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사진으로 본 1983년 KBS TV 방송 출연자 인명록

이장춘 2013. 6. 26. 02:34

 

 

1983년 올해로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방송 통. 폐합이 있는지 얼마 안 되어 TBC TV 등 민영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을  KBS에서 인수 이 무렵에도 그 프로그램 명을 어받아

방송 한 경우가 많고 최동호 저녁 9시 뉴스 엥커를 비롯해서 민영방송에서

옮겨와 활동하던 방송인, 연예인도 많았습니다. 30년의 세월 속에 방송

출연자도 많이 변했지만 그때의 20대에서 50대까지의 출연자가

지금까지 출연하는 경우가 있어도 모습은 많이 달라졌습

니다. 32년 전의 화면을 사진으로 다시 봅니다. 

 

 

사진으로 본 1983년 KBS TV 방송 출연자 인명록

 

 

국내외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해주었던 "KBS뉴스", 9시뉴스 최동호

신은경, KBS뉴스 80 정서구, 보도본부 24시

 이윤성, 뉴스 파노라마 김동건 황인우,

여기는 보도본부 성대석 기자의

 모습을 봅니다.

 

 

 

 

위 사진속의 김동건 아나운서와 황인우 아나운서

 

 

 

 

1983년 32년 세월이 더 지난 옛 이야기!

"뉴스파노라마"와 "이산가족찾기" 생방송에서 함께 했던

김동건 아나운서와 황인우 아나운서! 김동건 아나운서는 오늘

가요무대 사회자로 월요일 10시면 1주일에 한번은 어김없이 시청자들과

 만나고 또 아나운서는 그 시절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이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인물이 되었습니다. 1983년 

6월 30일 첫 방송,  그 역사적인 프로그램 첫 진행을 맡았던  황인우 아나운서는 

오늘 헌국 아나운서클럽 편집장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습니다.  추억은

 인생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주 삶을 보람있게 해 줍니다.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황인우 아나운서 그때 그 장면입니다.

 

 

 

 

1983년 6월 30일 밤! 그 역사적인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첫 날 첫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았던 황인우 아나운서는 그로부터 32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 그 프로그램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던 날 아버님

변훈선생님의 학교동창으로 절친이신 조성국 선생님과 KBS 중앙홀

특별전시장을 찾았습니다. 황인우 아나운서의 이 장면은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2015년 10월 12일 이산가족 찾기 특별

생방송을 기념하는 특집방송 프로그램에서 캪쳐해서 올린 것이고

 아래는 10월 8일 이산가족찾기 특별전시장 현장을 미리 찾아

 촬영한 사진으로 황인우 아나운서에게 사전에 말씀

드리지 못한것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인우 : 손석기 아나운서

 

 

황인우 아나운서 세게문화유산 등재에 대해

유경환(유카리나)여사님, 윤후현(팔방미남님)선생님

이혜자(시인 이가인) 선생님, 채영신 선생님. 김규홍 부회장님

이성화 원로 아나운서님, 김병래 아나운서님, 이혜옥 아나운서님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고 축하 해 주셨습니다.  김병래

아나운서는 부산에서 이 생방송에 참여 했다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세계 각 나라에 나가있던 특파원들의

 모습입니다.워싱턴 이정석, 뉴욕 김기덕, 로스안젤레스

이길영, 상 파울로박응칠, 파리 박성범, 프랑크 후르트 엄호연,

도꾜 정용석, 홍콩 송장길 기자의 모습입니다.

 

 

 

 

88올림픽과 86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스포츠방송이 중요시되던 때

였습니다. 스포츠 9 최동철기자와

김미희 아나운서입니다.

 

 

 

 

 

1982년 대명, 풍운으로 부터 시작된

대하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1983년의

이태원 원작을 이은성이 각색해서 장형일 연출로

대하드라마 개국이 단연 돋보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임동진, 신구, 선우은숙, 백찬기, 금보라, 최정훈, 윤미라,

백일섭, 장학수, 김흥기 등 대한민국의 이름있던 탤런트가

총 동원되엇을 정도로 수 많은 출연자가 있었습니다.

개국은 따로 글을 썼기에 연결합니다. 영문자를

클릭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jc21th/17781693

 

 

 

 

80년대 초 중반의 장수프로그램

보통사람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노태우

후보가 스스로를 보통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이

프로그램은 보통사람들과 인연이 깊었습니다. 나연숙

 극본에 최상식 연출로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원숙한

연기를 보여주던 이순재, 김민자가 주연을 맡았고

유지인, 이영하, 한혜숙, 한진희, 금보라 등

 인기 탤런트가 모두 출연했습니다.

 

 

 

박찬성극본, 광영범 연출 "햄복의 계단"

김세윤, 김창숙, 이경진, 김흥기, 박병호, 염복순,

장 용등 늘 귀에 익었던 텔런트들이 출연 인기를 모았습니다.

