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란 노래 <장마루촌의 이발사> 주제가 맞습니다. 얼마나 찾았던지……. 참 그리웠습니다. 군부대 위안무대에서 순영이 노래 부르고 관객석에 숨어서 동순은 들으며 눈물짓고……. 그 장면이 되살아나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박서림 장마루촌 이발사 영화 주제가 노래 박재란
장마루촌 이발사의 작가 박서림님이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 올라있는 박재란님의 노래를 듣고 보내오신 메일의 한 토막을 인용 했습 니다. 6.25가 낳은 불후의 명작 장마루촌의 이발사가 KBS 라디오 방송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방송전파를 탄 것은 1958년 광복절 때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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