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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생 아나운서 중국 안휘방송국 견문기-세계 2위- 한중문화 교류 합비 콘서트

이장춘 2014. 7. 3. 19:31

 

 

 

 "춘하추동방송" 과 함께 하시는

김무생 아나운서가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동안 중국 합비방송국과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중국 안휘방송국을 다녀왔습니다. 2014 제 2회 문화교류

 하비콘서트의 단원으로서 메인 앵커 자격으로 동행했다고 하셨습

니다.  오늘 글은 5박 6일동안 체험한 얘기들을 간략하게 요약한

글입니다. 카메라의 이상으로 촬영을 못하고 대신 국악공연단원의

 한 사람에게 부탁해서 촬영을 하다보니 사진 포착이 제대로

 안 되었다는 얘기도 첨가해서 보내오셨습니다.

 

 

김무생 아나운서 중국 안휘방송국 견문기-세계 2위- 한중문화 교류 합비 콘서트

 

  

김무생님

 

 

♣♣“니하오!” 김무생이가 중국 합비 방송국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안휘 방송국을 다녀왔습니다.!!♣♣

(2014년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동안)

 

 

<한중 문화 교류의 위력과 방송>

 

“띠리링!” “뚜르르!” “멍멍멍!”

 “벌버덩!” “뻐러렁!” “찌끈찌끈!”

여기는 19,500피트 중국 상공!

 

인천 국제공항에서 이륙한지 1시간

20분쯤 후인 오후 4시 30분쯤내 귀에서 발생한

 상황이다. 경험한 사람은 알겠지만 비행기에 탑승해

 이동할 때 상공에서 기압차로 일어나는 귀 이상변화(귀 막힘

현상)이다. 옆 사람과 내가 하는 말이 잘 안 들릴 지경까지 왔다.

그래서 비상조치로 손가락으로 코를 막고 숨을 내쉬는  동작을 하면

 귀에서“뻐러렁” 소리가 나면서 뚫리는 듯하다가 다시 원위치가

 되는 상황이약 30분 동안 계속된다. 그렇게 30분이 지나자

 계속됐던 가벼운 두통이 멎더니 조금은 잠잠해졌지만

아직 귀는 완전히 안 뚫렸고 멍멍하다.

 

 

<귀 이상 변화-귀 막힘 현상이>

 

 

아마도 중국을 난생 처음 가는 나를

보고 중국이라는 땅덩어리가 긴장을 했나 보다.!

“2014 제2회 한중문화 교류 합비 콘서트” 단원 32명이

중국 합비 공항에 도착함으로써올해 2014년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동안의 여정을 위해 이렇게 중국 땅을 밟는다.

“예능팀”과 “방송팀”이 출정을 했는데 나는 방송팀의 메인 앵커

(main anchor)자격으로 동행하게 됐다. 나는 내 소지품과

 앵커 복장 등 간단한 준비물을 트렁크에 담아 갔다.

그래서 5박 6일 동안의 일정으로 합비시의

 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호텔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이거 큰일

났다.대부분 짜고 느끼하고 내 입에 개운하지 

않는 반찬들과 여러 가지 음식들! 난 이때 그 옛날

군(軍)입대시 논산 훈련소의 첫 날   첫 식사가 바로 재연

되는 듯 했다. (물론 지금이야 훨씬 훌륭한 식사로 변모했지만)

때도 내 입맛에 맞지 않아 식사를 못 했었다.옛날 입대 첫날처럼

지금 난 중국 땅에서 먹을 것을 앞에 놓고 먹지 못하는 것이다.

집사람이 “고추장이라도 가져가라”고 했는데 그냥 온 게

후회가 됐다. 겨우 겨우 참새처럼 억지로 깔짝깔짝

 먹다가 다행히 나를 살려주는 반찬을 발견했다.

 

<김치와 단무지>가 한쪽에서 나를 보고

방긋 웃는 게 아닌가! 난 순간--“야 이놈아!! 반갑다!

 김치 단무지야! 정말 싹수 있는 녀석들이 나를 살려 주네”!!

