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MBC가 게국을 앞두고 그해 5월, 1기 아나운서를 선발, 9월에 5명의 새로운 아나운서를 발령했다. 김영우, 이장우, 원종관, 박진현, 장인숙 등이 그분들이다. 아래 사진은 이 무렵에 촬영한 MBC아나운서들의 모습이다.
이장우, 원종관 아나운서는 TBC, KBS 등 국내에서 오랜세월 활동해서 그 시대를 사신분들에게는 잘 알려진 분이지만 김영우 아나운서는 1963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최초로 한국어 방송을 하고 1977년부터는 재미방송인 모임을 결성하는데 앞장섰으며 제3대 미주방송인 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이번 축하모임은 84세가 된 김영우 아나운서의 은퇴를 의미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50년간 프로그램 제작에 쓰던 모든 장비를 미국 남가주대(USC)에 기증하기로 했다. 1931년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을 나온 김영우 아나운서는 1961년 MBC 개국 아나운서로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53년이라는 반세기가 넘는 오랜세월 방송활동을 해 오셨다.
1965년 6월12일 오전 7시 반! 미국땅에서 최초로 쏘아올린 30분의 한국어 방송! 그로부터 50년이 지나 청춘의 김영우 아나운서는 84세기 되었고 미국에는 수많은 한국어 방송국이 생겼다. 미국에 살고있는 한국인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서 한국어방송을 듣고 있는 가운데 미주한인방송인협회, USC한국전통도서관, 한국일보사우회(녹우회)와 공동으로 김영우 아나운서의 미국사회와 함께 한 방송 50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김영우 아나운서와 미주방송 50년 그리고 축하행사 모습을 미주 방송인협회 김정수 회장님과 양방수 총무국장님이 보내주신 내용을 편집해서 올린다. 변홍진 (미주 한국일보 사우회-녹우회) 회장님의 글을 통해서 이민사회와 함께한 김영우 아나운서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다.
미국 이민사회와 함께 한 김영우아나운서 방송 50년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약 두시간에 걸처 진행된 행사는 김영우 선생님의 지난 50년의 회고담과 회고록 이외에 한인 동포사회의 중요인물들의 영상기록을 담은 Video DVD 와 미주한이민역사를 남기고 간 이민사의 주인공들 목소리를 수록한 영상 상영이 있었으며 , Ken Klein 동아시아 도서관장님 환영사, 미주방송인협 회장님과, 한국일보사 사우회(녹성회) 변홍진 회장님의 인사말, 김정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한국학 도서관장 환영사와 도서관 소개 등으로 이어지고 김정수 회장님의 기념패가 전달되었다.
미주방송 50년을 맞은 김영우 선생님
SUC Korean Heritage Library 에 영상 제작기 전달 및 회고록작품 기증식.
인사말 : (영어)오늘 저의 방송생활 50주년 기념과 저의 작품증정을 위한 환영사에 USC 한국 전통도서관 총책임자 Dr. Ken Clain과 도서관의 Joy Kim관장및 USC Korean Heritage Library의 Multimedia를 담당한 이 선윤 실무담당관장, 또한 미주방송인협회의 김정수 회장 그리고 한국일보 전직자들의 모임인 “녹우회” 변 홍진 부회장등 여러 후원재단 여려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우리말) 내가 방송에 몸 담아온지 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주마등같이 떠오르는 옛일이 어제와 같으며 격세지감을 들게 합니다.
건강상 이유도 있겠지만 이제 방송생활을 접고 은퇴생활을 하기로 작정한 이상 모든 방송기기 와 작품들을 USC Korean Heritage Library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약 10년 전, 내가 제작한 Documentary 작품들을 나의 아끼는 후배 변 홍진에게 주었는데 그는 그 작품들을 모두 모아 USC 한국 전통도서관에 기증했던 것입니다. 그후 usc 한국전통 도서관은 나의 모든 작품들을 도서관에 비치해 놓았습니다. 뒤 늦게 나는 그 사유를 알고 감사한 나머지 이왕이면 나의 모든 작품을 다 기증하고 아울러 제작용 기기도 같이 donation하기로 결심 한것입니다.
