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공간의 방송

문제안 선생님 육성과 영상으로 보는 8.15 해방의 날

이장춘 2011. 7. 24. 05:03

 

 

 

 

 문제안 선생님 육성과 영상으로 보는 8.15 해방의 날  

 

 

일제강점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족의 소원은 1945년 8월 15일 정오

방송을 통해서 일본천왕 히로히토의

목소리로 세상에 전해졌습니다.

 

그때  방송국에서 일본 히로히도 천황의

항복방송을 하고 또 그때의 상황을 지켜보시던 분은

한분만이 생존해 계십니다. 일제 걍점기부터 방송을 해 오시고

해방후 두번의 중앙방송국장을 지내신 이혜구선생님이 2010년

향년 102세로 세상을 뜨셨고 1943년부터 방송국에 계셨던  

방송역사 연구가이기도 한 유병은 선생님 (93세)이

2009년 8월 세상을 뜨셨습니다. 

 

 

 

 

  1943년에 방송국에 들어 오셔서 아나운서를

하시다가 해방되던 다음날부터 방송기자가 되어 대한민국

방송기자 1호가 되신 문제안(92세)선생님이 계셔서 요즈음도 늘

그때의 얘기를 해 주시곤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2009년 64돐 광복절을

계기로 문제안선생님의 육성을 통해서 그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기록으로

 보존한다는 마음으로 문제안선생님의 모습과 자료화면을 담아 8분으로

 요약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여기 올려 놓고 있습니다, 제작에 힘을

기울여주신 방우회 노익중  이사님에게 고마운 말씀을 드립

니다. 동영상은 전체화면으로 보실 수 았습니다.

 

 

 

 

 

  

 

 

 

 

 

김승한1짧은.mp3

 

 

 

김승한1짧은.mp3
0.9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