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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수교 125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이장춘 2009. 4. 25. 00:45

 

 

 

 

 
 
한독수교 125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한독수교 125주년 기념 사진전이 
2008년 11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덕수궁
석조전에에서 있었습니다. 구한말에서 해방 될 무렵까지
 생생한 기록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그 시대를 이해 하는데
많은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관심을 끌만한
몇점의 사진을 골라 보았습니다.
 

 


 

 
덕수궁 석조전 동관 넘어로 우리나라 최초의 방송국인
경성 방송국과  안테나가 보이는 사진입니다.  방송국 옆에
영국공사관이 보이고 석조전 서관 넘어로는 러시아 공사관이 보입니다.
석조전 서관, 분수대, 옮겨진 광명전으로 보아서 일제강점기 말에
찍은 사진으로 보입니다.  
 

 



 
1899년 6월 8일 독일 황태자 하인리히가 고종황제의 초청을 받고
함녕전을 방문했을때의 사진입니다.  불타기전의 함녕전이고  황태자는 이곳에서
고종황제와 오찬을 같이했습니다. 아래사진은 고종황제와,
황태자 하인리히 모습입니다.
 
  

 

 

 

 

 
 숭례문 부근 회현동에 있던 독일공사관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고종황제의 독일 공사관 방문을 계기로 행사를
 준비하는 장면이고아래 사진은 독일공사관에서 파티 장면으로
지금까지 못보던 사진이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원군의

 

 

 상중이라 한국 관리들은 백립을 썼다고 합니다.   

 

 

 

 

 

 

 

 

 

 

위, 아래 사진은 독일공사관 뒷 뜰에서 말이 놀고 있는 모습으로 남대문이 보입니다.
 

 



무악제를 넘는 짐꾼들의 모습입니다.



덕수궁 대한문의 이름이 대안문일때의 사진입니다. 

 

 

 




 

위사진은 고종의 아관파쳔을 도와주어 유명해진 손탁여사와 민영익이
 함께한 사진입니다. 손탁여사는 당시 러시아 공사의 처형으로 고종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고종은 그 답례로 집 한체를 하사해서 그것을 개조 손탁호텔이 되고 
정동 구락부가 되었습니다. 명성황후 국상중에 찍은 사진인가 봅니다.
 

 

 

 
위, 아래 사진은  손탁호텔의 외부와 내부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남산에서 본 정동의 모습으로 정동교회, 배제학당, 남대문등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래 사진은 대안문과 뒤편으로 러시아 공사관, 영국공사관이 보입니다.
 

 

 

 

 


 

위 사진은 고종황제의 시의였던 분쉬가 진료를 떠나는 모습입니다.
분쉬는 우리나라사람들의 건강에 큰 공현을 했고 종두를 실시해서 전염병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1905년 7월 19일 황실훈장과 훈기를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브란스병원 졸업생 사진으로 유리원판에
채색된 초기 칼라사진이라고 합니다.
 

 



여성 맹인학교 졸업사진입니다.



묄렌 도로프는 1882년 11월 30일 조선정부 외교 고문으로 초빙받고

 관세업무까지 딤딩해서 조선에 큰 도움을 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에케르트는 1901년 2월 19일 우리나라에 와서 황실 군악대를 창설,

 

중화전에서 양곡을 연주, 고종황제로부터 태극훈장을 받았습니다.

 



한국복장을 한 독일 외교관입니다.

 

 

 


원구단


남대문 내부모습입니다.

 



애밀래종(봉덕사종)을 옮기는 모습입니다.


덕수궁의 최초정문 인화문입니다.


덕수궁 불타는 모습입니다.


정동교회에서 본 프랑스 공사관입니다.


 

남대문 주변입니다.

 



 

 

 


서울 시가지와 명동성당 그리고 수녀원입니다. 



광화문 앞 육조거리



대원군 국장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북악산과 광화문이 바라보이는 태평로와 육조거리 풍경으로

 

길거리에 보부상들이 있습니다.

 



의주통 무악재 주변

 

 
 

 

 

대한제국 최초 애국가.mp3

 

 

 

 

 

대한제국 최초 애국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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