내가 제작한 인물 회고록 중에는 자랑스런 한국인들로 미주류사화와 한국 사회에 공헌한 훌륭한 인사들의 일생기를 제작한 것으로 전 미 노동국 전신애 여성국장을 비롯해 아세아 언론계의 대부 이 경원 선생, 워싱턴 주 상원의원 신 호범위원 그리고 도산 안 창호선생의 장녀 산안컥디 여사이야기 등등.. 모두 30여 편이 넘습니다. 제작한 시일은 한편당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소요되는데 긴 것은 1 년이라는 긴 시간으로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 했읍니다. 나는 한인 이민사를 만든 이분들의 이야기가 우리 차새대를 위한 역사적인 귀감이 될수 있기를 바라며 기증한 모든 나의 기제들이 USC Korean Heritage Library 작품제작에 크개 도움이 되며 또 학생들도 작품 제작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영우 2014년 2월 17일
Ken Klein 동아시아 도서관장의 환영사와 기념패전달
Welcome and introduction to the Event,English Ken Klein(동아시아 도서관장)
김영우님이 Ken Klein(동아시아 도서관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
Ken Klein(동아시아 도서관장)이 김영우를 도서관에 소개해 주신 변홍진에게 감사패전달.
미주방송인협 김정수 회장 인사말, 공로패 전달
MBC문화방송 아나운서 1기생으로 활동 하시던 김영우 선배님의 방송 50주년 기념행사를 빛내 드리고저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에게 먼저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님께서 그 동안의 수 많은 회포와 수 많은 애환을 접고 은퇴하시는 이 자리는 한국 역사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참으로 뜻깊고 의의[意義] 있는 자리가 아닐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의 조국은 6.25전란으로 초토화되어 참으로 먹고 살기가 힘들었 습니다. 그런 가난속에서도 방송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다가 청운의 뜻을 품고 우방국인 미국에 유학을 와서도 방송인의 사명감을 잊지 않으시고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우리말 방송을 터뜨린 최초의 방송인으로서 이역만리 타국에서 조국 동포들의 애환을 그리고 역사를 남기고저 하셨던 그 애국심으로 남기고저 하던 그 방송기재들을 모두 다 이곳 Los Angeles USC 명문 대학 한국관 도서관에 기증을 한다는 것이야 말로 참으로 뜻깊은 역사의 장을 남기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USC 대학생들은 물론 미국사회와 우리후손들에게도 영원히 남겨주는 정신문화 유산입니다. 저 역시 mbc문화 방송 출신으로서 23년 전 이곳 아메리카 케이블 방송사에서 활동 하던 당시 Los Angeles 한국일보사에서 TV 방송사를 개국한다며 아나운서 모집을 카메라 테스트 심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미국 방송사인 저의 회사를 찾아 오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MBC선배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저의 Studio를 쓸수 있도록 도와 주던 일이 엊그제 같은 심정입니다. 본인이 미주 방송인 협회 제 23대 회장을 취임하여 그동안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 받기 위해서 3대 회장을 역임하신 김 선배님을 찾아갔을 때 집안은 온통 조그마한 방송국과 같이 꾸민 시설을 보고, 참으로 부러워했을 정도 였습니다.
그 분신과도 같은 그 소중한 방송장비를 이곳 USC 대학 도서관에 헌납[獻納]하시는 그 정신은 참으로 거룩하며,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주는 의의깊은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동안 남겨 놓으신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의 족적[足跡]은 우리 후손들이 길이길이 정신문화 유산으로 가꾸고 다듬어 갈 것이라고 자부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미주방송인협회장 김정수
미국 이민사와 김영우선생님 방송50년 , 변홍진 녹우회 회장
미주한인방송계의 선구자 김영우(Richard Khim) 1965년 LA한인사회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 설립
한국일보 미주 사우회 (녹우회) 변홍진
1965년 6월12일 오전 7시. 잉글우드에 있는 KTYM FM 103.9 MC 방송에서는 ‘애국가’가 울려 나왔다. 이어 김영우 아나운서의 음성으로 ‘라디오 코리아’ 방송의 개국을 알리면서 당시 안광수 LA총영사의 축사와 조영삼 남가주 한인회장의 인사말이 방송됐다. 그리고 한국의 민요와 가곡 들이 축사 사이사이에 삽입되면서 30분간 계속됐다. 이것이 미주한인사회 역사상 최초의 한국어 라디오 방송이었다. ‘라디오 코리아’ 방송의 태동이었다.
