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 여행기

일본 여행길에서 만난 간사이 해안공원

이장춘 2010. 3. 30. 05:47

 
 
 
일본 여행길에서 만난 간사이 해안공원
 
 
탁 트인 바다 !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을
가로 지르는 길고 긴 다리 !    오사카의 해안 신시가지에
현대식으로 건설된 링크역,   2층 길 따라 건설된 인도 ( 人道 ), 
일본여행에서 정해진 관광지를 벗어나 자유롭게 산책하면서
 구경한 오사카 해안 링크공원이었습니다.
 
 


 
일본 여행길 마지막 날 간사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위해 가까운 공항 가까운 오사카 해안 링크공원
호텔에서 숙박하고 워낙 산책을 즐기는 저인지라 아침 날이
밝기 전부터 일행과 함께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바로 이곳이 앞이 탁 트인 오사카 부영
링크 공원이었습니다.  오사카시가 개발한 신시가지
해안가에 길게 조성된 해안공원은  신선 감을 주었습니다.
링크공원주변은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은 신시가지로
도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되어 있었었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인도는 차도와는 별도로
2층길로 따로 조성된 길을 따라 빌딩과 빌딩을
상가와  상가를  연결하고,  링크역과,  링크공원을
연결하면서 별도로  신호등이나 건널목 없이 사람들만
 자유롭고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그런 길이어서 우리 나라에는 아직
그런 길은 없습니다. 
 

 
거대한 링크공원 역사와 링크공원은 맞 닿아 있습니다.
아래사진 왼쪽에 지하철 승강장이 보입니다.
 

 
 
공원가 맞닿은 링크 역은 50여 층의 빌딩 2층을
중심으로 역사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으로 눈에
띠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민자 형태를 통해서 역사를
 새로운 모습으로 건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링크역과 같은 모습의 역을 본적은 없습니다.

 

 

 

 

 

 

    

  

 

 

    

 
 
 
춘하추동방송 우제탁, 권영원, 장용섭가족과 이장춘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