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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우회 합창단의 어제와 오늘

이장춘 2010. 1. 14. 01:30

 

 

 

KBS 사우회 합창단의 어제와 오늘

 

 

 

 

KBS사우회 음악교실 이름으로

합창단이 처음 발족한것은 2006년 3월

24일의 일이었습니다. 회원 친목위주로 일을 해오던

KBS사우회가 더 뜻 있는 친목활동을 벌리면서 방송이나 

사회에 기여할 수있는 여러 활동을 구상 하면서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중국어교실등 회원님들이 참여하는

활동이 전개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노래교실은 그 해에

처음으로 실시된 KBS사우회 창립기념일

행사가 KBS 홈커밍으로 진행되면서 합창단의

합창이 선을 보여 많은 환영을 받으면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처음 합창단 지휘는 오응택 KBS예술단
단장님께서 직접 맡아 주셨고  연습장소는 어린이
합창단 연습실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합창단 단장을
 맡아주신 오응택 단장님은 KBS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KBS와 오랜기간 인연을 맺어 그 바쁜 가운데서도
합창단 지도에 힘을 기울여 주셨습니다.
 

 

 

 

 6월 1일에 실시된 창립
기념 공연까지 잘 이끌어 주셨지만
얼마 않있어 병석에 누워 고생하시다가 새상을
뜨셨습니다. 그로부터 합창단 운영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지휘를 맡고 계시는 유영애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합창단원님들의  열성, 그리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지금까지 잘 이어오고 있습니다.  8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대한민국 최장수 합창단이라고 일컬어지지만
 젊은이 못지 않은 정열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면 노래를 해 왔습니다.  
 

 

 

 

지휘자 유영애님은
지휘, 반주등 1인 다역을 하면서
연로하신 합창단원님들과 호흡을 같이
 해 왔습니다. 무슨 보수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즐거움과 보람으로 어려움을 잊으면서
 혼신의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 모임이 처음 시작될때는
당시 KBS사우회 서병주 회장님도 직접
참여하셔서 합창을 같이 하셨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마음의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육체적인
정신적인 건강에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합창단이 출범한이래 합창단은
KBS사우회가 실시하는 각종행사에 참여해서
분위기를 돋구었고  명동성당 미사에 6인조 중창단이
초청되어 노래를부르기도 했습니다. 2007년 가을 합창단

노래 부르는 모습과그동안 각종 행사때 합창단이 참여한

관련 동영상 3편을 골랐습니다. 지금 들려오는 노래는

 2008년 10월 19일 KBS사우회 중창단 명동성당

미사 초청때 부른 노래입니다.

 

 

 

 

 

 

 

음악 끄시고  동영상 보시기
  

 

 

 

 

 

KBS 사우회 2009 송년모임

 

 

 

 

KBS시우회  2009 연로회원 모임

 

 

 

KBS 사우회 중창단 명동성당 미사 찬조공연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명동미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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