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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순 전 KBS사장에 관한 얘기와 이임사

이장춘 2009. 11. 27. 05:04

 

 

 

이병순 전 KBS사장에 관한 얘기와 이임사

 

이병순 KBS사장 재임기간은

2008년  9월부터 13개월간입니다. 짧은

기간이면서도 길게 느껴지는 기간이었습니다. 

11월 26일 KBS 사우회제 10기 임원진(2007년

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회장 김은구) 

모임이 있었습니다, 

 

 

김은구 회장님과

이번 신임사장을 선임하는데

참여하신 이사 한분을 포함해서 늘 KBS를

애정어린 마음으로 바라보는 10기 임원진

여러분이 첨여한 자리였습니다.

 

신임사장 선임에 관한 여러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병순 사장의 재임기간이

너무 짧은 기간이어서 뜻하는 일들이 다 일우워지지는

않았어도 여러면에서 긍정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볼 수있었다는데

공감했고 특히 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KBS경영을 흑자로

전환시킨 노고를 높이 평가 했습니다.

 

 

 

 

한편  김인규사장의 취임을

축하함과 동시에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확실한 공영방송을 실현해서 국민의 사랑받는

방송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고, 아나운서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의상이나 언어 하나 하나까지도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다는 애기도 있었습니다.

 

김인규사장의 취임사는

이미 보내 드렸고 이달 23일에 있었던

이병순 사장의 이임사와 취임때의 사진을

모아 그때를 되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KBS사장단과 KBS사우회 제10기 회장단의 첫 만남에서

 

 KBS사우회 제10기 감사 이장춘이 올렸습니다. 

   춘하추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