당시 이 방송의 전파료는 30 달러였다. 이 전파료는 남가주 한인회의 홍보이사였던 소니아 석 여사(작고)가 부담했다. 그녀는 부동산 브로커로 활약하고 있었다. 한인 최초의 라디오 방송의 주역은 한국에서 MBC문화방송에서 활약한 김영우 아나운서와 KBS 아나운서였던 서정자(현 시애틀 ‘라디오 한국’사장) 씨 그리고 엔지니어로 이순재(전 미8군 AFKN-TV엔지니어) 씨 등이다. 이 방송이 처음 전파를 타고 나갈 때는 LA지역에 오늘 날처럼 한국어 일간신문이 없어 많은 동포 들에게 알려지지가 못했했다. 그러나 소식을 듣고 다이알을 맞춘 일부 동포들은 미국 땅에서 생전 처음 듣는 한국어 방송에 감탄했다.
또 이들은 방송에서 흘러 나오는 아리랑 민요 가락에 향수를 느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같은 최초의 한인 라디오 방송은 1년을 넘기지 못한 채 개국 11개월 만에 중단됐다. 지금처럼 많은 청취자도 없었고 광고주들도 없었으며 후원자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홍익대학 에서 전공한 미술실력으로 미국만화영화제작으로 유명한 ‘하나 바베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해 당시 인기 절정인 “yoggi Bear” “Scoobi Doobi Doo” “Sinbad” “Tom Sawyer” 등의 만화배경을 그려 인정을 받았다. 이 작품들은 ABC, CBS, NBC 등 3대 네트워크에 방영되는 관계로 김 씨도 자연히 방송국과 간접적으로 인연을 맺으며 활동했다.
김 씨는 1969년 LA에서 창간한 미주한국일보와 협력해 1974년에 제2의 라디오 방송 시대를 열었다. 1974년 4월11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KTYM 방송을 타고 한국어 라디오 방송이 울렸다. 당시 이 방송은 한국일보 매체를 통해 동포사회에 알려졌다. 한국일보는 TV 방송에도 진출해 76년부터 UHF 방송의 Ch-98에서 38분간 방송했다. 그 당시 김영우 아나운서와 맹경원 아나운서는 한인 TV방송 사상 최초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했다. 김 씨가 1981년 7월 한국일보 방송국장 자리를 떠나면서 한국일보 TV와 라디오도 중단됐다. 미주한국일보를 떠난 김 씨는 그 해 코리아타운에 ‘K-Productions’을 설립해 오디오 녹음과 비디오(TV 광고) 제작을 시작했다.
사업을 하면서도 라디오 방송을 잊을 수 없던 김 씨는 84-85년에 KIEV라는 TV 방송과 그리고 방송인 정진철 씨 (전 라디오서울 부사장)와 함께 KCB-TV를 운영하기도했다. 그후 잠시 방송계를 떠난 김 씨는 부동산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맡지 않는 일이었다. 1990년에 들어서 미주한국일보가 TV방송을 구상하면서 김 씨를 영입해 KTAN-TV를 설립 했다. 당시 KTAN은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를 이민역사상 최초로 위성으로 중계해 한인 사회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후 KTAN을 떠난 김씨는 방송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미디어 프로덕션(Hi-Media Productions)’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이민사회 초창기 개척자들의 영상자료, 자랑스런 한인사회 인물사를 제작에 몰두했다. 그는 1975년부터 LA한인회 주최, 미주 한국일보 후원 제 4회 남 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사회를 1989년 까지 14년 동안 맡아보았다. 코리아타운 번영회 주최 한국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아퍼레이드 사회를 1975년부터 1996년 까지 무려 21년 동안 담당했다. 방송을 하면서 이민사회 원로 1세들의 대담프로와 연예프로 등을 제작했다.