난 그것들에게 정중히 악수를 하고 내 접시에 김치와 깍두기를 신주

모시듯담아와 겨우 먹을 수가 있었다.호텔방은 2인 1조로 사용하게 된다.

그래도 호텔이라서 깔끔했지만 모든 기구들은 우리 한국 호텔의 그것보다는

낙후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한 예로 이동과정에서 구김이 생긴 내 앵커복장을 

다리미로 다려 봤는데다리미 성능도 떨어졌고 열 조절장치도 그 조절 폭이 좁아서 

효과적인 열전도로 인한 다리미질을 할 수가 없었다. 처음 사용해 보는 중국

현지의 다리미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할 수 있지만 어떻든

우리 한국 것보다는 뒤 처져 있는 것 같았다.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에 14억의 인구를 가진 일명 대국(大國)의

생활용품은 아직 멀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튿날은 방송 팀을 중심으로 한 제작팀이

공연 장소인 합비 방송국으로 간다. 합비 방송 제작팀과

제작회의를 했다.점심시간이 돼 우린 방송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식탁이 둥근 원판을 중심으로 빙 둘러서 앉아서 먹게 돼 있다. 음식이

하나씩 나오게 되는데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둥근 원판을 자기 앞으로

돌려서 먹는 식이다. 앞에서 얘기했지만 대부분 짜고 그렇다.  그중에서 짜지

않는 것 중심으로 골라 먹었다.그런데 저녁식사는 각자 식기에다 우리 한식

 비슷한 짜지 않는 나물 중심의 식사가 마련돼서 또 두 번째로

 "아이고 하나님”하고좀 먹는 것처럼 먹었다.

 

 

 

 

전 날 오후에 대략적인 리허설에

이어 셋째 날은 공연 전 2차 리허설을 했다.

2차 리허설을 마치고 본 공연이 시작 된다. 그러면서

합비 방송을 통해중국에 방송된다.공연은 한국 공연 팀과

중국 공연 팀이 번갈아 가며 진행됐는데중국 팀은 중국 전통 악기

 공연과 전통가요 중심의 공연을 했다. 한국 공연 팀은 민요•성악•거문고•

사물놀이•가요 등을 공연했다. 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일명 직업병

(방송 MC)이 발동해 시작부터 끝까지 방청객들의 반응을

살폈다. 그런데 이건 대 성공이었다.

 

 

 

 

리허설 할 때 이 공연의 총 제작 지휘를 맡은

국장 고의성님이 그렇게도 멋지게 연출 지휘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직접 “연출이 참 멋지다”라는 말까지

전해 주기도 했다. 따라서 난 이 공연은 멋지게 장식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관중의 환호와 각 기관장들의

열띤 찬사 속에 대 성황을 이루었다.물론 이 공연에 참여한 모든

단원들의 노력과 뜨거운 열정이 뒷받침 됐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이다. 단원들의 합심과 불꽃같은 노력에다

열정! 여기다 제작 지휘 연출 감독의 방송장이로서의

뚝심과 장인 정신의 똑 떨어지는 연출력이 하나가

 돼 무대에 그대로 연출된 것이다.

 

민요• 성악• 거문고• 사물놀이• 가

요 등 각 부문을 담당한 단원들은 혼신을 다 해

정말 멋지게 공연을 성공시킨 것이다. 여기서 잠시 이곳을

방문하신 여러분께 양해를 구할 게 하나 있다. 내가 순간순간의

카메라 포착을 위해 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카메라에 이상이 생기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카메라 포착의 구멍이 나버린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할 수도 있지만 내가 직접 필요한 것들을 순간순간

포착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아니겠는가?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카메라 셔터를 누를 사람을

찾아야 될 상황이 됐다. 기도 중 다행히 이번 공연 팀의 민요

공연단의 명창 권 정현님이(국악 공연단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고맙게도 내 뒤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적극적으로 자기 일처럼 셔터를 눌러 줬다.

 

 

 

 

여기에 실린 사진 거의 대부분이

명창 권 정현님이 챙겨 준 것들이다. 그것들

 중에서 몇 개만을 골라 올린 것이다. 이곳을

 통해 고맙다는 말을 다시 전한다.

