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2011년 한 해동안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뽑아 포상하는 ‘2011 감동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 2011 KBS 감동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합창’이라는 매개를 통해 '결코 늦지 않은 도전’이라는 희망을 선사하며, 잔잔 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청춘합창단은 10월에 실시한 전국민 합창 대축제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가운데 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48명의 청춘 합창단의 평균 연령 62세로 이채로운 합창단 이기도 합니다. 배경음악은 10월 전국민 합창 대 축제 에서 부른 청춘합창단의 합창을 올렸습니다.
사진으로 본 2011 KBS 감동대상 수상자
KBS김인규 사장님과 문채원
희망상을 받은 이병헌외 8분입니다.
희망로드 대장정 총 53억원 후원금 달성했습니다.
나눔상은 정애리(52세)님이 받았습니다.
후원 아동만 200명에 달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분입니다.
가족상은 인간극장 <백발의 연인>에서
73년 변치 않는 사랑! 눈과 귀가 되어주는 조병만(93세), 강계열(86세)부부에게 돌아 갔습니다.
봉사상은 박상철(53세)(누가)님이 받았습니다.시한부 생명으로. 필리핀에서 사랑의 의술봉사를 펼치신분입니다.
한 울타리상은 러브人아시아
한국생활 15년! 서울시 외국인 공무원 1호,
이 자스민(35세)님이 받으셨습니다.
아이러브 코리아상을 받은 혜문스님 (39세)입니다. 90년 만에 돌아온 조선왕실 의궤!
문화재 환수운동 펼치셨습니다.
아이러브 코리아상 또 한분은
아덴만의 영웅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석해균 선장(58세)님이 받고 계십니다.
특별상은 히말라야에서 산화한 故박영석대장(49세)과외규장각도서 반환의 주역,
재불학자 故박병선님(83세)이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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