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클럽

박찬숙 아나운서 (전 국회의원)와 대한민국 2012 사진축전

이장춘 2012. 6. 23. 20:53

  

 

 

제1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korea photo festival 2012) 이

21일부터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SETEC) 현장을 찾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 있는 사진작가들의

작품들이 1층 전시장을 모두

 매웠습니다.

 

 

박찬숙 아나운서 (전 국회의원)와 대한민국 2012 사진축전 

 

 

전시장을 돌아보다가 발걸음을 멈춘

곳은 제2전시장 C-3였습니다. 박찬숙 아나운서의

사진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어서 같이 간 일행과 함께

그 전시장을 돌아보며 걸린 사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1968년부터 오랜 세월 방송과 함께 해온 박찬숙 아나운서가 정치에 발을

내딛고 국회의원을 지내며 바쁜 나날을 보내더니 요즈음은 사진예술에

 심취해서 사진작가가 되어 하루에만도 300여장의 사진을 촬영한다고

 합니다. 2011년 11월 9일부터 첫 개인전을 열더니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이름 있는 사진작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참여했습니다.

 

 

 

 

「박찬숙의 시선 물」을 주제로 한 작품은

「있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고 보는 대로 있는 것이다.」

 라는 명제아래 작품을 구상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작품에는

나름대로 제목을 붙였지만 전시 할 때는 제목을 붙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시는 대로 있는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그 사진들들

 올릴 때는 아무래도 작가가 붙인 제목을 써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리 했습니다.

 

 

파라다이스 : 150, 100

 

 

그리움의 순간 : 150, 100

 

 

미지의 새 : 100, 66

 

 

편지 : 50, 33

 

 

사랑의 시작 : 50, 33

 

 

귀염둥이 : 50, 33

 

 

 

 

 

 

 

관련 글 보기

 

 

방송인 박찬숙 (전국회의원) 사진작품전 물결 숨결

http://blog.daum.net/jc21th/17782295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다시 들어와서 박찬숙의원의

첫번째 사진전에 관한 글을 읽고갑니다.
해방동이이시면 저하고 같은해에 태어나셨는데,

훨씬 힘이 넘치시는 인상을 받습니다. 겉으로만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내면을 사진에 담아

표현해 내는 그분의 심미안과 정신세계를 잘 느끼고

갑니다. 사진속 국장님의 넉넉하고 허허로운

미소가 참 좋습니다.

 

 


제가 오늘 낮에 갔었어요.
함께 전시관에서 사진도 찍고요.

국장님 블로그보고 왔다고 인사드렸답니다.
내일 제가 작품을 돌며 오카리나를 부는 동영상을

 찍어도 좋다고 허락을 받고 왔구요. 훌륭한 작품들이

다 나오도록, 전시품을 돌며 찍을 예정인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을거 같아요.

 

 

전시장을 방문한 한국 아나운서 클럽 회원들이 박찬숙 아나운서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왼쪽부터 이형균, 황인우, 이혜옥, 김규홍, 박찬숙, 김영재, 박민정님입니다.  (김영재님은 이름있는

 사진작가로 박찬숙 아나운서를 42년간 지켜보면서 사진에 특기가 있을것 같아 그 길을 권유해서

결국 사진을 찍게 되었다는 박찬숙 아나운서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재직시 같이 일했던 직원들이 전시장을 찾아 박찬숙아나운서와 촬영한 사진입니다.

박찬숙아나운서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겹고 친근감이 있어 그 호칭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2013년 5월 31일  김동건 방송인생

50년 축하연에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한 박찬숙

아나운서 (전 국회의원)입니다.

 

 

제 51회 방송의 날, 김동건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님과 박민정,

채영신, 박찬숙, 이병혜 아나운서 그리고 김규홍부회장님

 

 

 

 

제 50주년 방송의 날 (2013년 9월 2일) 위는

박찬숙 아나운서와 홍두표 전 KBS사장님, 성대석 대한

방송인회 회장님,  필자 이장춘이 함께 한 사진이고  아래는

왼쪽부터 송현식, 한이수, 김선초, 이일로, 서병주 전회장님,

박찬숙  정근춘 KBS 사우회 회장님, 홍금표, 한분건너

김규홍,  최충웅, 황량, 채영신님이 함께 했습니다.

 

 

 

 

 아래,  1950년대부터 아나운서를 하셨던 분들 사진으로  

앞줄 왼쪽부터 이혜옥, 박찬숙, 민병연,  문복순, 김인숙, 이지연,

 채영신, 황인우, 오미영, 두번째 줄왼쪽부터 이형균, 배덕환, 이팔웅,  

김상준, 홍기욱, 전우벽,김창옥, 전찬희, 김규홍, 세번째 줄  세분 이규항,

성경환 (현 t bs 교통방송 대표), 전국회의원  이계진 아나운서,

 

 

 

 

아래 제 49회 방송의 날에 왼쪽부터

성대석, 박찬숙, 강민옥, 박승현 김인규

 KBS사장,  맹관영 아나운서입니다.

 

 

 

 

옛 추억을 되 살리는 박찬숙 아나운서 초년시절

 

 

 

 

 

 

흑백시대 9시 스튜디오 프로그램 타이틀 정규봉님 작품

 

 

 

 

 2014년 8월 26일 한국아나운서믈럽 모입에서

박찬숙 아나운서 (전 국회의원) 10월 22일 인사동에서

 개인사진전을 열 것이라고 했습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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