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 여행기

동영상, 신의 예술품 미국의 브라이스 캐년

이장춘 2010. 7. 15. 04:42

 

 

동영상, 신의 예술품 미국의 브라이스 캐년

 

해발 2,700m 고원에서 밑으로 꺼진

거대한 계곡, 캐년에는 황토색으로 물든 이름 모르는

수많은 형상의 바위들이 나름대로의 자태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미국 서부의 3대 캐년은 모두 신과 연계되는

또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그랜드 케년은 신이 창조한 최대의

걸작이라고한다면 브라이스 캐년은 신의 예술품이라고

 하고 자이언 캐년은 신의 정원이라고 합니다.

 

 

자이언 캐년은 남성적이라면

브라이스 캐년은 여성적이라고 합니다.

두곳을 돌아 본뒤 물어 보았습니다. 어느곳이 더

마음에 끌리느냐고 두 곳 모두 마음에 가득 찬 곳이지만

꼭 하나를 꼽으라면 남성들은 자이언 캐년을 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성들은  브라이스 캐년을 드는 분이 많았습니다.

두 곳 모두 유타주에 있고 거리는  자동차로 두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곳이지만 그 캐년을 관람하기 위해 오르

내리는 시간이 또 한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거대한

산이지요.  백두산 높이와 비숫 하니까요.

 

 

자이언 캐년은 다른 산들과 같이

산 봉우리가 위로 솟아있지만 브라이스 캐년은

그랜드 캐년과 마찬가지로 고원 위에서 땅이 꺼져

형성된 계곡이어서 2,000m가 넘는 고원 위에서 밑을

바라보며 감상아는 캐년입니다. 이런 캐년들이 어떻게

형성 되었을까. 여러 학설이 있지만 아직은

정설이 없다고 합니다.

 

 

 

 

그랜드 캐년은 위에서 밑이나

옆을 바라 볼 수있지만 브라이스 캐년은  

위에서 내려가는 길따라 어느정도까지 내려 갈

수가 있어서 관광객들은 밑을 내려가 위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다음 사진은 아래 내려가 구경하는

사람을 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카메라를 돌려보면 캐년 전채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카매라를

좌, 우, 상하로 움지여 촬영 해 보았습니다. 보실분은

클릭 하셔서 전체 화면으로 보셔요.

 

동영상 보기

 

 

 

 

 

 

 

 

  

 

 

 

 

 

 

 

  

 

  

 

 

 

 브라이스 캐년에 들어 가다가 촬영한 사진을 합께 올립니다.

 

 

 

멀리서 본 브라이스 캐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