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얘기

동영상, 예로우 스톤 미국 최대 최초의 국립공원-감세현, 김도완, 이희영-

이장춘 2009. 7. 18. 03:25

 

 

 

동영상, 예로우 스톤 미국 최대 최초의 국립공원

 

 

널리 알려진 그랜드 케년 보다 세배나 넓은

 이 공원은 평균 2,400M의 고원지대에 온천과 호수

황야와 협곡, 산과 숲, 초원과 그 위에 펼쳐지는 동물원등이

어우러져 세계적인 공원입니다. 미국 쎈디아고에 사는 아이들이

지난 (2009년) 6월 중순 이곳을 다녀왔다며 보내준 동영상과

사진을 혼자보기 아까워 여기에 올렸습니다.

 

 

 

 

동영상에는 다른 효과음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을

보실때는 위의 음악을 끄시고

 

전체화면으로 보셔요.

 

 

.
 
 

 

 

영상이 잘 안 나오시면 아래 동영상을 보셔요.

 

 

 

 

 

옐로우 스톤 동영상에서 보시는 온천은

 호수길 따라  널려있고 지하에서 분출되는 온천물이 섞인

 수증기는 여기저기서 솟아오르는데 한곳에서 한번 솟아오르기

 시작하면 4분정도씩 계속되어서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일본에도 여기 저기 온천이 있어도

 이토록 큰 규모의 온천은 못 보았습니다,

6월의 초여름이지만 눈이 있는 곳이 있고, 해발

 3,000M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45개난 솟아 있어서

그 산에 쌓여있는 눈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구리를 케넨

폐 광산을 종종 볼 수 있고 넓은 초원의 동물들이

노는 모습이 이색적이라고 합니다.

 

이 공원은 1872년 3월 1일 미국에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미국

서북쪽에 있어서 미국 서남쪽애 있는 쎈디아고에서도

비행기로 두시간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