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회 · 문공회

2013, 제3회 KBS사우회 서예전

이장춘 2013. 10. 27. 07:28

 

 

 KBS사우회가 2006년 5월 24일

 KBS연구동에서 서예교실을 연지 7년반

쉼없는 서예실력을 연마해서 2010년에는 한국

미술관 개관  1주년기념  2010 신춘 서예 칼렌다 작품

전시횡에 초대되어 좋은 평을 받은이래 그동안 두번이

전시회를 열고 이번 10둴 20일부터 27일 제 3회전시회를

 KBS갤러리에서 열었습니다. KBS 사우회 서예반이 오래전

부터 있었지만 이토록 지속적으로 실력을 쌓아온것은

 2006년 5월 24일 지금의 서예반이 정식으로

 발족 할 때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5월 24일  개설한 서예교실 

 

 

어려운 여건하에서 발족한 서예반은

회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이무호선생님의

헌신적이 지도에 힙입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올 8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세계 서법 예술전시회에 여러

작품이 출품되어 서정원회우가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등 서화위원회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06년

 5월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KBS사우회 서예반을 지도해 오면서 키워온

초당 이무호선생님은 "몇 년 세월을 보내면서 회원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는 수 십년 붓을 잡은 사람보다 더 내용면에서

 법도가 있는 좋은작품을 걸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 이라고 했습니다. 

 

이광주 서화위원장의 뒤를 이은 현

송원용 위원장은 "유난히도 무덥던 여름 남들은

피서를 간다는데 그런 유혹도 물리치고 붓을 들어 옛

성현들의 글을 하얀 화선지에 쓴다는 것에 매료되어 더위도

잊은 채 일획씩 힘차게 써 가는데 ◆아 멋지다, 힘차게 썼다.◆

할때의 희열은 피서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했습

니다. KBS 사우회 회원들의 작품이 서예계에 우뚝 설날을

기대하며 이번 전시회 모습을 올렸습니다.

끝부분에 그동안 올렸던 KBS사우회

26편을 연결 했습니다.

 

 

2013, 제 3회 KBS 사우회 서예전

 

 

 도록에 올라있는 순서를 따랐고

글자 수가 많은 작품은 사진 한장에 한 작품,

글자수가 적은 작품은 두 작품을 올리는 것을 원칙

으로 했으며 초대 작가의 작품은 사진 한장당

 한 작품씩을 올렸습니다.

 

 

모악재 길주님 작품

 

 

 

 

위, 아래 단곡 류연성님 작품

 

 

 

 

남파 백금숙님 작품

 

 

시곡 서정원님 작품으로

올 8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세계 서법 예술전시회

에서 국회의장상 수상작

 

 

송백 송원용님 작품 (현 서화위원장)

 

 

시곡 서정원님 작품(왼쪽)과, 송백 송원용님 작품

 

 

오암 이원균님 작품

 

 

학정 장정훈님 작품

 

 

류계 민영목님 작품

 

 

 

위, 아래 관해 전세권님 작품

 

 

 

륜봉 이한규님 작품

 

 

초대작품

 

 

아래는 이번 전시회 초대작품을

모았습니다. 윤재홍님과 우제탁님은

사우회 회원으로 서화회원은 아니어도  이번

 전시회에 특별초대되어 작품을 출품했고

사우회 회원이 아닌 사계의 저명 서예가

 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위 아래 청암 윤재홍님 작품

 

 

 

 

벽산 우제탁님 작품

 

 

문향 김종숙님 작품

 

 

명담 김정일님 작품

 

 

취죽당 원영산님 작품

 

 

연제 이선주님 작품

 

 

초당 이무호님 작품 초당선생님은

 2006년 5월부터  오늘까지 사우회

서예를  지도 해 오셨습니다.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벽산 우제탁님

 

 

 

전시 출품 작 앞에 선 회원님들

 

 

 

남파 백금숙님

 

 

벽산 우제탁님

 

 

모악재 길주님

  

 

 

 

 

 

 KBS사우회 글모음 

 

 

KBS 사우회 제 10기 (2007년 2008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910

 

KBS사우회 2006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909

 

2013년 가울 사진촬영 한택식물원

http://blog.daum.net/jc21th/17781901

  

한운사 韓雲史 기념관 방문과 삶(한국방송인회)

http://blog.daum.net/jc21th/17781900

 

벽초 홍명희와 그 생가 방문 (한국방송인회) 

http://blog.daum.net/jc21th/17781902

 

KBS사우회가 처음 탄생하던 때

http://blog.daum.net/jc21th/17780962

 