 

 

 

 

넷째 날은 합비 방송국에서 제공하는

일정표가 그 유명한   “황산 관광”이었다. 합비

에서 4시간쯤 관광버스로 달려 다다랐다. 산을 오르기 전에

입구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된다.난 내심 걱정을 한다. “짜고

입에 맞지 않는 반찬과 음식들이 나오면 어찌 할고!“ 하고 말이다. 그런데

“오! 하나님!” 세 번째로 나를 살려 주는 이곳의 한식 식당!!식당 입구에서 난

한국으로 돌아온 줄 알았다. 조선족의 식당 사장과 안내원들이어서 오십시오”

 시작으로 우리 한국 소주들의 이름을 대면서 “한 잔 하란다.” 김치찌개에다

 삼겹살과 깻잎과 상추!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마늘까지 그 옆에 된장

쌈장도---!! 아직 천국은 갔다 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건

 완전히 천국이다. 오래간만에 식사다운 식사를 한다.

 

 

 

 

잠시 후 셔틀버스를 타고 중국의 3

0대 세계 유산 중의 하나이자 세계 5대 명산

중의하나인 “황산 관광”을 위해 케이블카가 있는 곳까지

이동한다. 이 케이블카는 세계의 최대의 것이란다. 케이블도 아주

견고해 보여서 트럭이 매달려도 이상이 없을 정도이다.약 100미터 간격으로

케이블카가 계속 이동하는데 올라가는 것 수 십대, 내려오는 것도 수 십대 정도로

눈에 보이는 곳만 봐도 약 50대가 넘는 케이블카가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아쉽게도 여기에 케이블카의 모습을 올리지 못했다. 아마도 내 대신 나를

촬영했던 사람이 여자라서 케이블카 안에서 조금은 겁을 먹고

셔터를 누르지 못한 것 같기도 하다.)

 

 

 

 

듣던 대로 오묘한 절경들이 여기저기서

연출되기 시작한다. 나는 예술에 대해서 문외한은

아니다. 어느 정도는 안다. 그쪽 공부도 좀 했기에---나는

여기 황산에서 “예술”을 복습하고 있다. --<“황산의 절경”은 동양화

수천 폭의 그림 그대로요, 서양화 수천 점의 형상 그대로다. 말로 표현이

 될 수 없는 온갖 예술적 형상과, 조화, 미학(美學), 꿈틀대는 초목들의 외침,

해발 1860 미터 상공을 비행하는 나비 한 마리의 곡예, 바위틈과 틈 사이로 뿌리를

내리고 미스 월드(Miss-World) 다리처럼하늘로 쭉쭉 뻗은 소나무들의 강인한 생명력,

산허리를 휘어 감싼 구름 덩어리의절규와 케이블카의 곡마단 서커스 같은 극적인 움직임,

 여기다 관광객들의 “야호” 소리와 무섭다고 엄살 부리는 외마디 소리들, 순간순간 셔터를

눌러대는 카메라 포착의 용트림들 등등 --이런 것들은하나의 완성된 예술 작품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절정이었던 경치들을 카메라에 담은 것을 보니 실제와 같은 그런

감흥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이 현장에서 지금 보고 있는 그런 아름다움의

 10분의1도 되지 않는다.!여기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을

실감 할 수가 있었다. 내가 쓴 다른 글에서 “현장학습의

중요성과 현장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적이

있는데바로 이 자리서 다시 또 한 번

확인할 수가 있었다.

 

 

 

 

 

우린 그날 저녁 황산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5일째 되는 날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안휘 방송국”으로 향한다. 우린

원래 “황산 관광”을 마치고 합비에서 머무르고 있었던 호텔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안휘 방송국”으로 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방송국

 방문 가능시간과 우리들의 황산 관광 시간과 또 호텔로 이동하는 시간

과의 시간조절이 불가능해 그냥 등산복 차림으로 일단 방문하는

 것으로 했다. 그래서 내 경우만 보더라도 등산복에 운동화를

신고 “안휘 방송국”에 도착한다. 역시 거대한

규모의 방송국이었다.

