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연주

유현숙 시낭송 유치환의 행복, 노래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이장춘 2014. 2. 25. 21:46

 

 

 

시낭송에 노래도 부르고 연극무대에도

서는 유현숙님을 사랑의 AV 신춘음악회에서

두번째 만났다. 노래는 1950년대 Connie Francis가

불러 히트한 올드 팝송  뷰티플, 뷰티플 부라운 아이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송년 음악회와

 같았지만 지난번에는 1절만 부렀던 것을 이번에는

 2절까지 불렀고 시낭송은 시는 유치환의

행복을 낭송했다.

 

 

유현숙 시낭송 유치환의 행복, 노래 아름다운 갈색눈동자 

 

 

들으시는 음성은 유치환의 시

 행복을 낭송하는 유현숙님의 목소리

이고 노래는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더 자세한

 얘기는 송년 음악회 글을 연결합니다. ,

 

 

동영상보기

 

 

 

 

동영상 보시기 전에 음향을 꺼 주셔요.

 

 

유치환 시낭송 행복, 노래 아름다운 갈색 눈동자 

 

 

 

 

유현숙 시낭송 지금이 그때

 

 

 

 

 

행   

 

 

시 유치환

낭송 유현숙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이 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로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좋간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 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이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했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아름다운 갈색 눈동자) 

 

Willie, I love you my darling
I've loved you with all my heart
Tomorrow we might have been married
But ramblin' has kept us apart.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I'll never love blue eyes again

 

Willie, I love you forever
I'd loved you from the start
Tomorrow I would been happy
But ramblin' has torn us apart.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I'll never love blue eyes again.
I'll never love blue eyes again

 

 

2013 송년음악회 유현숙 시낭송 지금이 그때

http://blog.daum.net/jc21th/17781998

 

  

유현숙님과 유경환(유카리나)님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유현숙 시낭송.mp3

 

  

유현숙 시낭송.mp3
2.7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