1994년부터 교회 방송프로 제작을 했으며 1992년부터는 자랑스런 한인 인물사 다큐도 제작했다. 방송인 김영우는 방송생활 50년을 맞으면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 그는 지난 50년 동안 방송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많은 사람들이 한분 한분들이 미주한인 이민역사를 만들어 간 주인공들이다. 그는 이들을 만나면서 미주한인 1세기가 넘는 우리 이민의 역사를 다큐멘타리로 남기는 작업을 마지막 꿈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아직까지 한인이 제작한 미주한인 이민사에 대한 역사적인 다큐멘타리가 없다. 누군가는 반드시이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1세기가 넘는 미주한인 이민사에는 자랑스런 유산과 약속된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글 변홍진)
김영우 아나운서가 방송장비 등을 기중한 김정현 한국학 도서관장의 환영사와 도서관을 소개하는 장면
남 캘리포니아대학교 한국학 도서관 김정현 (미국명 Joy KiM, 한국명 이정현)Korean Heritage Library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한국학
미국 두번째 대도시이자 태평양 시대의 문화, 학술, 산업, 무역을 주도하는 국제적 중심지인 Los Angeles 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라는 대학이 있다. 백삼십년 전통의 사립 명문인 이 대학은 미국 서부 내 한국학 연구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1942년에 첫 한국어 강의를 개설했고, 1977년 첫 한국학 전임 교수를 채용 했으며, 현재 언어학, 역사학, 문학, 문화, 정치학, 국제관계, 영화학 등 수명의 한국학 전임 교수 및 박사후 학자들이 학사, 석사, 박사 및 박사후 과정의 여러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1996년에는 한국학연구소가 정식으로 설립되어 한국학 교습 및 연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김 정현 한국학 도서관 관장의 도서관소개와 환영사
흥미 있는 사실은 이 대학의 한국학프로그램 발전의 초석이 도서관으로 부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한국학연구소를 설립하기 이미 10년전부터 대학 당국은 미래의 한국학 발전의 청사진에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요소가 도서관 개발임을 인식하고 1986년 USC Korean Heritage Library를 설립한 것이다. 대학 당국 및 외부의 전폭적 지원에 힘 입어 미국 내 최고 수준의 한국학도서관 수립이라는 야심찬 설립 목표 대로USC 한국학도서관은 현재 높은 수준의 장서와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USC 한국학도서관 (www.usc.edu/korea)
해외의 한국학 도서관은 동아시아도서관 (혹은 아시아도서관) 의 일부로 존재하는 것이 통례이다. 북미주엔 약 55개 대학이 동아시아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14개의 도서관 만이 한국학 전문사서를 고용하여 수준급 장서와 이용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동아시아도서관의 장서, 인력, 예산 등 전체 자원을 나라 별 비율로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중국 60%, 일본 30-35%, 한국은 5-10%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이와는 달리 유독 USC 만이 한국학 자원이 동아시아도서관 전체 장서, 인력, 예산 면에서 50% 가까이 되는데 이것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현상이다. 남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중국학, 일본학 자료는 “장서 (Collection)” 라고 부르는 반면 유독 한국학 자료만 Korean Heritage Library (한국학도서관) 이라는 격상된 이름을 부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KHL 입구 사진]
설립 27주년을 맞은 2013년 현재 한국학 전문사서 2명, 준사서 2명, 연수사서 매년 1-2명 외에도 여러 명의 근로 학생들이 일하고 있으며 다방면 에서 해외 한국학도서관의 선구자 내지 모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한 예로 2002년 5월 해외도서관으로는 최초로 국회도서관 전자도서관 사용 계약을 맺은 것이다.