  

<ㄴ字> 모형의 건물이었는데 <ㄴ字>의 왼쪽

 <l> 모양이 하늘로 치솟아 있는데 그 높이가 얼마일지

여러분 한 번 상상해 보시라!--그 높이가 무려 226.5미터란다.

(참고로 4m를 1층으로 계산해 본다면 57층에 가까운 높이다) 그리고

 <ㄴ 자>의 아래 부분 <ㅡ>가로길이가 무려 1500미터(1.5km)라고 한다.

거기다 넓이는 54,600평으로 가히 그 규모를 상상해 볼 수 있으리라 본다.

또 이 건물 안에서만 근무하는 직원 수도 2만 여명이라니 입이 딱 벌어진다.

(참고로 서울 여의도 KBS의 직원은 약 5000명 정도이다.) 이 방송국

사진은 가로의 길이가(1.5km) 아주 길어서가로부분 전체를 포함한

전체 사진은 포착을 못 한 것 같다. 그래서 건물 전체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서 퍽 유감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이 “안휘방송국”을

우리들은 난생 처음 바로 만져보고 들여다보고 감상하면서

 방문의 그 맛을 직접 느껴보는 순간이다. 이러한 방송국을 방문하려면

 공산당의 허락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중국 사람들도 역시 공산당의

허락을 받아야 되고 절차가 꽤까다롭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여기(안휘 방송국)에

있는 우리들은 이렇게 스스럼없이 중국에 소재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이곳(안휘 방송국)을

 방문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이런 문화교류의 경로를 통한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안휘 방송국을 이렇게 쉽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문화교류의

 중요성과 위력 그 역할과 사명을 직접 체험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일명 “민간 외교 사절단”인 우리들은 이런 것 하나만을

보더라도 그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우리들은 여러 스튜디오와 공개홀

등을 둘러보다가 뉴스 진행석에 다다랐을 때

“김무생 앵커 순간 즉석 앵커 멘트 한 마디 해 보세요!”라는

부탁이 떨어졌다. 그래서 등산복 차림이지마는 제 깐에 그럴듯한

뉴스 앵커 의 시작 멘트를 애드립으로짤막하게 들려줬더니 다행히도

“야~아~아!”라는 탄성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글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일사 분란한 현지 사정으로 직접 방송하는 모습은 카메라에

포착을 못했다. 그래서 좀 서운한 마음도 있다. 어떻든 이번 “2014 제 2회 한중 문화교류

합비 콘서트”를 통해서 한국과 중국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이 됐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문화 교류의 한 선봉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우리 방송의 그 역할에

대해서도다시 한 번 음미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방송을 통한 문화 교류는 그 어떤 방법보다도

 그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앞으로의

 우리 방송의 그 역할도 퍽 중요할 것이다. 올해는 한중 수교

22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과 중국은 과거사를 보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마는 이제 국제무대에서 하나의 동반자 관계로 평화와 안전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 그런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2014 제 2회 한중 문화교류

 합비 콘서트” 를 위해 현지에서헌신적으로 수고하시며 교량 역할을 해주신 중국 현지의

 조 성혜 박 남규 두 분의 교수님과 이번 공연에 참가한 단원 여러분! 감히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렁찬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이번 이 문화교류 행사가 연동작용이 돼서

 앞으로 더 크고 훌륭한 문화교류 행사가개최 돼 이 지구를 아름답게 꽃피우는 문자 그대로

옹골찬 한국의 “민간외교 사절단”으로서의 그 사명을 다 할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이번 공연이 중국 “합비 방송”을 통해 중국에 방송됐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더불어 방송을 통해 “문화 교류”를 하는 그 역군들에게도

감히 방송인의 한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낸다. 이번 여정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함께한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도하며 글을 맺는다.

 

  

 

관련글 보기

 

 

이광재 아나운서, 김무생 아나운서의 생생한 체험기록

http://blog.daum.net/jc21th/17781605

 

이광재 아나운서와 김무생님의 방송추억, 아나운서 생활

http://blog.daum.net/jc21th/17781589

 

김무생 아나운서와 6.25 한국전쟁 춘하추동방송 인연

http://blog.daum.net/jc21th/17782191

 

 

 

 

 

  

 

 

 

새들의 합창.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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