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물

6.25참전 유공방송인과 왕종현님

이장춘 2009. 11. 22. 07:09

 

 

 

6.25참전 유공방송인과 왕종현님

 


 

1950년 6월 27일 자정

KBS중앙방송국의 방송을 끝내고

날이 바뀌면서 군 추럭에 임시방송용

방송기기를 싫고 방송국을 떠나 한강

 폭파음을 듣는가운데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한강을 건넌 분은

모두 9분이었습니다.

 

박경환, 김성배, 정관영,

 왕종현, 박능상, 전주호, 박문순,

김홍린, 하정용님이그분들입니다. 

 6분이 세상을 뜨시고 박경환,

김성배, 정관영님은 생존

해 계십니다. 


 

 

2007년 그해가 다 하기전

 12월 28일 세상을 뜨신 왕종현님은

 경상북도 영천 국립 호국원에 안장되셨습

니다. 필자는 올 (2009년) 10월 24일 참전

유공방송인 가운데 생존하신 박경환, 김성배

선생님과 가족들을 따라 왕종현 선생님이

잠든 영천 현중원을 찾았습니다.

 

1927년 음력 9월 4일

서울에서 테어나신 왕종현선생님은

경성공업학교를 나와 1947년, 방송국에

 들어 오셔서 6.25전쟁기간중은 물론 일생을

방송 또는 방송과 관련되는 일일 하시다가

2007년 28일 세상을 뜨셨습니다.

 

다른곳에 얘기가 있으므로

]여기서는 줄입니다. 방우회

(한국방송인동우회) 이사

이장춘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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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영천 호국원과 영천대첩 기념 공원 왕종현

http://blog.daum.net/jc21th/17780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