tour
USC 한국학도서관 김 정현 관장이 열심히 설명하고있다
필자(양방수 미주방송인회 총무국장)도 많은 생각을 하며, 모은 자료가 있다. 1978년 12월 27일 육사 출신 대위 이 영일(베네딕도)와 권 오연 신부가 명동 성당에서 한국 최초의 추기경님이신 김 수환 추기경님으로 부터 사제서품을 받던 기록영화나, 한국 최초의 노 기남 대주교님께서 1980년 9월17일 명동성당에서 금경축 행사를 하던 영화며, 일주일간 부산 오륜대에 내려가서 촬영한 1982년 9월10일 부산 오륜대 한국순교자 기념관 展示(전시) 圖書目錄(도서목록) 발행-글:김 옥희 수녀. 사진 촬영:양 방수(바오로), 1984년 파푸아 뉴기니 기행영화나, 가족의 기록영화가 있다.
1984년 갑자년 8월 20일에 발간한 남원양씨 병부낭중파 대사간공 세보와 1986년 3월 25일에 발간한 병인보, 남원양씨 군수공파보, 1919년 3월 19일 기미년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투옥된 33인 外(외) 46인이 잡혀가서 심문을 받던 조서도 33인의 한 사람이신 이 갑성옹의 부인이신 최마리(마리아)께서 일본에서 찿아온 것을 본인과 경희 대학교 대학원장님을 지내신 박 정훈 본인의 대부님과 우리말로 공동 번역한 귀중한 자료인데, 이곳에 기증해야될 것 같다. 후손들이 얼마나 잘 보존할지도 의문이다. 그 외 참으로 소중한 것들이 있다
김영우 아나운서 글 더 보기 영문자 클릭
김영우(Richard Khim) , MBC개국 아나운서 미국내의 방송활동 50년을 축하합니다 http://blog.daum.net/jc21th/17782043
아나운서 이장우, 김영우 재미방송인 mbc개국 아나운서 http://blog.daum.net/jc21th/17781805
김영우 아나운서 미주방송 50년 글 전체보기 http://homepy.korean.net/~kabausa/www/news/news/read.htm?bn=news&fmlid=816&pkid=46&board_no=816
USC 도서관 앞에서 행사를 마치고, 좌로부터-내빈:김 재천 선생,회장: 김 정수,총무국장:양 방수
행사 팜플릿
참고로 이번 행사 팜프릿을 2면과 3면을 올린다. 1면은 표지이고 4면은 앞에 올린 변홍진 회장님의 글이 게재되어 있다.
(2 - 3 페이지)
Richard Khim Reception February 12, 2014, 2:00 – 4:00pm Doheny Memorial Library, DML 233
2:10-2:20: Welcome and Introduction to the Event, English Ken Klein 2:20-2:30: Welcome and Introduction to the KHL, Korean Joy Kim 2:20-2:35: “The memory of my 50 year broadcasting career” / “방송50년회고록” (film by Richard Khim) 2:35-2:45: Introduction of Richard Khim and Family Sun-Yoon Lee 2:45-2:50: Remarks from Korean American Broadcasters Association Robert Kim 2:50-2:55: Remarks from Nokwoo-Hoe (the Korea Times Alumni Society) Tom Byun 2:55-2:60 Presentation of Plaques and Gifts Ken Klein To Richard Khim To Tom Byun 3:00-3:10 Remarks Richard Khim 3:10-4:00 Reception 4:00-4:30 Tours of the Korean Heritage Library (optional) Joy Kim, Sun-Yoon Lee
The Video-Audio Editing equipments donated to USC Korean Heritage Library
Video Camera for Broadcating 1) Professiional Camera -SONY HDV COME 1080 2) Tripot (감각) Cavis Sanford (FM 18 )
