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사진으로 본 KBS 스포츠 방송50년 그 장면들

이장춘 2012. 1. 7. 17:13

 

 

 

TV방송 50년을 맞는 2011년 12월 31일!

역사작인 이날을 맞아 KBS는 아침부터 저녁 9시

까지 프로그램 마다 TV방송 50년 특집을 담았습니다,

 9시 뉴스의 스포츠 50년과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의 신년인사로

 2011년 뉴스는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약 1분 20초이라는 그 짧은

시간에 방송된 화면과 음원은 대한민국 스포츠 50년 나아가서는대한민국

 방송의 일단면믈 보여주는 훌륭한 장면이었습니다. 그 장면들을 그 뉴스에서의

그 감동을 그대로 전할 수는 없을지라도 그 화면과 음원을 이곳에서 보실 수

있었으면 해서 주요 장면을 골라 제가 쓴 간단한 글을 곁들여 올렸습니다.

특히 그날 화면에서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 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서 KBS와 담당자 여러분에게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

 

 

 

 

TV방송 50년! 반백년! 반세기!

그 50년 동안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이 달라졌

습니다. 상전벽해란 말이 이런 때 쓰는 한자성어인가

봅니다. 1인당 국민소득 82달러의 나라에서

20,000달러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의식이, 생활정도가, 생활방식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습니다. 그 50년 동안

방송이 비판받을 일이 있었다고 해도 방송은 없이 살던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국내외의 모든 사람들의 힘을

(에너지를) 모아 주었고, 꿈과 힘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어질고 현명한 국민과 함께 세상이 변화를 이끌어

아세아 변방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될 수 있었

습니다. 자랑 스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날 마지막을 장식한

그 뉴스의 한 토막 짧지만 깊은 뜻이 있는

그 뉴스 한 토막을 감명깊게 들으면서 저는

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2011년

신묘년을 마감했습니다.

 

 

특집화보 KBS 스포츠방송 50년 하이라이트

 

 

   

 

 

 

 

 

 

  

  

 

 

 

 

 

 

 

 

  

 

 

 

   

  

 

 

 

 

 

 

 

 

 

 

 

 

 

 

  

 

 

 

찾아주신 회원님들과  KBS

그리고 조동표, 황우겸, 전영우, 

정항구 선배님과 송병현님, PD 김민철,

작가 민혜경님 고맙습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스포츠50년 뉴스축소.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