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의 한국어 방송은 LA 로스엔젤리스에
한인 사회가 싹트기 시작하던 1965년 6월 12일 7시 반
첫 방송을 내 보내면서부터 비롯된다. 그로부터 반세기 50년
김영우 아나운서는 방송을 해 왔고 미주방송인협회를 결성하는데 실무적인 역할과 3대회장을 역임하면서 미주한인 방송인들과 함께 해 왔다. 김영우 아나운서 미국생활 50년을 영상과
음향, 글로 써서 네 차례에 나누어 올리고 있다.
김영우 아나운서와 함께 한 미국내(미주) 한인(한국어)방송 ( 2 )
1965년 6월 12일 그때 그 목소리 편에
이은 두번째 시간은 한국일보사 장재국 사장과의 만남을
통해서 미국 LA에 설립한 라디오 코리아가 라디오 한국, TV한국
으로 또 라디오 서울로 변천 해 가는 과정과 그동안 김영우 아나운서가
방송을 하면서 만난 연예인들의 얘기가 있다. 김영우 아나운서는 카메라, 녹회기, 녹음기 등을 들고 다니며 현장취재를 해서 스스로 편집하고 해설(내레이션)을 넣어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송출하는 재능이 있어 손수 제작해서 방송한 프로그램도 많다. 김영우 아나운서가 스스로 제작한 프로그램에서 설명된 음향이자 영상을 통해서 전해드리면서 이해를 돕는 간단한 설명을 붙였다.
동영상 보기 미국내 한국인 방송 2
동영상 보시기 전에 음향을 끄셔요.
1975년 라디오 코리아 스듀디오에서 방송하는 김영우 아나운서
라디오코리아를 이끌어 간 분들 뒷쪽 오른쪽부터 김영우 아나운서, 윤부용 아나운서, 권윤기아나운서, 앞줄 왼쪽 6.25전쟁 첫방송으로 널리 알려진 위진록 아나운서, 라디오 코리아 사장 이종성님 윤부용 아나운서는 김영우 아나운서로부터 방송재질 양성과 교육을 받고 후에 Radio Hankook 과 TV에서 정규 아나운서로 근무. 외모 단정하고 매력있으며 고은 음성으로 방송도 잘해 톱 인기 아나운서로 부상했다는 내용을 전해오셨다.
라디오 코리아 창립 1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장재국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기념식이 있었다.
KAMX 방송국장 Dubby Cunningham과 함께 한 김영우 아나운서
LA방송에서 백년설 등 인기연예인들을 만나 함게 방송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는 해설이 있었고 사망하기 2-3년전 방송에 출연한 백년설은 그가 일제강점기에 부른 노래 나네 설음을 부르게 된된데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나그네 설음" 작사자 조경환(고려성)과 함께 한 사진이 아래있다. 김영우 아나운서께서 백년설에 관해 다음에 자료를 더 보내주시겠다고 했으므로 더 자세한 얘기는 다음 기회에 쓸 것이다.
일제강점기 가요계에서 널리 알려진 조경환 (고려성), 전기현, 이재호, 백년설이 함께 한 사진으로 참으로 귀한 사진이다.
김영우 아나운서는 LA에서 방송하면서 백년설과 그의 부인 심연옥, 장세정과 그의아들 한웅 , 송민도, 박재란, 한명숙, 송춘희, 문희진, 준최, 이승연 등 많은 연예인과 만났던 추억을 되살렸다.
라디오 코리아 스텦과 출연진이 합께 한 사진 이때의 출연진은 위진록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민병수 변호사, 전봉자박사, 김영선 내과, 박관우 관광전문가, 주명식, 이인선 박사등 쟁쟁한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김영우 아나운서와 함께 한 미국내 한인방송 2(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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