"산유화" 정하연 극본, 김소동 연출 산유화는 임동진, 김자옥,

이경진 이영하, 강부자 양재성, 하미혜 등이 출연해서

 인기를 모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윤혁민 극본 김재순 연출의

은하의 꿈 김성원, 여운계, 박근형, 정영숙,

이덕희, 홍요섭, 선우은숙등이 출연했던 일일 연속극 

이고 김종달 극본 박경식이 연출한 엄마는 바빠요 는

 한진희, 황정아, 이순재, 왕영은, 박주아,

김영철등이 출연했습니다.

 

 

 

조선조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졌던

2대 시대극 객주와 여명 김주영 원작, 김항명극본

이윤선 연출로 서인석, 한혜숙, 민지환, 안대용, 박혜숙

염복순 등이 열연했던 프로그램입니다. 이철향 극본

고성원 연출 여명은 박윤식, 이문희, 장민호,

 박병호, 강부자, 차화연 등이

출연했습니다.

 

주간 드라마 지금 평양에선

1960년대 실화극장으로 부터 비롯된

대표적인 반공드라마로 정착되면서 인기를

끌었던 이 프로그램은 원래 중앙정보부 과장 재직시

실화극장과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사람중의

한분으로 활동했고 뇌졸증으로 쓰러진 후에도 작품을

썼습니다. 그 이름 김동현 1982년에 훈장을받았

습니다.  김동현 관련글을 연결합니다.

 

http://blog.daum.net/jc21th/17780710

 

 

주간 드라마 소망과 포도대장

박성조 극본, 최상현 연출 소망은  신구,

 노주현, 김희진, 박근형, 연규진,최선자, 문창길

등이 출연했고 김운경 유장호극본 포도대장은

이근용 연출로 김성원, 백일섭, 이성웅, 안병경,

장순국등이 출연했습니다.

 

 

주간드라마 역사상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우리겨레의 얼과 풍류, 생활들 더듬어 본 '님' 김강윤 극본

 황은진연출로 방송되었고 김동현, 윤석훈 등의 극본에 최지민의

연출로 방송된 추적은 이낙훈, 정운용, 장용, 이정웅, 송희님,박양레등이

출연했습니다. 그때 인기를 모았던 형사는박정균, 오태영 등이 극본을 썼고

 류시형, 임웅빈 등이 연울을 맡았으며 신구, 연규진, 김인문, 임병기,

차화연 등이 출연했습니다. 박구홍, 김하림등이 극본을 쓴

전설의 고향은 홍성룡 연출로 방송되었습니다,  

 

 

주간드라마 청춘행진곡 남지연 극본

정병식 연출로 정윤희, 노주현, 여운계, 김순철,

김미숙, 민욱, 이정표 등이 출연했고 유열극본 안개는

김인경 연출로 금보라, 김진해, 정영숙, 김흥기,

임혁주 이신재 등이 출연했습니다.

 

 

 

 

유철종과 이지연이 진행한 스튜디오 830

그해 6월 말부터 생방송된 이산가족 찾기에서

대 스타였습니다. 황인용, 서동숙 아나운서가

진행한 상쾌한 아침입니다. 황인용은 TBC시절

밤을 잊은 그대에게로 인기를 모았던

아나운서였습니다.

 

 

 

 

교양 프로그램이면서도

연예프로그램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김신환 진행의 출발 동서남북, 송해 안옥희 진행의

토크쇼 부부, 김동건 진행의 시민법정, 주수광 진행의

장수만세, 이계진 진행의 유쾌한 가족회의, 이게진

오미희 아나운서의 11시에 만납시다. 입니다.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프로그램들 소년 삼국지, 신혜원 진행의 TV유치원

하나, 둘, 샛,  이상용, 장서희 진행의 모이자 노래하자

이은교 극본, 이종수 연출의 날개 달린 아이들, 이금립 극본

우군일 연출로 방송된 고교생 일기는 장민호, 박근형

서인석, 김수연, 이청, 장재선등이 출연했습니다.

 

 

 

 

 

 

 

초기에는 TBC TV 프로그램을 많이

이어 받았지만 차츰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등장했습니다. 임성훈, 정혜경이

진행했던100분쇼,  임성훈은 80년대 KBS에서 제일

 많은 출연료를 그것도 월등히 많은출연료를 받은적이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젊음의 행진은 송승환과

왕영은이 진행했습니다. 허참과 정소녀는 TBC시절부터

쇼쇼쇼 프로그램을 이어 왔습니다. 가요 톱텐 

임성훈과 서동숙이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개별 사진을을 모았습니다.

 

 

 

 

전우하면 나시찬이지만 1981년 1월 5일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뜨셨기에 이때는 출연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윤혁민 극본 한정희 연출로 방송된

전우는 강민호, 김일균, 장칠균, 이문환, 김사원, 박해상 등이

출연했습니다. 김자옥 이경진은 이 무렵  전성기로 여러프로그램에

겹쳐 출연했지요. 이경진은 1970년대 혜성같이 나타나 TBC가

 통합되기전 출연경쟁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김추자 저 바다가에.mp3

 

김추자 저 바다가에.mp3
2.9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