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회·독립운동

사단법인 한국방송인 동우회 (방우회)와 역대회장

이장춘 2010. 2. 28. 01:45

  

 

 

방우회가 처음 발족한 것은 1966년의

일입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이 나라 방송과

함께 해 오신 이혜구, 이현, 황태영, 민재호, 정환옥,

송영호, 신경석, 성기석, 조종국,  이인관, 한기선,

문제안, 유병은님을 비롯해서 많은 방송인들이

뜻을 같이해서 발족했습니다.

 

 

방우회와 한국방송역사, 역대 방우회 회장

 

 

 1938년에 아나운서로 들어와

 그 어렵던 농구중계방송을 최초로 실시한

 이현님을 첫 번째 회장님으로 해서 출발한 방우회는

 방송인들의 친목도 친목이었지만 이 나라 방송역사를 발굴,

 정리, 보존하는데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1977년 방송 50년을 맞아

KBS가 우리방송사를 집대성해서 한국 방송사 (일명 한국방송 50년사)를

 펴냈습니다. KBS는 그때까지 지엽적이고 산발적으로 기록되어있던

 자료들을 한데 모으면서 이 나라 방송과 함께 해 오신 분들의

모임 방우회 회원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오랜 기간 자료를 모으고 정리해 오신 유병은님이

 편찬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그 틀을 확립했고

이혜구 선생님이 쓴 문채록(文債錄) 이덕근 선생님의 “남기고

싶은 얘기들” 그리고 그때까지 각종 신문이나 잡지에 수록된 방송에

관한 얘기는 방우회 회원님들이 남긴 글들이 많아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에 이런 글들이 기초가 되었습니다.

 

1977년에 발행된 한국방송사는

우리방송사의 근간이 되어 그 뒤로도 10년 주기로

방송 1987년에 한국방송 60년사, 1997년에 한국방송 70년사가 

쓰였습니다. 방우회 핵심 원로회원 유병은님은 방송 역사 자료를 모으고

정리해서 청원박물관을 운영하고 항일 단파방송 독립 운동사를 체계화함과

 동시에 방우회가 1991년 물망비를 세울 수 있는 이론적 바탕을 마련했

습니다. KBS를 통해서 항일 단파방송 연락운동 책자를 발간했고

 항일 독립 운동가들이 국가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습니다.

 

방우회는 6.25전쟁으로 이 나라 첫 방송국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을 아쉬워 하다가 1987년 회원님들

뜻을 모아 옛 방송국이 있던 자리에 유허비를 세우고 방송역사의

현장을 보존 하면서 해마다 그곳을 찾고 있습니다. 두 번째 방우회장을

지내신 문 시형님은 이 나라 방송에 혁혁한 공적을 남긴 방송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한국방송인물사 27편을 써서 1980년대 말부터 월간 방송지에 실어.

 이분들의 행적이 길이 보존될 수 있도록 했고, 2001년부터 실시한

 한국 영상 산업진흥원의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에

 기초자료가 되었습니다.

 

이렇듯이 이 나라 방송역사를 몸소 체험한

 회원들로 구성된 방우회는 오랜 기간 이 나라 방송의

역사를 발굴 정리 보존하면서 널리 알려왔고 현 한영섭 방우회

 회장님은 2002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방우회가 지향 하는 바를 수행 해 오셨습니다.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는 이런 방우회의

뜻을 받들어 정보화 시대, 디지털 인터넷 시대에

 누구든지 방송역사를 쉽게 접근해서 자세히 알 수 있고

또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 사진, 녹음물,

영상물을 포함한 생생한 자료를 모아 정리하고 또 글을 써서 필요로

 하신 분들에게 제공하려고 합니다. 방송인 한분, 한분의 활동상이

 곧 이 나라 방송역사라는 점을 이해 하셔서 크던 작던 방송을

통해서 확보된 자료를 제공 해 주시고 또 기회 되실 때마다

말씀 해 주시면 이 나라 방송 역사를 집대성

하는데 큰 힘이 될 줄 압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포탈사이트 검색창에

 “춘하추동 방송” 을 쳐 넣으시면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 연결되어 방송역사에 접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분들이 찾아 생하게 살아있는 자료를제공해 주셨고 수정

보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며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셨습니다. 모은

