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같던 나무에도 새잎이 났건만 나의 5월은...
신록의 계절 ?,,,
계절의 여왕 ? ,,,
아니 가정의 달이라는 5월
매년 되돌아오는 5월
검은 고목같이 변해버린
앞산 나무들이
잠에서 깨여 난 듯 푸른
새싹이 움트고
그리고 활짝? 웃음 짓는
온갖 꽃들,,,,
금년에도 어김없이
그 모습을 본다.
지난해 돌풍? 으로
쓰러진 나무
결국 회생하지 못하고 벌채?
되었지만
태풍을 이겨낸 나무는
모두가 푸른 새싹이,,,,,
아무리 어려운 시련
역경이 있어도
때가되니 봄도 오고
꽃도 피네
눈감고 기다리면 웃음
살길도 열리나?
나도 눈감고 참고
기다려 볼 거 나 ?
2011년 5월의 벽두에
벽산 우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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