Other equipment & Machines 1) Computer (NLE SYSTEM)- Editing Program- ADOBE PREMIER CS 5 2) 2 SUMSUM Monitors(27") 3) AUDIO MIXER (Eurorack MX 1804 X) 10 Channel Mixer (Made in Germany) 4) FOCUSRITE (Audio Sound quality boosting system) 5) SONY HDV (DV- HDV) Player and Recorder. 6) PRINTER AND SCANNER (HD Photomat T-6200) 7) PANASONIC VHS Player and Recorder AG 1960 8) PHILIPS CD PLAYER (Recording available) 9) Professional Digital Audio Recorder -SV 3700 10 COMPLEHENSIVE 8X1 VERTICAL INTERVAL SWITCHER 11) SONY AUDIO CASSET DECK (Player and Recorder-3 Head) TC KE 500S 12) SUMSUNG DVD PLAYER P2-31 13) SONY DVD PLAYER (Blue Ray disk) 14) SONY DVD PLAYER (RDR HDX 900 - Broadcasting Quality) 15) GEMINI GRAPHIC AUDIO EQUALIZER EQ X 30 16) BETACOM SONY VIDEO DECK (VETACOM DT) 17) SONY U-MATIC VP 7000 18) TEAC REEL TAPE AUDIO DECK (Player - Recorder) 3300 S (Single Track) 19) TEAC REEL TAPE AUDIO DECK - X 10 MX II (Dual Track) 20) ELMO - VISUAL PRESENTER 21) Software (Program for Editing)
DVD documentaries donated to USC Korean Heritage Library 1) Elder Wha Mok Lee ( 3.1 운동당시 우국지사 이화목 장로 ) 2) Dr. Kim Chang Ha (이민사회의 초기 의사 김창하 박사) 3) Dr. Nho Joon Hui (생물학자- CALTECH 교수 노준희 박사) 4) Sonia Suk (부동산 대모 소니아 석) 5) Cha Sang Dal (usc 졸업생 차상달) 6) Dr. Bong Ja Chung (영어 학자 정봉자) 7) Susan Ahn Cuddy ( 도산 선생의 장녀 안수산) 8) Dr. Chester Chang and his family (체스터 장 박사와 가족) 9) Singer Pek Nyon Sul and his wife Shim Yon ok (불멸의 인기가수 백년설 심연옥 ) 10) Lee Jong Sung (언론인 이종성) 11) Kwon Gil sang (작곡가 권길상)
DVD Documentaries of Great Koreans sponsored by Korean American Leadership Foundations 1) Shin Ae Chun (전미 노동국 여성국장 전신애) 2006 (1회) 2) Kyung won Lee ( 아세아 언론계의 대부 이경원 선생) 2006 (1회) 3) Jhoon Goo Rhee ( 한국 태권도의대부 이준구 사범) 2007 (2회) 4) John Lim ( 한떼 오리곤주의 3선 상원의원으로역임 2007 (2회) 5) Paull Shin (워신톤 주의 상원의원-2014년 은퇴 ) 2008 (3회) 6) Steve Kang (UC Merced 총장( 유일한 한인 1세 총장) 2008 (3회) 7) Ahn Byung Won (동요작곡가 -우리의소원) 2009 (4회) 8) Hong Myung Ki (자선사업가로 한인사회에 기여) 2009 (4회) 9) Kim Yun a (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피규어 여왕) 2010 (5회) 10) Dr. Smmy Lee ( 미 오리림픽 다이빙 2 연패 참리온) 2010 (5회) 11) Man Sup Lee (강직하고 첨염한 한국의 국회의원 ) 2011 (6회) 12) Daniel D. Yoo (유일한 한인 해병대 준장 ) 2011 (6회) 13) Philip Kim ( 노밸상 대상의 과학자) 2011 (6화) 14) Bong Ja Yoo ( 영어 교육학자 ) 2012 (7회) 15) Dr. Wan Ki Hong (암 치료계의 전문 홍완기 박사) 2012 (7회) 16) Dr. Jae H. Chung (우주공학자 정재훈 박사) 2013 (8회 )
회고록 이외로 한인 동포사회의 중요인물들의 영상기록을 담은 Video DVD 와 미주한이민역사를 남기고 간 이민사의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수록한 CD 등 100 여장이 있다.
내빈들과 기념 촬영.
미주방송협회장 김정수. 김 영우. Ken Klein(동아시아 도서관장). 총무국장:양 방수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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