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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벽산 우제탁선생님이 2개월 여의 병고에
시달리던 중 오늘은 다음 글을 보내 오셨습니다.
벽산 선생님의 글을 모아 올리는 난이 별도로 있지만
오늘은 벽산우제탁 선생님의 빠른 쾌차를 비는
마음을 담아 이곳에 따로 올렸습니다.
벽산 우제탁선생님의 쾌차하심을 기원하며
올해 85세의 벽산선생님은
1952년 남원방송국 개국요원으로
KBS에 들어오셔 일생을 방송과 함께
하시면서 또 한편으로는 서예에 열중하시어
독특한 서체로 세인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춘하추동방송에는 수많은
글과 서예작품이 올라 있습니다.
벽산 선생님의 쾌차하심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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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망의 꿈은 어데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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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갑오년 초,,,
그 대망의 꿈은 어데 가고,,,,?"
금년,,,靑馬 飛翔의 꿈은 어데 가고 -
나는 오늘 무엇 때문에 몇개월을
시달리고 있는고,,,,?
비상飛翔이 나락이 되었는가,,,?
그렇지,,,말에서 떨어질수도 있는 것,,,,
비상이 나락,,,,? 그러면 끝인가?
아니다. 다시 말을 타라 ,,,우리 인류의 역사상 말를 타고
적을 향해 전진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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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했다가 다시 일어나
대열에 어울려 혁혁한 공헌을 한일,,,,
적지 않다.
9988 234 ,,,?사실 이는 모-두에 꿈? 이지만
나도 그 꿈이 현실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
나는 근래 다음과 같은 동요? 에
매몰 되여 살고 있다.
" 피리를 불러 주마
우지 마라. 아가 야
너 울며는 저녁별이 숨어 버린다."
산넘어 고개 넘어 엄마가 온 다.
물방아 빙글 빙글 돌아 가고,,,,
悠好德 을 못하고 살아온
지난 날의 후회,,,,그리고
저수지의 고기를 ,,,돌를 던져서잡겠다고 하는,,,,어리석은 생활
아,,,,나는 바보 중에 바보 였어,,,,,결국 나는 오늘의 모습으로 전락,,,,,
bee ambision ,,,? 그레도 내일이 있다
협곡,,,,산악이 있으면 평야도 있는 것,,,?
이제 성하,,,푸르름이 있고 거년의 귀여운 산새도나를 기다리고 있는 지 모른다.
" 산이 좋아라,,,나는 변함없는 산이 좋아라
언제나 나를 포근히 안아 주는산이 언제나 좋아라
친구 없이 혼자 가도 ,,,,이름 모른 신새가 나를 반겨주고
시원한 푸르름이 나를 안아 주는 산이 좋아라
이제라도 저 푸르름의 산을 가야지,,,,
우리 인생도 걸어가다가돌에 걸려 넘어질수 있는 것,,,?
다시 태여 나라,,,, 비상? 의용꿈을 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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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대망의 꿈은 어데 가고,,,,?"
금년,,,靑馬 飛翔의 꿈은 어데 가고 ,,,,
나는 오늘 무엇 때문에 몇개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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