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과 함께

남도문화 (목포시립 교향악단)와 한모둠회 최봉인회장님

이장춘 2012. 6. 25. 03:49

 

   

 

지역교향악단으로는 이례적으로

목포시립 교향악단이 2011년과 2012년 연속해서

서울 예술의 전당 초청공연을 가졌고 두 차례 다 2,500객석을

가득 메워 화제가 되었습니다.  관객 가운데는 다른 공연과는 달리

 60대 70대 노,장년층이 눈에 띠게 많아 그것도 또한 화제 거리가 되었습니다.

듣고 계시는 음악은 2012. 목포시립 교향악단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때 마지막

앵콜곡으로 연주된 ◀목포는 항구다.▶ 실황입니다. 음악을 사랑 하시는 분들, 

오케스트라 연주를 즐기시는 분들,  남도문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주로

찾아주신 공연장으로 특히 노, 장년층의 호응도가 높고 박수소리가

 큰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토록 노, 장년층의 호응도가

높은 것은 그 중심에 최봉인 회장님의 역할이 큽니다.

 

 

 

 

목포시립 교향악단과 남도문화 한모둠회 최봉인회장님

 

 

30년 가까운 세월 목포고등학교 동장회장,

광주전남 향우회장, 전국 향우회 연합회장, 전남문학상

후원회 회장, 한모둠회 회장을 역임하며 마음의 끈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친분을 쌓고 믿음을 주어 

최봉인 회장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던 

믿고 따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향우회도 아니고 동창회도 아니고

 정치단체도 종교단체나 사회단체도 안닌 그렇다고

특정 지역의 모임도 아닌 그저 최봉인 회장님과 함께 하는

순수 친목단체 한모둠회에는 예총 중앙회장 임농 하철경님, 전국

직능단체 연합회 문상주회장님 둥 성함을 들으면 아실만 한 분들,

여러 분야의 문화 예술인, 기업가, 장, 차관, 고위직 공무원을 지낸

인사,  군 장성출신,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 200여명이 만납

니다. 만나 즐겁고 정겨운 얘기를 나누면서 친분을 쌓아가는

모임 한모둠회가 2012년 6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에서 모였습니다. 사진은 그때 촬영했습니다.

 

 

 

 

최봉인 회장님은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얘기를 골라 인사를 올리고 원고도 없이 참여 하신 분들

 사이를 돌며 한분한분 인적사항을 소개하며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모두에게 박수를 받는 특이한 진행방법으로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시간 간 줄 모르다가 헤어질 시간이 되면 또 다음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1년에

3-4회의 정기적인 모임을 갖지만 모일 일이 생기면 즐거운 마음으로 만납

니다. 저도 여러 모임에 참여 하지만 한모둠회는 여러모로 아주 특이한

 모임입니다. 참여 했다고 해서 회비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입회비나

연 회비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이 모임은 오랜 세월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최봉인 회장님이 계셔

입니다. 남은 얘기는 다음기회에 하겠습니다.

 

 

2012년 4월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초청 목포시립

교향악던 공연이 시작되기 전 최봉인 회장님, 진윤일 악단 지휘자,

한국 직능단체 총 연합회장 문상주회장님, 성남출신 국회의원 김미희님,

안산출신 국회의원 부좌현님  KBS 라디오 본부장 김선옥님,

 KBS 최춘애 센터장님, 등이 함께 한 사진입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목포시립 교향악단, 목포는 항구다..mp3


목포시립 교향악단, 목포는 항구다..mp3
2.7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