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훈 아나운서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모아 / 16편 1955년 KBS 이리방송국 (전주방송총국 전신) 아나운서로 입문해서 1984년 2월까지 KBS 중앙방송국과 서울 MBC 아나운서 실장, 대전, 마산 등 MBC 임원으로 재직중 1984년 2월 11일 짧은 인생길을 뒤로 한 아나운서이자 시인, 문학가다. 대학 국문학과를 나온 최세훈은 기회 될때 마다 글을 써서 여.. 기본 2013.11.13
임택근, 전영우, 이광재, 박종세, 1960년대 방송 4사 대표 아나운서 1950년대로부터 70년대까지를 살아오신 분들은 임택근, 전영우, 이광재, 박종세 아나운서의 그때 그 목소리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네 분 다 KBS에서 출발하신 분들이지만 1960년대 민영방송이 출현하면서 각 방송사의 대표아나운서로 때로는 협력자로 또 때로는 불꽃 튀는 치열한 경.. 기본 2011.10.27
조선조 제 6대 임금 단종릉, 영월 장릉 조선조 제 6대 임금 단종릉, 영월 장릉 왕위를 찬탈당하고 노산군으로 강등되었다가 귀향길에 오르고 마침내 귀향지에서 사약을 받아 시신을 거둔 자는 3족을 멸한다는 엄명 속에 세상을 뜨고 강물에 버려져 떠내려 가다가 그래도 충신을 만나 시신이 보존되어 잠들었으니 조선조 역대 .. 문화재, 세계유산 2011.10.20
1960년대 방송기자, PD(프로듀서), 강습회(연수, 교육)와 방송합평회 아나운서 강습회에서 성과를 본 공보실은 각분야에 걸친 연수범위를 넓혔습니다. 1960년 전국 지역방송국의 기자들에 대한 50시간 연수를 사직으로 기술인, PD등에 관한 연수범위를 넓혀 나가려는 것이었습니다. 방송기자, PD, 최초 강습회와 1960년대 방송합평회 1960년 제1회 방송기자 강습.. 정동, 남산시절 2011.09.20
1960년대의 춘천방송총국을 되돌아보면서 필자는 1964년 11월 중순 춘천방송국에 부임하여 개국 20주년을 맞이했고 1968년 4월 국제방송국 제 1과로 되돌아올 때가지 3년 반 동안 춘천방송국에서 프로그램 편성과 제작 그리고 기사 취재활동에 임했었다. 40년이 지난 오늘(2004년 현재) “KBS 춘천방송국 60년” 사를 펴낸다는 얘기를 듣.. 춘하추동단상 2011.09.18
KBS 춘천방송총국의 어제와 오늘 (2) KBS 춘천방송총국의 어제와 오늘 (2) 춘천방송국은 출발 때부터 시련이 많던 방송국이었습니다. 전쟁 중에 어렵게 건설되고 해방되어 얼마 안 있다가 불타고 1948년 5월 14일 북한의 갑작스런 단전으로 방송이 중단되거나 발전기로 방송을 해야 했습니다. 3.8선 접경에 있어서 6.25로 오랫동안.. 지역방송 2011.07.17
TV방송을 처음 시작하던 그때 그 얘기 (10)-드라마- TV방송을 처음 시작하던 그때 그 얘기 (10) # 드 라 마 # 라디오방송 초기 시절부터 드라마는 방송의 꽃이었다. 때로는 드라마가 정서를 해친다느니, 퇴폐풍조를 조장한다느니, 재원이 없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제약을 받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송이라 그 생명력은 강했다. 그.. 정동, 남산시절 2009.05.10