  • 2006 ~사라예보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동서대학교 디지털영상매스컴학부 객원교수

  • 2004.03 ~ 2006.03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부위원장

  • 2004 ~ 2011 ~청룡영화상 심사위원장

  • 2004 ~제5회 라스팔마스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 2004 ~소치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2002 ~제28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2002 ~인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2000.01 ~ 2004.12

  •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연구교수

  • 1999.09 ~ 2006.06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위원장

  • 1999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1998.11 ~ 1999.03  ~제4회 강원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

  • 1998 ~인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1997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 1997 ~하와이국제영화제 심사위원

  • 1997 ~제7회 후쿠오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

  • 1997 ~제26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 1996.03 ~ 2002.02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객원교수

  • 1996.02 ~ 2010.11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장

  • 1996 ~ 2010 ~아시아영화진흥기구 부위원장

  • 1995.09 ~ 1998.02 ~마이 티브이방송 사장

  • 1995 ~ 1996.12 ~동신대학교 무대예술과 객원교수

  • 1993.03 ~ 1995.03 ~공연윤리위원회 위원장

  • 1992.04 ~ 1993.03 ~제2대 문화부 차관

  • 1992.02 ~ 1992.04 ~제1대 예술의전당 사장

  • 1988.08 ~ 1992.02 ~영화진흥공사 사장

  • 문화공보부 기획관리실 실장

  • 문화공보부 국제교류국 국장

  • 문화공보부 공보국 국장

  • 문화공보부 보도국 국장

  • 문화공보부 문화국 국장

  • 1961.9 월 공보부 공무원

 

 

 

영화인 김동호 인터뷰 영상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83&contents_id=8669

 

 

 

화     보

 

 

 

 

 

2014년 문공회 송년의 밤에서

 

 

김동호 원로회원 축사

 

 

김동호 원로회원,  서종환회장

 

 

 

 2014년 10월 박찬숙(전 국회의원) 사진전에

김동호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장은 “박찬숙은 ‘물의

소리’까지도 카메라에 담으려고 하는 것 같다."그녀는

자신의 시선에 포착되는 물을 통해 삶의 경지에 도달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고 하는 축하글을 보냈다.

 

  

조형미술의 선구자 최만린崔滿麟 교수 현대미술전 초대전에서 2014년 4월 7일

 

 

 

 

2013년 문공회 송년의 밤에서

위는 조옥래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축사하는 모습이고 아래는 회원님과

 함께 한 모습이다.

 

 

 

2015년 6월 10일 성우 60년 역정 한국라디오 드라마 출판기념회에서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화인들 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계시는
영화계의 巨星(큰 별),   김동호 교수님!... 존경 합니다.

문공부 공무원으로 출발 하셨다지요. 김동호 교수님, 약력을

 보니 눈이 부십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 유수의 영화제로 승화
시키는데 헌신의 노력을 기우린 공도 알고 있습니다. 80의 고령 나이가

되셨으니 건강에 항시 유의 하시고, 남은 인생, 영화발전과 후진 양성 그리고
세계 영화인들과의 활발한 접촉과 유대로써 한국 영화와 영화계 인사들의

 위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가수 김미성 팬카페 회장, 팔방미남 윤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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