KBS사우회 창립 기념일, 2006년 6월 1일 그때 그 얘기

http://blog.daum.net/jc21th/17780964

 

KBS사우회 20년의 발자취와 역대회장

http://blog.daum.net/jc21th/17780963

 

KBS사우회 도약의 해 2005년 사진과 함께

http://blog.daum.net/jc21th/17781895

 

KBS 사우회 제 9기 그때 그 얘기와 사연을 담은 사진들

http://blog.daum.net/jc21th/17781353

 

 아름다웠던 추억 2007, KBS사우회 송년 만남의 날

http://blog.daum.net/jc21th/17781041

  

KBS사우회의 추억 2008년 봄, 북한산 산상음악회 동영상

http://blog.daum.net/jc21th/17781894

 

동영상, 2009 KBS시우회 연로회원 모임 

http://blog.daum.net/jc21th/17780242

 

 동영상, KBS사우회 2009 가을등산/관악산

http://blog.daum.net/jc21th/17780254

 

 동영상, KBS사우회 2009. 송년의 밤

http://blog.daum.net/jc21th/17780301

 

2010, KBS사우회 서예 전시회 현장

http://blog.daum.net/jc21th/17780342

 

동영상, KBS사우회 새로운 사무실과 현판식 

http://blog.daum.net/jc21th/17780381

 

동영상, KBS사우회 서병주 전 회장님이 보내는 편지

http://blog.daum.net/jc21th/17780517

 

동영상, KBS사우회 중창단 명동성당 초청공연
   동영상 카톨릭 KBS 사우회 창립 명동성동 미사 연주곡

http://blog.daum.net/jc21th/17780765

 
동영상, KBS사우회 2010년 연로회원 모임

http://blog.daum.net/jc21th/17780580

 

 동영상, KBS사우회 2010 문화재 탐방 경복궁

http://blog.daum.net/jc21th/17780569

 

  동영상, KBS사우회 2010년 송년모임

http://blog.daum.net/jc21th/17780654

 

  KBS사우회 등산길따라 북한산 승가사 , 비봉까지

http://blog.daum.net/jc21th/17780824

 

  동영상, 영월 문화재 탐방

http://blog.daum.net/jc21th/17781005

 

  동영상, 사우회 2011년 원로회원 모임

http://blog.daum.net/jc21th/17781009

 

  KBS 사우회 2011년 송년모임

http://blog.daum.net/jc21th/17781070

 

  KBS사우회 2012년 송년모임

http://blog.daum.net/jc21th/17781553

 

 

 

 

KBS는 하나입니다.

 

선배와 후배가 어찌 마음이 다를 수 있겠습니까?

선배들이 몸은 떠났어도 KBS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합니다.

훌륭한 KBS로 가꾸어 나가고자 하는 후배들의 마음 어찌 다르겠습니까?

우리는 하나입니다. KBS 무궁한 발전을 비는 마음은 하나입니다.

 

 

KBS여 영원 하시라!

 

KBS인이여 자랑스러워라!

 

 

 2006년 6월 1일 KBS 시우회 창립일에

 

 

 

벽산 우제탁님 글

 

 

그 옛날 자료를 가지고 그토록 편집?

,,,,수고가 많았네요 우리들 사우회가 그간의 행사,,,,

되돌아 보니,,,,?여하턴 장족의 발전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명실공히 공적으로 인정할 만한 일를 기획해야,,,,,,
이제는 친목을 도모 하는 일 에만 치중하느니
보다 객관,,,

공적으로 인정 ,,,명분있는 일을 연구해야 할

문제가 안닌지,,,,?  

 

 

 

유경환 여사님 글

 

 

사람들의 얼굴이 각각 다르듯이,

글씨체도 다른 것은 당연하고, 漢字로

쓰여있어서 대부분의 글자나 뜻은 모르지만
이렇게 서예전에서 느끼는 것은, 작가의 성품과

인품까지도 느낄 수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랜 시간 인내로 갈고 닦은 결실을 작품으로

승화시키신 작가 어르신들의 작품 앞에서
마음 매무새를 가다듬게 됩니다.

  

 

 

 

 

방명록 서명을 모아

 

 

윤행자님은 서독파견 간호사 출신으로

한독간호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KBS

가요무대 독일공연을 주선 하는 등 힘을

기울이고 있는 분입니다.

 

 

서예전 현장을 촬영하던날 길주님과 오용근, 백금숙님이 함께 촬영했습니다.

 

 

 

  

 

 

 

왕수복 아리랑.mp3

 

  

왕수복 아리랑.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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