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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 50, 60, 70, 80주년에 있었던 일들

이장춘 2010. 1. 30. 06:21

 

 

한국방송 50, 60, 70, 80주년에 있었던 일들

 

 

금년 2월 16일이면 우니나라에서

방송이 시작된지 83년을 맞게 됩니다.  이날은 

방송의 날과 함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날입니다. 

특히 방송실시 10년주기가 되는 해에는 더 큰 의미를 두고

 첫 방송실시 기념일이나 방송의 날등을 전후해서 특집방송이나  

기념행사를 하기도 하고  기념우표나  기념엽서를 발행하기도 합니다.

50주년, 60주년, 70주년, 80주년에 있었던 일들을 요약해서

사진과 함께 지난날을 회상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방송 50년이 되던 1977년은

여의도 방송센터로 옮긴 첫해를 맞은 해로

체신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대한민국우표와 기념엽서가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KBS가 그간,   방송의 발자취를 집대성

해서 한국방송사를 발간 했습니다. 그 책은 이 나라

방송사의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 60년이 되던 1987년에는

50주년에 발행한  한국방송사를 보완해서

한국방송 60년사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때도

 기념엽서가 발행되었고 방송유공자에

대한 큰 포상이 있었습니다. 

 

 

 

 

  

 

 

1887년, 방송 60년을 맞아 오랜 세월 방송에 공을 남기신

장한성, 박서림, 김집 님 등 많은 방송인사를 시상했습니다.

 

 

 

  

 

 

70주년에 발행된 기념엽서에는

KBS 로고와 함께 방우회가 1987년에 새운

첫 방송터 유허비를 실어 그 의미를 부각 시켰습니다. 

199년에는 한국방송 협회가 주체가 되어 여러 행사를  실시했고

 한국방송 70년사가 처음으로 한국방송협회 이름으로 발간되었

습니다.  이때 방송에 공이컸던 최창봉, 홍두표, 윤혁기님

방송인들에게 금관문화 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

 

 

 

 

 

 

 

2007년 방송 80주년이 되는 해에는

여러 특집방송이나 행사는 있었지만 10년주기로

빌긴되던 한국방송사가 발행되지 않았고 또 80주년을

계기로 문을 열려던 방송박물관도 여러 사정으로

 무산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80주년 특집방송 가운데

특기 할만한 일로 잊혀진 독립운동

항일단파방송 연락운동이 한시간에 걸쳐

다큐멘타리로 방송되어 잊혀져가는 그때 그 일을

국민들에게 일께워 주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 쇼 프로그램 특집방송으로 "국민가수 이미자" 라는

대형 프로그램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머지

 않아 또 2월 16일 첫 방송을 내보낸 날이 돌아와

몇가지 생각 나는대로 써 보았습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Canzona, Secret Garden
 

 

장마루촌 이발사 박재란-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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