글들은 카테고리 별로, 기본테마, 방송인물, 단파방송독립운동, 일제강점기 방송,

 해방공간의 방송, 6.25와 방송, 남산시절의 방송, 민영방송, 지역방송, 역대 대통령과

 방송, 사연 깊은 옛 노래 (방송으로 자주 방송 되었던 옛 노래), 회원님과 함께,

춘하추동 여행기, 춘하추동단상, 이렇게 14개로 나누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힘이 미치는데 까지 이 일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방송인 한분, 한분의 활동상이 곧 이 나라

 방송역사라는 점을 이해 하셔서 크던 작던 방송을

통해서 확보된 자료를 제공 해 주시고 또 기회 되실

 때마다 말씀을 해 주시면 이 나라 방송 역사를

집대성 하는데 큰 힘이 될 줄 압니다. 

 

  

 

44년간 방우회를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이 현 (1966 - 1986)

 

 

 

문시형 (1987 - 1995)

 

 

 

 

한기욱 (1996-1998)

 

 

 

강정도 (1999-2001)

 

 

 

한영섭 (2002-현 재)

 

 

 

 

늘 행운이 같이 하심을 기원합니다.

 

 

11월 25일 방우회, KBS사우회,

문공회회원님과 일부 현역사원, 그리고

친지분들에게 보내드린 메일 한편을

첨부 했습니다.

 

 

안녕하셨습니까?

제법 싸늘해진 초 겨울입니다.

이러 저런 예방주사 잘 맞으시고
건강하신
가운데 즐거운 겨울을
맞이 하셨으면 합니다.

12월은 방송사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KBS가 TV방송을 시작한지 반세기 50년을 맞았습니다.
민영방송 MBC도 라디오 방송을
내 보낸 지 50주년을 맞았고
TBC TV가
1964년 처음 개국한 달이기도 합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24년 12월 9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험방송을 날이고
곧이어
12월 17, 18, 19일에는 조선일보에서도 시험방송을 했습니다.

1926년 12월은 정동 1번지 경성방송국 사옥이
최초로 준공된 달입니다.

떠 올리고 싶지는 않지만 1980년은
방송 통폐합이 이루어진 달이고
그때 방송을 했던
방송국들이 31년이 지나 그날 12월 1일을 맞아 종합편성 채널
이라는 형태로
다시 문을 엽니다.
저는 이런 상황과 관련 몇 편의
글을 써서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오늘은
그 글 중 몇 편을 골라 보내드립니다.

제가 2005년 4월 26일 블로그에
첫 글을 쓰기 시작한 이래
날마다 하루에 한편씩
쓴 글이 1,500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료를 보내주시고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찾아서 글자 하나라도 잘못된 부문을
지적 해 주시면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데 힘입어
밤, 낮없이 이 일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 가운데 방송에 관한 글 1,000편은
다음에 올렸고 초기에 KBS 사우회나 방우회,
문공회와 관련해서 엠파스에 올렸던 글 500편은
엠파스가 폐쇄되면서 싸이월드로 옮겼습니다. 지금도
많은 회워님들이 옛 추억을 되살리며 찾아 주셔서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얘기는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주소를 클릭 

 

 

방우회(사단법인 한국방송인 동우회)와 그 인맥 

http://blog.daum.net/jc21th/17780315

 

 사진으로 본 방우회 (한국방송인 동우회) 44년

http://blog.daum.net/jc21th/17780469


KBS TV방송 개국에 힘쓴 사람들
http://blog.daum.net/jc21th/17780988

KBS TV방송 50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047

종편(종합 편성 채널) 개국의 의미와 제언
http://blog.daum.net/jc21th/17781037

MBC창사 50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020

최초의 달 착륙으로 부터 위성방송까지
http://blog.daum.net/jc21th/17781042

 

 

2012년 2월 16일 방우회 이사회를 마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앞줄 왼쪽부터 한영신, 오승룡, 박종세, 한영섭,

이철호, 장도형, 김영효, 이장춘, 권영원, 뒷 줄 왼쪽부터

이정오, 엄복영, 고흥복, 정항구님입니다.

 

 

노래는 방우회 원로회원 쏘프라노 김명희님이 부르십니다.

 

 

 

 

방우회시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